어느덧 머리가 엄청 자랐다.
4월에 한 나의 염색은 이제 투톤으로 이룬단계...
허리까지 오는 나의 머리를 어떻게 할까 하는데
가을에 이쁘게 긴웨이브 펌하려고, 싹뚝은 못하고있다
그래서 요즘 내가 젤 자주하는 머리스타일은 일명 똥머리와, 지끈 위로 포니테일로 묶기. 또는 사과머리이다.
지겨운 헤어스타일
긴머리니까 이리저리 잘할수있는데 이 사진들을 보면서 시도 !!
길거리에 나가면 리본핀이 수두룩 나온적이 벌써 2년되어가는것같다.
역시 리본핀은 영원한건가?
후후훗
왕리본 머리띠도 있지만, 포인트 주는거외엔 너무 화려해서 자주안하게된다.
저렇게 여성스런 리본핀은 원피스에도 정말 화사하게 만들어주는구나 : )
넘 예쁘다. !!
이상하게 머리땋을때, 하나로는 정말 잘딴다...
젤 쉬운 방법들은 거울보며 옆으로 땋기
젤 쉽게 따라할수있는 땋기 머리스타일.
20대 초반에는 저렇게 엄마가 해줘서 땋고다니면
다들 이쁘다고 머리 구경에 칭찬세레..였는데
혼자하긴 정말 힘든 머리 땋기..ㅠㅠ
엄마가 필요해 ~ ♡
너무너무 이쁜 헤어스타일 '-'
여자들이 젤 많이 하고, 꼭 세안할때도 질끈묶는 스타일.!!
일명 똥머리 '-';;
어떻게 마느냐에 따라도 틀리고, 어떤 악세사리와함께 하느냐도 많이 틀리다.
이번 여름엔 비키니에 꼭 느슨한 똥머리에 꽃을 달아볼까한다.ㅎㅎ
헤어밴드와 립스틱의 칼라맞추기는 센스로 돋보이는구나 '-'
핑크에 핑크립스틱 결정!
이번 여름도 질끈 머리를 땋기를 도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