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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사49;8-10더위와 볕에 상하지 아니하며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20230806
사49;8-10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9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2023080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사49;8-10말씀으로[더위와 볕이 상하지 아니하리니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더위를 이기고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요사이 더위보다 무서운 것은 묻지 마 살인 길거리 폭력이 유행병처럼 퍼져 나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 우리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안전한 곳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합니다.
유행병처럼 퍼져 나가는 묻지 마 살인 폭력을 하고자 하는 잘못된 사회에 불만을 가진 이들도 마음을 바로 가지고 생활하길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어진 일을 잘 감당하는 귀한 사람들이 되어지길 우리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사49장 본문인 이사야 49장은 여호와의 종의 노래(the servant of the Lord)입니다. 이사야서에는 네 번에 걸쳐 여호와의 종의 노래가 등장합니다. (42, 49, 50, 52-53장)
오늘 본문은 그 가운데서 두 번째 노래입니다. 여기에 등장한 여호와의 종은 누구일까요? 어떤 사람들은 ‘국가로서의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종이라고 주장합니다.
본문 1절을 보면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여기서 섬이란 제주도와 같은 작은 섬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국가를 의미합니다. 국가가 어떻게 태에서, 어미의 복중에서 나올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호와의 종은 국가가 아닙니다. 한 사람입니다.
또한 7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도 여호와의 종은 국가가 아닙니다.
한 사람을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야 49장이 말씀하는 여호와의 종은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의 종이라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활동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부활하셨습니다.
그 때부터 비로소 존재하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선재성을 가지신 분입니다. 영원 전부터 존재하셨습니다. 영원 후까지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제2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구약 시대에도 존재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분을 가리켜 여호와의 종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렇다면 이 여호와의 종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사49;6-7말씀에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7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종의 참된 사명은 6절 후반에 기록된 바처럼 이방의 빛이 되어 구원을 베풀되 땅 끝까지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방의 빛(the light to the nations)으로 삼으시고 구원을 베풀어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 주신 위대한 선교의 사명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8
*둘째로 더위와 볕에 상하지 아니하며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9-10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 아버지하나님은 우리들을 이 자리까지 도와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은혜의 시대요. 우리들이 기도할 때 응답을 주시는 축복의 때입니다.
우리 아버지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무한정으로 도와주시면 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축복의 때에 생활합니다. 복 받은 자로 우리들은 생활합니다.
지금 우리들이 생활하는 이 시대 세계적으로도 폭염으로 폭우를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이 나라에 계속된 폭염으로 올해에 온열병으로 지금까지 죽은 자가 20명이라 합니다. 더위가 온통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열기로 더운 이 때지만 우리들은 건강한 가운데 이 자리에 이른 것이 감사한 일입니다.
이 더운 열기에 하나님은 햇빛에 우리들이 상하지 아니하도록 지켜 주시며 샘물근원 주님의 곁으로 인도하여 보호하십니다.
이 더위에도 우리들을 지켜 주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늘 감사가 넘치는 삶을 주 안에서 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8
본문성경 사49;8말씀에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49:8-13메시야를 통한 선민의 회복과 위로 약속 제2여호와의 종의 노래를 통하여 메시야의 탄생과 고난 및 영광에 대해 서론적으로 간략하게 소개한 앞 단락 1-7절에 이어 본문에서는 이제 본격적으로 포로 되고 흑암에 갇힌 자들을 해방시킴으로 여호와께로 나아오게 하는 메시야의 구속 사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본문은 메시야가 선민의 구원과 기업을 보중하는 새 언약의 중보자(仲保者)로 보냄을 받을 것(8절)과 그가 포로 되고 흑암에 갇힌 자와 심령이 갈한 자에게 해방 자와 빛과 샘물이 되실 것(9-12절)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본문성경 사49;8말씀에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은혜의 때, 구원의 날,은 신약 시대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택한 백성을 구원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고후6:2말씀에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은혜 베풀 때에 우리 기도를 이루어주십니다. 구원의 날에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달려 우리들을 위하여 죽음으로 그 피로 구원받은 자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은 모두가 은혜를 입은 성도들이요
그 은혜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입니다. 예수님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언제나 은혜의 때에 구원의 날에 생활하는 복받은 자들입니다.
성도가 힘들고 어려울 때가 은혜를 받을 때입니다.
믿음의 조상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노동을 하고 가정을 가지고 생활할 때는 평안한 때요 생명의 위험을 느끼지 아니했습니다.
외삼촌이 양털 깎으려 갈 때 라반의 딸들 그의 아내들과 공모를 해 이제 나의 아비의 집으로 갈 것이야 할 때 딸들도 다 동의합니다.
야곱은 아버지 집으로 가는 길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두 번입어 죽을 번한 길에서 살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외삼촌 라반이 창31장에 보면 라반이 칠일 길을 쫓아 야곱에게 이르게 될 때 하나님이 라반에게 나타나 말씀하십니다.
창31;22-24말씀에 삼일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24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나타나 야곱에게 큰소리치지 말라 경고합니다.
두 번째는 은혜의 때는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때에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마중 나오는 때입니다.
그 때는 은혜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때입니다. 얍복강에서 하나님께 매어 달리니 천사가 환도 뼈를 쳐서 회개시키고 은혜를 베풀어주었습니다.
창33;11말씀에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나의 소유도 족하오니 청컨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30;18-19말씀에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9시온에 거하며 예루살렘에 거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않을 것이라 그가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인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택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주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이 복된 삶을 사는 자입니다.
본문성경 사49;8말씀에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야 예수님을 보호하여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도록 보호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사명을 띠고 이 땅위에 자신의 땅에 오실 때 헤롯왕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하여 두 살 아래 어린아이를 다 죽이게 됩니다.
마2;16-18말씀에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18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태어나실 때부터 시작하여 공생애를 시작하고자 광야에 가서 금식기도 할 때는 마귀는 또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금식하신 예수님께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는 말은 먹고 죽으라는 말과 같습니다.
제자 가운데 마귀는 가룟 유다를 예수님을 감시자로 심어놓습니다.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 곁에 따라 다니면 예수님을 죽이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의 날을 아시기에 그 때까지 이 땅위에서 끝까지 사명감당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이 하나님 은혜로 나라를 건국하여 하나님 주신 젖과 꿀이 흐리는 땅을 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섬기지 아니합니다.
그 땅에서 하나님이 아닌 이방우상을 섬김으로 그 나라에서 버림받아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70년을 채우고 고향 땅 하나님 주신 땅에서 그들은 예배가 시작됩니다.
그곳 예루살렘 성전을 새롭게 짓고 이전보다 영광스럽게 된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의 아들이 곳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면 하늘나라 천국복음을 전하는 곳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버림받은 땅이 하나님의 아들이 복음을 전하는 곳이 되었기 때문에 황무한 땅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복음으로 순종하면 전도자의 일을 감당할 때 우리들을 통해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나라를 힘 있게 전하는 자로 주님 손에 남은 생애가 붙잡혀 사용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은혜 줄자에게 오늘도 은혜 주시길 기뻐하시는 주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 사랑의 주님께 우리들은 은혜 받은 자로 주님을 제일로 사랑하는 자로 생활하고 있는지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지 못하면 이 세상 모든 조건이 좋다고 해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늘 그 은혜 가운데 사랑 가운데 열심을 품고 주님을 사랑하면 생활하는 남은 우리들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더위와 볕에 상하지 아니하며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9-10
본문성경 사49;9-10말씀에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023년8월 엄청더운 날씨에 이 더위를 이기는 피서 법은 여러분들은 알고 있는지요?
워싱턴포스트(WP)는 7월31일(현지시각)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6가지로 말하는 가운데 한국식 찜질방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더운 물에 들어가고 찬 냉방 탕에 들어가다 나오는 것을 상세하게 소개 했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이스라엘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들에게 임하시면 이 더위도 이기면 건강한 가운데 여름을 잘 이겨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하시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남은 여름의 더위도 잘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사49;9말씀에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잡혀 있는 자, 와 흑암에 있는 자,는 일차적으로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는 유대인 백성을 말합니다.
또한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도한 무지와 죄와 불행에 빠져 있는 죄인들을 말합니다.
이처럼 수족이 묶여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은 바벨론이 망하고 그들은 하나님 은혜로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국에 돌아갈 자들은 돌아가라고 하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라고 합니다.
스1;1-3말씀에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에게 ‘나오라’ ‘나타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생활로부터 돌아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택한 모든 백성이 구원을 누리게 됩니다.
또 그들은 길에서 먹을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고국으로 돌아오는 길에서도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아니하도록 도와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하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저 하늘나라 향하는 길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도와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사55;1-3말씀에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마6;25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그 축복하심 속에 우리들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을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 축복을 받음으로 우리들이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저 하늘나라 가족이 된 사실로 인하여 기쁨으로 생활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본문성경 사49;10말씀에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위와 볕은 환난과 시험을 말합니다. 가마솥 같은 더위도 우리들에게 큰 어려움이요 시험입니다.
이 시험과 어려움을 당한 다윗은 시23;1-4말씀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 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시험에서 우리들을 지켜 주시면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험 많은 세상에서도 우리 하나님은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한증막 같은 이 더위에서도 우리들을 지켜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더위를 생각하면 온 몸으로 더위를 당하면서 광야에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생활한 백성을 생각 보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사막여행길에서 보살펴 주시지 아니하셨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가 열사병으로 광야에서 죽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전북부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8월1월12일까지 열리는 잼버리 대회 참가 인원은 총 153개국 4만2,593명이라 참석했지만 엉성한 준비와 더위로 4개국이 조기 퇴거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이 지낼 수 있는 시설은 텐트를 의지하여 지내는 것인데 계속되는 더위로 온열환자가 생겨 큰 어려움 가운데 전북도가 진행하는 것을 나라가 나서서 수습하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처럼 더운 날씨인 광야에서 텐트 안에서만 생활했다면 더위로 죽는 사람들이 날마다 생겨났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더위에 텐트 안에서 생활하도록 하신 것이 아닙니다. 친히 하늘구름기둥으로 낮에는 함께 해 주었습니다. 밤에는 추위로 힘들지 아니하도록 따뜻하게 그들과 불기둥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민14;14말씀에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연풍으로 요사이 에어 콘보다 좋은 그늘 막으로 그들과 함께 했습니다.
시121;5말씀에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 여행 저 가나안 땅으로 가는 여정은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는 더위 가운데서 생활하면 중노동 해야 했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런 생활이었습니다.
그런데 한낮에 저 하늘에서 구름 기둥이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함으로 정말 시원하고 좋은 환경만 계속되었습니다. 그 더위와 고통은 그들에게는 전혀 없었습니다.
구름기둥이 함께 하니 너무도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사61;2말씀에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무도 좋은 상태이니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은혜의 해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이 당하는 더위로 큰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들은 구원의 은혜를 입어 큰 기쁨 가운데 생활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아니한 이들은 자신의 죄로 죽고 또 죽어
이 세상 불가마와 비교할 수 없는 지옥의 불가마 속에서 타는 고통을 영원히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주님께서 지옥의 고통을 대신 받으심으로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가운데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누립니다.
본문성경 사49;10말씀에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17;8말씀에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안에 믿음으로 사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 우리들 구세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사는 성도를 이끌어 신령한 샘 근원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영적 주림이나 목마름이 없습니다. 어떤 더위가 와도 상함을 받지 아니합니다.
언제나 풍성한 생활을 하는 것은 더운 때 시원한 물가로 우리들을 인도하시되 샘물근원으로 인도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사실을 계7;16-17말씀에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17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우리들을 인도 하시는 것을 하늘나라에서 사도요한에게 보여줍니다. 우리들은 하늘나라에서 공급되는 신령한 것을 기도하는 자 공급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친히 예수님께서 공급하여 주십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것으로 사는 자 만이 만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3년6개월 가뭄 가운데 살 수 있은 것은 하늘의 것의 공급받음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생명선은 저 하늘나라에서 공급되는 것으로만 가능합니다. 주님의 능력 그 은혜만을 의지 하면서 날마다 생활하는 삶이 있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이 세상은 불볕 같은 세상입니다. 이 더위와 같은 시험은 늘 우리들 곁에 있는 것을 생각하면 날마다 주님으로 인하여 힘을 공급받고 생활하시고 있는지요?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늘 주님의 도움을 기억하면 힘들고 고통스런 세상에서 모든 환난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새 힘을 공급받고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주 안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도다.8-9
*둘째로 더위와 볕에 상하지 아니하며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9-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모든 생활의 중보자(仲保者)가 되시어서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우리들은 이 자리에 우리들이 있습니다. 구원의 날에 은혜로 우리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시험이 많은 세상에서 만세반석 되신 주님 의지하면서 이 불같은 더위도 주님 주시는 힘으로 능력으로 이기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 공급하여 주시는 생수로 우리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면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7;37말씀에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안에 우리들 삶의 만족이 있습니다. 넘침이 있습니다. 그 은혜 안에 생활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806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사49;8-10더위와 볕에 상하지 아니하며 샘물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