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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절주절 자유글 은퇴와 바리스타 놀이
장무열 추천 0 조회 145 18.02.08 21: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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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1.14 18:15

    첫댓글 어제 성당 주일미사에 참석했는데 미사후에 반가운 사람을 맞났다. 졸업한지 2년정도 지난 제자인데 결혼해서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서 소규모 리조트를 친정부모와 같이 운영했었다친정부모도 같은 성당에 교적을 둔 오랜지인으로 2014년 보라카이 가족여행을 갔을때 무리가 투숙한 레알 마리스 보라카이 비치 호텔에서 불과 1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었지만 그당시는 업소명을 몰라 가보지 해서 서로가 두고두고 섭섭해 했었다.

  • 작성자 20.01.14 18:20

    다녀온 다음해인2015ㅕㄴ 불활절 미사때 귀국해서 성당미사에 참석했다가 우리가 보라카이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 섭ㅈ섲ㅂ해했었다. 네이버 카페에 리조트 이름으로 개설한 카페를 운영하명서 그런대로 운영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필리핀이나 베트남등 열대지방의 벌들은 꿀을 모으지 않는다 왜냐 모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계절 꽃이피고 추운 겨울이 없으니 월동준비로 겨울에 먹을 꿀을 비축할 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비슷해서 악착같이 돈을 벌어야겠다는 의식이 없다.

  • 작성자 20.01.14 18:33

    종업원에게 꾸지람이라도 하면 그 종업원은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는다.그런 사람들 관리문제로 골머리를 썩이고 결정적인 계기는 이제 재작년이 된 2018년 필리핀 대통령 두티르테의 보라카이 폐쇄조치인것 같다.그때 시작한 도로포장이 지금도 공사중이라니 언제 끝날지는 "며느리도 몰라요!"인 셈이다 결국 리조트를 넘기고 온가족이 귀국의 길을 택한것이다 부모는 이제 그냥 삼척에 정착해서 살기로 했고 제자인 딸은 배트남 나짱(나트랑)에 커피 정문점을 오픈해서 운영하기로 했단다. 그러면서 베트남에서 일시적으로 귀국할 이 있어서 귀국할때 잊지않고 다람쥐 배설물에서 고른 원두로 만든 콘삭커를내 선물로 가져오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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