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날, 이미 오셨고 또 오실 것입니다.
오산시에서 크리스마스 행사를 시작으로 온 도시가 크리스마스 축제를 벌릴 것같습니다.
비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연말의 큰 축제로 여기지만, 모든 온전한 주님의 사도적 공동체는 모든 사람과 온 창조 세계를 위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새해를 열며 경축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교훈을 얻으라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줄을 알라고 하십니다.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라고 하시는 것이 본론입니다. 가수 심수봉씨가 그렇게 어려움을 당하고 어찌어찌해서 결혼을 했는데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했는데, 나를 사랑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군아 알게 될 때 남편이 변화되어 사랑을 받게 되었다는 짧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과학이 발달되고 기술이 발달되어 세상에 삶은 더 편하여 졌다고 하나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심수봉씨에 간증이 큰 울림으로 옵니다
우리가 교회에 다니지만 어떤 은혜안에서 지내고 있나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기대하지도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냥 교회는 그런곳이니까 목사님은 그런분이니까. 그렇게 말씀하시지...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우리의 일터에서 하는 우리에 일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해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작은 정성이 주님은 놀라운 모습으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받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마치 나의 안방같은 직장 사무실이지만, 그곳은 전쟁터요 싸움터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그곳으로 네가 나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로 그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나의 모습 하나하나가 그곳에 영상으로 심어진다는 것입니다. 바로 선교지라는 것입니다. 내가 입을 열어 성경말씀을 전하지 않아도 겉으로 나타나는 나의 모습과 마음에 품은 생각까지도 주님은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주님이 이 땅 우리가 살고 있는 곳으로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재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하루가 즉 현재적 실재가 나타나는 이 시간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다시금 재 충전을 받고 새로워져서 전쟁터로 나아갈 때 승리가 눈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주님이 주신 은혜로 가는 것임을 분명히 알고 할렐루야 외치며 출근하시고 퇴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그분을 만나야 합니다.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한시 한때라도 놓쳐서는 안될 분이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진들이 수많은 아품과 좌절속에서도 그분을 만나고 위로받고 칭찬받는 모습을 봅니다.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우리는 통곡의 벽을 붙들고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느때 어느곳에서도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멘
기도합니다. 참 좋은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모여 예배할 때마다 성령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