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만물상 코스는 탐방로 예약제이니 가실분들은 미리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블랙야크 100대 명산
금강산 못지않은 아름다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가야산 만물상(萬物相) 코스는 기암괴석이 불꽃처럼 타오르며
갖은 형상을 하고 하늘을 마주하고 있는 기묘한 형상의 암봉들로 이뤄져 있다
가야산 [伽倻山]
높이 : 상왕봉 1430m, 칠불봉 1432m
위치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경북 성주군 수륜면/가천면
국립공원 가야산은 조선8경의 하나로 주봉인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톱날 같은 암봉인 두리봉, 남산, 비계산, 북두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마치 병풍을 친 듯 이어져 있다. 주봉은 상왕봉(1,430m), 최고봉은 칠불봉(1,432m)이다.
상왕봉은 소의 머리처럼 생겼고 오랜 옛날부터 산정에서 행해졌던 산신제의 공물을 소에 바치고 신성시 해왔다고 하여 우두봉 이라고 불리우며, 상왕봉의‘상왕’은[열반경]에서 모든 부처를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가야산은 동서로 줄기를 뻗고 있으며 남북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합천 쪽으로 드리운 산자락은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고 성주군 쪽은 가파르고 험하다.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고, 눈 덮인 가야산 설경은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가야산은 오묘하고 빼어난 산세를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매표소에서 해인사까지 이어지는 홍류동계곡 주변에는 소나무뿐만 아니라 활엽수가 우거져 있어 그 아름다움이 해인사와 함께 가야산의 백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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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가합니다 ~^^
모란탑승
한자리 예약부탁드립니다...
야탑에서 타겠습니다.
현재 만석이라 공석나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초이* 다음에 참석하겠습니다...
올갈만에~만차 ㅎ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