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앞이었습니다
그곳 고스트코는 입국 심사대 처럼 검열같은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입하는곳이 칸칸으로 나뉘어져 시큐리티가 두명씩 있는 곳 같았습니다
그들과 실갱이 하는데 옆에 보니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나오는 사람을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그들이 나온 문은 넓어 보였습니다 손에는 잔뜩장본 것들이 수북 들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축사가 되었으니 마음에 하늘나라가 임했지요. 마음껏 장을 보았으니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았어요. 기관사님이 이것이 처음에는 댓가를 치르기에 좁은 문이었지만
나중에는 황금대로가 열린다고 하셨지요. 예수께서 나는 양의 문이라 하셨지요.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요한 10:9-10
반면 난 정말 입국심사대 처럼 좁고 시큐리티들이 좀 엄격해보였습니다
암튼 장을 다보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꼭 들어가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영어로 더듬더듬(시큐리티가 미국인이었고 미국이었던거 같습니다) 이건 그저께 내가 코스트코에서 산 볶음밥이야 코스트코꺼라며 강조했더니
약간 주춤하며 들어가게 헤줬습니다 볶음밥은 앞에 두고 들어갔습니다
자매님은 이미 천국의 맛을 보았고 성령께서 주시는 영의 양식을 가졌어요.
사모하고 기도하시면 더 신선한 것을 주실것입니다.
근데 내 라인앞에 있는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제가 한국에서 다니는 코스트코에서 반품이나 하자가 있는 물건을 파는 작은 창고 같은 가게 같은 곳이였어요 원래 코스트코는 매장이 큰데 거기는 그렇지 않고 좀 허름해보였고 내 눈에 띤것은 소영이가 입을
수 있는 조금 색바랜분홍 목욕가운 제가 입을 만한 색바랜 분홍츄리닝이었습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안의 새 사람을 덧입으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 것과 옛 것을
그 곳간에서 내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마 13:52
요한 일서 4장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