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학교사냥꾼들의 숭실고 장악음모를 고발한다.❶ 이사회만 가동되면 해결될 학교에 정치, 이념집단이 숭실고를 사냥하고 있다. -숭실고, 교사, 학부모, 학생은 외부세력의 음모에 대항하라!
지난 5월 8일, KBS, 오마이뉴스 등이 “교장도 교감도 없는 이상한 학교...학생만 피해‘라는 제목으로 숭실고등학교를 이상한 학교로 보도했다. 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KBS가 메인뉴스에 보도를 하니 숭실고에 문제가 많은 모양이라 생각했다. 이후 5월 26일 서울신문 등 인터넷신문은 김문수(새민련) 서울시 교육위원장이 '숭실고 정상화를 위한 민학관 공동 대책위원회' 간담회에서 "교육청의 종합감사를 통해 이사장 직무정지, 관선이사 파견 및 교장선임 등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보도를 했다.
그러나 보도된 바와 달리 숭실고와 관련한 내용은 수차례 사회적인 장치들에 의해 걸러지고 사후조치까지 마무리된 사안이며 대다수는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마무리된 사안이다. 단지 이사회의 파행운영으로 교장선출의 문제가 있을 뿐, 결코 비리사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부세력이 유령단체를 만들어 학교를 빼앗으려 정치적 겁박을 하고 있다. 전교조, 사바모, 흥사단(교육), 새정연, 좌파시민단체의 숭실고 장악음모 공학연 임원진이 숭실고 사태의 진상을 파악한 바로는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김생환 의원 외 3인 등 모두 새정치민주연합 정치꾼들이 전교조, 흥사단 그리고 김문수와 함께 숭실고 교사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학을바로세우려는시민모임’(사바모) 등 좌파정치집단과 연합해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사람들로만 구성된 ‘숭실고 정상화를 위한 민학관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를 만들어 조희연 교육감의 힘을 빌어 숭실고를 접수하려는 음모를 이미 80%이상 실행했다. 6월 25일에는 교육감에게 최종보고하고 7월 15일에는 학교를 접수하겠다는 보도자료를 5월21일 배부한 것이 증거다.
공대위 위원장 중 김언순은 흥사단교육정책실장을 맡고 있으며, 흥사단 교육파트는 전교조와 연대해 공교육을 붕괴시킨 주범이다. 공대위 김문수 위원은 사바모 공동대표이며, 2014년 8월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회의실에서 ‘사학비리를 바로 잡겠다’고 출발했지만 출범 목적이 전교조와 하나 된 고도의 정치, 이념의 목적성 단체다. 단체출범의 산파 역할을 한 김형태는 전교조 해직교사 출신으로 교육위원 재직시 영훈국제중 교감을 자결하게 한 주범이다. 영훈중 사건은 전교조 기획, 김형태 연출 합작으로 영훈재단을 난도질 한 사건이었다. 당시 전교조와 좌파교육단체로 구성된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영훈중에 몰려가 시위, 검찰고발, 김형태는 시의원의 권한을 최대한 활용, 기자들 불러 ‘사학죽이기’ 기자회견을 주도했다. 전교조 2중대 민주당도 영훈중 관계자를 국회에 출석시켜 공산당 ‘인민재판’ 같은 만행을 저질렀다. 헌법, 형법이 있음에도 사회적 난도질을 먼저 당한 교감은 대중 폭력 앞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 ‘사바모’는 사학을 죽이기 위해 설립한 정치조직이며, 이들의 용어전술에 현혹되어선 안된다. 교사, 학생, 학부모여러분! 악의 무리와 싸워 118년의 전통을 지키세요. 숭실고 공대위도 바로 이런 인물들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공학연은 좌우이념을 떠나 숭실고 교사, 학생, 학부모여러분에게 이런 패역한 무리들과 싸워 118년의 전통을 지키라는 응원의 말과 지원을 약속한다. 부패, 타락한 자들은 진실이 없기 때문에 숭실고를 절대로 바로세울 수 없다.
숭실고문제는 2009년 7월 김창걸 이사장 사후 숭실교회 측 이사진이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 특감으로 숭실학원 관계자가 사법처리를 받았고, 곽노현 교육감은 이사 4인을 승인 취소했다. 이에 숭실학원은 새로운 이사 3인을 신청했지만 거부, 곽 교육감은 김모 전교조 전위원장을 관선이사로 파견하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 오늘의 숭실사태는 학교의 주인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학교를 장악하려는 음모의 결과이며, 이 음모의 주모자가 내부 이사진과 학교 내 전교조, 사바모, 흥사단까지 세력을 형성했으며, 김문수를 중심으로 한 새민연이 정치적 지원을 하며 숭실사태를 확대시키고 있다.
숭실학원사태의 해결방안 그러나 숭실학원은 행정소송을 제기해 교육청의 이사 4인 승인 취소결정과 이사 신청 거부 등에 대해 모두 교육청이 잘못했다며 대법원으로부터 승소판결을 받았으므로 외부정치이념세력의 점령지가 되어선 안된다. 교장선출을 위해 2011년부터 이사회의 노력이 있었지만 교육청의 비협조, 2014년부터는 숭실교회 김 모 목사를 비롯한 3인의 이사가 이사회를 20여차례 불참하며 교장선출 및 학교행정에 피해를 주며 외부세력을 끌어들이고 있다. 교육청은 이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지 않고 분쟁을 야기하는 3인의 이사에 대해 직권 권고사직을 요구해야 한다. 만일 교육청의 권고에도 따르지 않을 시 교사, 학생, 학부모는 3인의 이사를 퇴출시키고 덕망있는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 교장을 선출하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2015년 6월 18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교육재정감시단,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유관순어머니회본 메일은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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