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을랙: 7명 준혁 재일 해균 정구 진후 동현(조퇴) 성호(조퇴)
화이트: 8명 수언 진용 환우 민수 성태 경록 진호(지각) 진우(박쥐. 화화블)
화이트 2승(10분 짜리) 후 블랙 1승(8분 짜리)
블랙
준혁: 김환우의 바란스를 무너뜨리는 수비법으로 몇차례 턴어라운드 미들을 막았으나, 결국 완벽 봉쇄는 역부족
재일: 지난주의 빡겜 집중은 사라지고, 나 놀리기에 더 집중하는 모습과, 3게임 째 블랙에 6명인데, 힘들다며 먼저 쉬는 모습을 보임
해균: 지난번처럼 초반에 날렵하고 좋은 슛 감을 보이다가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임. 나이 탓인 듯
정구: 평소처럼 득점 중심의 플레이. 그 와중에 나한테 블럭 당하고 심판 판정에 불복하고 거친 모습을 보임.
진후: 미들/외곽/속공으로 팀에 도움을 주나, 간만에 와서 그런지 중간중간 이지샷을 놓치거나 하기도 함.
동현: 다음 대회가 있어 몸도 사리고 팀의 리바운드가 털려서 그런지 속공 찬스가 많이 안 남
성호: 저돌적인 돌파와 미들로 득점도 많이 만들었으나, 닥돌을 눈치챈 김환우의 수비에 종종 막히는 모습을 보임,
화이트
수언: 언제나처럼 속공 달고 쏘기 스피닝 이후 쏘기 및 초반엔 3점도 다 들어감. 하지만 패스를 더 배워야한다는 준혁옹의 말씀이 있었음.
진용: 달리는 센터의 위력과 환우와 함께 뛰면서 속공 시 김재일이 뒤쳐지면 180이하 꼬마들로는 막을 수 없는 공격을 보임.
환우: 평소처럼 김환우 함.
민수: 평소처럼 김민수 함.
성태: 역시 간만에 오면 잘한다는 속설대로 3점 다 쑤시고 감. 역시 어얼 성타이
경록: 간만에 와서 초반엔 정신 못 차림. 중반 이후로 3점부터 정신 차림. 자주 안 오나?
진호: 지각해서 지난번과 같은 스피드 스타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함. 대신 외곽이나 등등 효율이 좋았음.
진우: 언제나 처럼 거지 같은 슛성공률(3점(0/7) 노마크 골밑(0/5))을 유지하여 김재일의 먹잇감이 됨. 그래도 유일하게 3승함.
상현: 차 배터리 방전 드립 사용
다들 수고염
첫댓글 재일이형은 집중만하면 대단할텐데, 그게 잘 안되나봐요 -
아무래도 동준이형이 있어야 가능한 집중력인듯
상재야 난 언제나 집중하고있다~~~
준혁이형이 화누 막는데 전광판서 안 나오더라
차 배터리는 뭐야.
이제 하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