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원점수 대비 예상 등급 점수 관리 방안 – 수학 영역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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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역 이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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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학영역 구성은 수학-가형과 나형으로 분리 출제되며 총 30문항이다.
2) 30문항 중 객관식 21문항 주관식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수학-가, 나형 똑같이 배점은 1-3번 문항까지 2점 3개, 4-13번 문항까지 3점 10개, 14-21번 문항까지 4점 8개, 22-25번 문항까지 3점 4개 , 26-30번 문항까지 4점 5개로 총 2점 배점 3개, 3점 배점 14개, 4점 배점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4) 수학-가, 나형에서 공통으로 출제되는 문항수는 총 3문항입니다.
5) 수학 가형과 나형의 직접 출제범위는 아래 표와 같다.(7월 학평의 문항수 분포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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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배점이 2~3점 문항은 각 단원의 교과서 예제 수준의 기초 개념을 묻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며, 쉬운 4점 문항은 개념들을 적용하는 교과서 연습문제 수준의 문제들이, 이 중에서도 1-2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항은 높은 이해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7) 지난 4년간의 수학영역 원점수 대비 등급 구분자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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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의 표에서 보듯이 수학-나형은 해마다 점수의 분포도 대비 활용지표가 다르게 변형되고 있다 하지만 수학 가형은 4년 동안의 원점수 대비 등급 컷의 원점수에 별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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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학영역의 가장 큰 변화는 수학 가형 응시자의 시험 범위에서 이전 가형에 비해 이차곡선, 공간도형 및 공간좌표, 그리고 벡터가 최초로 필수 출제 범위로부터 빠지는 첫 번째 수능이다. 벡터와 공간 기하학의 부재를 보충하기 위해 다른 파트의 고난도 문제 출제도 우려되는 상태다.
수학-나형은 유리함수/무리함수가 간접 출제범위가 되고 '삼각함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그동안 모의고사나 모평에서는 주관식 28,29,30번은 번번이 정답률이 E이다. 만약 수험생 중 이 문항 3개를 실기하면 원점수는 88점에서 시작하게 되고 혹시 객관식 21번을 실기하면 원점수는 84점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수시 등급컷을 고민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분포도를 보면 수학-나형의 인문 선택자는 84점으로 2~3등급 자리에 수학-가형 자연 선택자는 어김없이 3등급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모의고사에서는 이 점수 84점으로 가 ,나형에서 3등급을 받아본 적이 없다. 수능 다음날 가채점으로 예상 등급컷을 보며 자신의 등급이 평소의 등급보다 떨어졌다고 한탄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실력은 84점으로 그대로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수시 최저등급을 이런 모의고사의 성적표에 색인된 등급만으로 최저충족 여부를 진단하고 있었다.
아래학새의 지난 2년동안의 수리나형(인문)에서 받아온 원점수 입니다. 그리고 실제 2020학년도 수능의 성적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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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의 평균점수에서 3점배점 문항수 1개 더 얻은 점수 입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예상하는 원점수를 과년도의 수능 점수 테이블에 두고 예상하는 등급을 가정해보라 부족한지 충족하는지 판단이 필요하고 부족하다면 어디에서 어느 단원을 더 보강해야 할지를 고민해서 학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