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계의 정욕을 따르는 것은 마귀의 본성으로 사는 것이며, 그 본성으로 겉 사람의 인격화 되는 것이 옛 사람이다.
예수께서 이런 옛 사람을 대표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휘장(몸과 마음)을 찢으시고 겉 사람을 끝내신 것은 옛 사람을 이기고 속사람으로 승리하셨다는 것이다.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않으면 근본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은, 천국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생명의 그 빛(근본)으로 하나 되는 것을 의미한다.
고치고 수선해서는 근본 하나님 나라를 회복할 수 없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휘장을 찢으셔서 겉 사람을 끝낼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십자가에서 휘장(몸과 마음)을 찢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회복 될 수 없다.
천국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겉 사람을 끝내고 속사람으로 회복된 아들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7)고 하는 말씀이 임하는 것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