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시설관리공단 여자 볼링팀, 우수 단체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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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서울시설관리공단)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후 함께했다.(왼쪽으로 시계방향 전은희 선수, 이희경 감독, 안찬 총무처장, 이소연 총무과장, 가윤미․홍해니․이연지․백승자․김선정․ 이혜진 선수)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대한볼링협회로부터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운동부(단장 이지윤 경영전략본부장) 여자 볼링팀(감독 이희경)이 우수 단체상, 우수 지도자상, 최우수 선수상, 감사패를 받았다.

▲ (사진제공 = 서울시설관리공단)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은 국가대표 파트너훈련에 협조해 한국이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일조해 우수단체상과 감사패 수상했다.

▲ (사진제공 = 서울시설관리공단)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감사패을 수상했다.

또, 국가대표감독 경험을 통해 쌓아온 지식과 기술을 선수들에게 잘 전수하고 있는 이희경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 (사진제공 = 서울시설관리공단)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전은희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여자볼링선수권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전은희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 = 서울시설관리공단) 1일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이희경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울시설관리공단 볼링팀은 지난 1월 상주와 안동에서 개최된 2016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4명의 국가대표선수와 1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배출하는 등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여자실업팀으로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