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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의 변희재 태블릿 사기극 비판
오늘자 전략TV 방송 봤는데, 정말 내 속이 다 시원하고 후련하다. 변희재-손혜원-박동희 합방 보면서 스포츠춘추랑 손혜원TV 채널에서 좌빨들이랑 키배 뜨면서 속에서 열불이 막 났었는데, 전략TV 방송을 보니 그나마 좀 괜찮아졌다. 오늘따라 일정도 바쁘고 소스가 없어서 글도 잘 안 써지고 해서 오늘은 블로그에 글을 단 한 개도 남기지 못했다. 내가 지만원 박사님이랑 안정권 대표님 음해하고 조갑제처럼 5.18 북한군 개입-박주신 병역비리-4.15 부정선거 부정하는 것 때문에 전략을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략이 변희재 태블릿 사기극 까발리는 것 하나만큼은 적극 밀어 주고 응원하고 싶다. 전략은 앞으로 SK그룹 최태원 회장, 김한수 前 청와대 행정관, JTBC 피해자 측 변호사 등을 만나거나 전화 인터뷰를 해서 변희재 태블릿 사기극의 추악한 실체를 파헤쳐 나갈 예정이라 한다.
그리고, 이건 나도 처음 안 건데, 변희재의 태블릿 관련 책 제목들은 전부 다 유명한 영화 제목들을 베낀 것들이다. 김건희, 신평, 조국, 진중권, 이재명, 손석희, 정관용, 진중권, 방시혁, 김정민 등 남의 논문 표절은 그렇게 뭐라 하는 새끼가 정작 본인이 남의 영화 제목을 갖다 베껴서 표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변희재, 이 자는 과거 방시혁의 표절 의혹과 종북 논란을 걸고 넘어진 적이 있었는데, 물론 방시혁이 빨갱이인 건 맞지만, 문제는 변희재 본인도 방시혁에게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자는 오늘자 손혜원-박동희와의 합방에서도 본인 입으로 자신이 97년 대선에서 김대중한테 투표했다며 또 다시 빨밍아웃을 했다. 변희재의 代父나 다름없는 김경재 총재 역시 전라도 출신에 김대중 졸개 출신이다. 빨갱이들은 경상도 나훈아보다 전라도 남진을 더 좋아하는 모양이다. 남진이 우익인지 좌익인지와는 별개로 그냥 전라도라서 좋아하는 것이다.
변희재-김경재, 이 두 인간들은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을 같이 엮으며 교묘하게 박정희 대통령을 모욕한다. 물론 나도 김대중 대통령의 친일 노선에 대해서는 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변희재 대표는 오늘자 방송에서 김대중이 저지른 각종 종북-친중 이적-반역행위들을 일체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최대집을 제 2의 김대중이고 목포가 낳은 위대한 정치인이며 차기 대통령감이라고 추켜 세우는 모습을 보였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만약 北이 核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 이 한 마디면 바로 끝나는데, 왜 이걸 설명을 못 하는가? 박정희 정권 시절 일본에서 한민통이라는 이적 단체를 조직해서 김일성과 짜고 김사복과 문세광을 시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려다가 육영수 여사를 시해하고, 국가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김일성과 짜고 광주에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661명의 북한 특수군 광수들을 내려 보내서 계엄군과 시민군으로 위장해서 광란의 대학살극을 벌이고, 이 같은 이유로 이석기마냥 내란음모 혐의로 잡혀 들어가서 사형 선고까지 받은 천하의 개역적 새끼가 바로 김대중 아니던가?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핵-미사일 개발 자금 대 줘서 고난의 행군으로 붕괴 일보 직전에 다다른 김정일 독재 정권에 생명줄을 달아 줘 놓고 일각에서 책임론 제기하니까 저렇게 위와 같이 호언장담해 놓고 정작 진짜로 北이 核을 개발하니까 책임은 안 지고 이명박 탓, 미국 탓, 오바마 탓으로 돌리던 새끼가 도요타 다이쥬(豊田大中) 김대중(or 제갈대중 or 윤대중) 개씨발새끼다. 이런 자를 감히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각하와 엮는 것 자체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다. 당장 지만원 박사님 시스템클럽 홈페이지만 들어가 봐도 '國父 박정희', '역적 김대중'이라는 배너가 있지 않은가? 조갑제 대표 역시 김대중의 붉은 정체를 까발리는 책을 여러 권 쓴 것으로 알고 있고, 조갑제 기자는 지금도 DJ가 미국에 조성해 놓은 수조 원대의 불법 비자금을 파헤치고 취재하고 있다. 내가 그래서 김경재와 변희재를 아직도 빨갱이라고 하는 것이다. 변희재의 74년생 호랑이띠 동갑내기 절친 강민구도 김대중은 개새끼라고 분명히 얘기했는데 말이다. 안정권 대표님도 뉴스타운 시절 [전전말]에서 김대중의 정체에 대해 무려 3편에 걸쳐서 아주 상세하게 다루신 바 있다. 손혜원-박동희 앞에서 이 간단한 걸 설명 못 하면 어쩌자는 말인가? 변희재는 명색이 우파 오피니언 리더라는 새끼가 자존심도 없는가? 출연료 안 줘도 좋으니, 변희재-손혜원-박동희는 차라리 감옥에 계신 지만원 박사님이나 안정권 대표님을 대신해서 나를 섭외하라. 내가 김대중과 5.18의 실체에 대해서 아주 제대로 낱낱이 까발려서 손혜원(개명 전 손갑순)이랑 박동희 팩트로 탈탈 털어서 골로 보내 버리도록 하겠다. 심지어 조갑제TV 댓글 창에서도 당연히 변희재에 대한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다.
그리고, 거기 채팅 창에 있던 사람들 죄다 호남 대통령 운운하던데, 그래, 호남 대통령 좋다. 전남 보성이 낳은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코리안 트럼프-제 2의 박정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께서 조속히 무죄석방되어 자유의 몸이 되셔서 윤석열 후임 4년 뒤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이 되셔야 우익이 살고 국가가 살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 국가혼이 바로 서는 것이다. 우리는 변희재-최대집 패들의 호남 대통령론을 역이용해서 안정권 대망론을 적극적으로 띄워야 할 것이다. 최대집보다 안정권이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애국자고 우익과 국가에 도움 되는 인물이라는 게 팩트다. 심지어 어제자 스포츠춘추 방송 채팅 창에는 '섹스톤' 이준석의 性 상납 공범 중 한 명인 '송트남' 송영길을 대통령으로 모시자는 정신 나간 인간들도 여럿 있었다. 단, 천정배와 박지원은 같은 빨갱이들 사이에서도 수박이라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고 있는 모양이다. 천정배 역시 대표적인 김대중 동교동계 떨거지들 중 한 명이다. 어제자 변희재-박동희-손혜원 합방에서는 최대집 대표와 전화 연결을 해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강민구 역시 전략과 동시간대에 방송을 했는데, 변희재-강민구와 변망구들은 요새 상진아재와 안정권 대표 사이에 내홍이 일어났다고 아주 그냥 좋아 죽는다. 진정한 애국자라면 김상진 Vs. 안정권 간 내분 사태에 대해서 나처럼 입을 굳게 다물고 있으면서 어떠한 코멘트도 달지 않고 이 같은 더티한 싸움에 일체 끼어들지 않아야 맞는 것인데 말이다. 일단 내 사견은 배제하고 객관적인 팩트만 놓고 정리하자면, 안정권 대표님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 중 한 분이신 우길고님께서 지난 토요일자 GZSS-벨라도 집회 현장에서 상진아재가 배은망덕하다며 상진아재를 저격하는 방송을 하셨고, 김상진 대표 역시 안정권 측에서 단 한 번도 면회를 오라고 자기한테 얘기한 적이 없다며 안정권 대표의 부하 직원인 GZSS-벨라도 회사 직원들이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얘기했다. 변희재 역시 이런 상진아재를 두고 의리가 없다며 면회를 꼭 오라고 해야만 가냐며 맹비난했다. 우길고님 말씀에 의하면 안정권 대표는 4년 전 상진아재가 구속됐을 때 보석금으로 무려 3천만 원이라는 큰 돈까지 빌려 줬는데도 상진아재는 배은망덕하게도 국가 영웅 안정권 무죄석방을 위한 그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앞서 옥중 서신에서 황경구 단장과 손상대 대표를 제외한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면회를 와 주지 않았다며 자신은 앞으로 이 두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머릿속에서 지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변희재와 변망구들은 이를 두고 정규재, 김상진, 배인규 등을 우회적으로 에둘러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단, 정규재의 경우는 상진아재나 왕자와는 달리 안정권 대표님 구속의 부당성에 대해서 그리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차례 언급은 했다.
솔직히 말해, 나도 예전부터 이 같은 조짐이 보이긴 했었다. 안정권 대표는 지난 대선 당시에도 상진아재 옆에 달라붙어 있는 염순태(서초동법원이야기 유튜브 채널 운영자. 변희재가 말하는 '흰머리 배신 세력'의 바로 그 '흰머리'가 염순태다.)나 공정자 같은 여러 윤무새들을 수차례 저격했고, 상진아재와 이희범 대표가 싸우기 시작했을 때도 여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중립을 지키며 그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다. 안정권 대표와 거의 의형제나 다름없던 배인규 대표의 경우는 김상진 Vs. 안정권 간 내분 사태에 있어서 상진아재의 편을 들고 있는 듯 보인다. 배인규 대표는 최근 들어서 상진아재랑은 집회를 자주 같이 해도 안정권 대표랑은 집회를 같이 한 적이 없다. 물론 난 김상진-안정권-배인규, 이 세 사람 모두 훌륭한 애국자고 진성 우파의 표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셋 중 그 어느 누구의 편도 들고 싶지 않고, 이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 생각도 없다. 나는 그저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께서 조속히 무죄석방되셔서 다시 자유의 몸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오시기만을 바랄 뿐이다.
변희재와 변망구들의 주특기가 뭔가? 남 씹고 이간질시키는 게 이들의 주특기 아니던가? 이들은 4년 전 지만원 박사와 이희범 대표가 5.18 진실투쟁에 대한 방법론의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을 때도 지만원 박사님께 접근해서 池 박사님을 펌프질해서 지만원 박사님과 김상진-안정권-이희범 대표님의 사이를 갈라치기한 전적도 있는 자들이다.
단, 이번 건은 김정민 때와는 그 경우(case)가 다르고 예가 다르다. 상진아재와 안정권 대표는 추구하는 이념 노선도 완전히 똑같고 이 두 사람 사이의 내홍은 어디까지나 이 두 사람 간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 우리가 왈가왈부할 사항도 아니고 여기에 생각 없이 어느 한쪽 편에 서서 끼어드는 것은 공익이라는 가치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안정권과 김정민이 추구하는 이념 노선은 완전히 다르다. 안정권 대표는 기존 지만원-뉴스타운 사단의 노선과 완전히 똑같은 反共, 즉 反北을 제 1의 국시로 여기는 전형적인 고전적 반공주의자에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기독교 우파적 색채를 강하게 띠는 인물이고, 김정민과 아수라는 反共보다는 反中이 더 먼저라며 反北을 제 1의 국시로 여기는 기존 정통 보수 세력을 틀딱 취급하며 경멸하고 안정권 대표님과는 달리 反기독교(Anti-Christ) 성향이 강하다. 안정권 Vs. 김정민 간 싸움은 물론 두 사람 간의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1) "反中이 먼저냐, 反共이 먼저냐?" 2) 기독교에 대한 입장 차이라는 두 가지 공적인 문제도 있고, 따라서 공익이라는 가치에 부합하기 때문에 내가 일방적으로 안정권 대표님 편에 서서 박사 학위의 진위 여부조차 의심스러운 박사 호소인 김정민을 공격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김정민 씨의 학력과 나이가 거짓말이냐, 아니냐?"의 경우는 김정민 씨는 엄연히 공인이기 때문에 김정민 한 사람만의 개인적인 문제로 보기도 어렵다. 지지자들을 상대로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쳐서 돈을 벌었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절대 변희재-강민구와 변망구들의 이간질 공작에 놀아나서는 안 될 것이다. 난 어디까지나 김상진 Vs. 안정권 간 싸움에 대해 객관적으로 철저하게 중립적인 시각에서 상황 정리를 했을 뿐, 이 더티한 진흙탕 싸움에 끼어든 적이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전략이 이렇게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 홍준표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고 북괴 김정은의 지령을 받고 민주당-민노총 빨갱이들과 연대해서 윤석열 정부를 뒤흔들고 있는 거물 간첩 변희재를 토벌하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심지어 6년 전 국과수의 제1태블릿(JTBC 태블릿) 감정 결과는 최서원 측에서 먼저 의뢰해서 그렇게 나온 것이다. 황교안 역시 지난 2019년 오세훈과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TV토론에서 아무런 근거도 없이 태블릿 조작설을 질렀다가 오세훈한테 제대로 반박도 못 하고 탈탈 털렸다. 결국 그는 역풍을 맞고 앞으로 다시는 태블릿 조작설을 주장하지 않겠다며 싹싹 빌어야 했다. 참고로 전략은 가세연 시절부터 문갑식 주필과 친분이 깊었고, 가세연과 갈라서고 나서도 문갑식과는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 중인데, 그 문갑식 기자가 김한수와 친분이 깊어서, 전략은 앞으로 문갑식을 통해 김한수를 만나거나 통화를 해서라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변희재 대표는 문갑식과 김한수를 제1태블릿 조작 공범으로 지목한 바 있다. 단, 문갑식도 욕 좀 먹어야 되는 게, 그는 되도 않는 태블릿 USB 조작설을 떠들다가 JTBC에 사과해서 되려 JTBC에 면죄부만 준 인물로, 변희재한테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는 인물이다. 변희재도 강용석, 김세의, 문갑식, 차명진 등이 주장하는 태블릿 USB 조작설은 되려 태블릿PC의 진짜 진실을 덮기 위한 역공작이라며 단호히 선을 그은 바 있다. 더군다나 문갑식은 광수 부정론자로, 여기에 대해서 지만원 박사님과 한 차례 논쟁을 벌인 바 있다. 문갑식 역시 조갑제와 마찬가지로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다.
단, 전략이 어제자 방송에서 박주신 병역비리와 4.15 부정선거를 부정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다. 박주신 사건과 부정선거는 태블릿과는 달리 팩트가 확실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5.18-박주신-부정선거에 대한 전략의 스탠스는 조갑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어제자 스포츠춘추 방송 채팅 창에서 만고역적 김재규를 열사라 부르며 칭송하고 박정희와 차지철이 캄보디아 폴 포트처럼 300만 명을 대량 학살하려 했다는 김재규의 개소리에 불과한 검증도 안 된 일방적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여럿 있었는데, 이는 김재규의 증언만 있을 뿐 증거가 전혀 없는 얘기다. 부마사태 역시 항쟁이 아니라 김영삼과 김일성이 짜고 일으킨 무장반란이었고, 부마사태-사북사태 당시 내려와서 산발적으로 대기하고 있던 북한 특수군 광수들이 광주로 집결해서 일으킨 게 바로 5.18 북괴군 광수폭동이다. 지만원-김대령 박사님과 정통우파TV 대표님께서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주셨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것도 완전한 헛소리다. 박정희 대통령이 토벌했던 팔로군은 모택동 중국 공산당 군대로, 독립군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朴 대통령이 만주군 장교로 활동했던 1944년 당시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이 당시 했던 업무는 직접 나가서 싸우는 일이 아니라 뒤에서 그냥 서류 작성하는 일이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오히려 백범 김구 선생의 지령을 받고 만주군에 위장 침투해서 만주군에 있던 조선인 병사들을 몰래 독립군으로 빼 내고 동료 병사들에게 [독립군가]를 가르치던 비밀 독립군이었다. 당시 백강 조경한 선생을 비롯해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만주에서 청년 박정희를 봤다고 증언한 바 있다. 장준하 역시 만주에서 박정희를 본 적이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해방 후에 광복군으로 갔겠는가? 임무를 완수한 뒤 원래 자리로 다시 되돌아온 것 아닌가?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이었던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는 고령 박(朴)씨를 계승한다는, 즉 창씨개명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지은 이름이다. 당시 일제의 창씨개명에 저항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일본식 이름을 짓는 경우도 많았다. 일본 가서 "와타시와 다카키 마사오 데스네." 이 ㅈㄹ 떨면 조센징이라고 욕 먹는다. 다카키 마사오라는 이름은 일본 사람 이름이라기에는 너무 촌스럽고 조센징 냄새 나는 이름인 것이다. 그래서 좌빨 새끼들은 박정희 대통령이 다카키 마사오가 너무 조센징 같아서 명성 황후를 죽인 오카모토 미노루로 이름을 한 번 더 바꿨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11년 전인 지난 2012년에 이미 개좌빨 오마이뉴스에서조차 아니라고 반박당한 사안이다. 오카모토 미노루는 박정희 대통령이 문경공립보통학교 음악 교사로 일하던 시절 朴 대통령과 같이 일하던 생김새가 조금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다른 일본인 교사 이름이고, 그 일본인 교사 이름도 성이 오카모토는 맞지만 진짜 이름은 오카모토 미노루가 아니었다.
반면, 김대중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이었던 도요타 다이쥬는 아주 완벽한 순도 100% 일본식 이름이다.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국민들에게는 이미 잘 알고 있어서 너무나 당연하고 진부한 얘기지만, 빨갱이들이 다카키 마사오 운운하면 우리는 도요타 다이쥬로 반격하면 되는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 아니었으면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댓글이나 글 싸지르기는커녕 북한이나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똥꼬 찢어지게 못 먹고 못 살고 가난에 허덕이며 살았을 놈들이 아주 그냥 감사한 줄을 모른다. 난 박정희 시대를 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밥 먹을 때도 항상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다. 박정희 대통령 욕하는 빨갱이 좌좀 새끼들은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아가리에 들어가는 밥숟갈을 빼 버려야 하는 것이다. 어제 스포츠춘추 방송 채팅 창에 하도 그런 미친 개빨갱이 새끼들이 많았고 보수우익을 표방하는 변희재와 최대집 또한 빨갱이들의 이 같은 거짓 선동을 반박하지 않고 오히려 저들의 거짓 선동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줘서 하도 답답해서 하는 얘기다. 탈북자이신 이은택 대표님께서도 자신은 북한에서 살아 봤기 때문에 배고픔과 보릿고개가 얼마나 무서운지 안다며 우리를 잘 먹고 잘 살게 해 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감사를 표하신 바 있다. 탈북자를 웬만하면 잘 믿지 않는 내가 그나마 유일하게 믿는 탈북자가 바로 이은택이다.
전략은 어제자 방송에서도 안정권 대표는 최소한 변희재나 김세의처럼 앞에서는 안 하겠다고 해 놓고 뒤에 가서 또 돌아서면 남 씹어 제끼지는 않는다며 기본적으로 안정권 대표님을 비판하면서도 안정권이 그래도 변희재나 김세의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했다. 전략은 이번에도 안정권 대표님께 인터넷 편지를 보내서 또 다시 대화의 손길을 내밀었다 하는데, 전략한테 그렇게 집요하게 음해를 당하고 인격 살인을 당한 안정권 대표가 전략을 용서하고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 나도 이건 몰랐는데, 안정권 대표가 학력 위조 건에 대해서 정규재 주필님께 무릎 꿇고 빈 적도 있었다고 한다. 전략은 그러면서 변희재, 강용석, 김세의 등 서울대 나온 것들이 고졸 안정권만도 못하다며 정규재의 안정권 옹호 발언 또한 하나도 문제 될 게 없다며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전략 말대로, 변희재와 김세의는 똑같은 DNA의 소유자다. 김세의 역시 안정권 대표님이랑 집회도 같이 하고 다시는 안 싸우기로 해 놓고 뒤돌아서서 또 다시 安 대표를 공격하며 역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이재명에 대한 조갑제 대표님과 하태경 의원님의 팩트 융단폭격
물론 나는 조갑제와 하태경을 매우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조갑제와 하태경의 이재명 비판은 다 맞는 말이고 상당히 정확하다. 조갑제닷컴과 조갑제TV에 보면 관련 자료가 다 있고, 조갑제 대표는 기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김무성, 유승민, 장제원 등 새누리당 내부의 탄핵 찬성 세력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정작 그 탄핵 세력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하태경과는 아주 긴밀하게 제휴-협력-연대하는 관계다. 하태경 의원님께서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해 주셨는데, 하태경 의원님 말씀대로, 이재명 대표는 구속 가능성이 매우 높고, 한 번 들어가면 아마 뒈질 때까지 영원히 못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총풍 사건을 언급하며 한나라당의 총풍 사건이야말로 진짜 종북 반역 행위라고 했지만, 하태경 말대로, 지금 그 말이 李 대표 본인에게 그대로 똑같이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총풍 사건보다도 몇 배는 더 심각한 이적-반역행위다. 심지어 이재명과 김성태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을 단독 특종 보도한 언론사는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에 앞장선 개좌빨 JTBC라, 빨갱이들도 어떻게 뭐라고 제대로 반박할 수가 없다. JTBC조차 이재명을 손절할 정도면 말 다 한 것이다. 변희재 역시 이게 다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지 않고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조작 검사 무리들에게 벌벌 기던 이재명 본인의 자업자득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핀트가 안 맞게 비판했고, 강민구 또한 이재명 대표의 구속 수사를 적극 주장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기본적으로 이재명 또한 문재인이나 박근혜와 조금도 다를 바 없는 가두리 정치인이고 한동훈이 그래서 그렇게 이재명을 우습게 보고 입을 나불대는 거라며 비판하는 스탠스다. 변희재 패들은 민주당 친명계 의원들 중 일부가 내각제로 가는 지름길인 중대선거구제를 지지하는 것 또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과 싸울 의지가 전혀 없다는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단, 지만원, 강용석, 강신업 등과 같은 분들은 중대선거구제야말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특효약이라며 이를 적극 지지하고 계신다.
그리고, 조갑제 대표는 황교안 前 대표를 위시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국힘 전당대회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하고 김기현과 윤석열을 공격하며 노골적으로 김종인-이준석-나경원-유승민 같은 거짓 보수 세력들의 지지와 지원을 받는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다. 황교안이 좋고 싫고를 떠나, 부정선거는 음모론이 아니라 팩트인데 말이다. 이번에 나경원에 이어 유승민도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나경원-유승민 지지자들의 표가 아마도 안철수에게로 다 간 모양이다. 변희재 대표와 손혜원, 안진걸, 임세은 등 그와 제휴-협력 관계에 있는 여러 좌익 인사들은 기본적으로 김기현과 안철수, 이 두 사람 모두를 동시에 다 비판하는 모두까기 스탠스다. 물론 필자 역시 그 발언을 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저렇게 창원, 제주,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간첩이 계속 잡히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냐는 무식한 소리를 하고 문재인처럼 거물 간첩 신영복을 존경한다 말하고 단일화 거부와 간잽이 행보로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역할을 한 사쿠라 빨갱이 안철수를 옹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변희재 대표는 어제자 손혜원-박동희와의 합방에서 교과서에도 실린 [무릎팍 도사] 속 안철수의 거짓말을 자신이 잡아 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때만 해도 변희재는 우익의 아이콘, 안철수는 좌익의 아이콘으로 박근혜와 대립하는 입장이었고, 그때까지만 해도 변희재는 매우 반듯했었다.
2023.02.01.
노묵훈응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