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의로운 왕은 궁핍한 백성의 연약함을 불쌍하게 여기고 부르짖음에 외면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과 불의에 약자들이 희생되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위정자들이 당리당약보다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에 힘쓰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시편 기자가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은 성도는 온 세상이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함께 동역하고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선을 이루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늘 힘쓰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왕은 하나님을 대신해 법적 분쟁에서 올바른 판단력으로 최종 판단을 내리는 재판관이기 때문입니다.
무능함을 탓하지 말고 지도자와 공동체를 위해 늘 기도하게 하소서.
의롭게 통치하는 왕은 백성에게 의인이 융성해 풍성한 열매를 맺는 단비와 같은 사람입니다.
늘 교만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소금과 같은 존재감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 기자는 어려서부터 자신을 교훈한 이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백발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전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에서 배우고 일상 생활의 삶에서 가르치고 실천하게 하소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공의가 드러나며 원수들이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을 확신하기에 현실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찬양을 잃지 않습니다.
늘 우리의 삶 가운데 소망을 품고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는 거룩한 삶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 기자는 가난하고 궁핍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로부터 신속히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절망 가운데 희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 뿐임을 고백하고 나의 상황을 낱낱이 고백하게 하소서.
위기 상황에서 주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며 위대하신 하나님을 경험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일상의 삶이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그를 회복시키시는 것처럼 곤고한 자들을 회복시켜 기쁘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도하는 제목대로 이루어 주실거라 믿고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소서.
개인의 억울함과 고통에서 시작된 기도가 공동체의 회복을 기원하는 축복으로 마무리 됩니다.
당장 눈앞의 현실적 기도보다 공동체를 위한 기도에 집중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이스라엘은 주님의 말씀과 구원을 모든 나라에 알릴 사명이 있기에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복을 구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나아오게 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그 일에 힘쓰게 하소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에게 복을 주시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보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나의 사명은 하나님의 전도자임을 늘 기억하고 사명에 걸맞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악인들은 멸망하고 의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늘 순종하며 행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행진하셨을 때 홍해가 갈라지고 땅이 진동하며 산도 흔들리고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갑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는 실패함이 없이 늘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믿음대로 행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하나님은 그 분의 백성들을 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광로와도 같이 물과 불을 통과하면서 순수한 은처럼 빚어 내십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희망을 바라보며 다가 온 시련을 이겨내게 하소서.
하나님은 죄악을 씻어내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나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도는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간구할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있는 마음까지 낱낱이 고백하는 기도가 되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 기자는 온 세상 사람에게 원수를 굴복시킨 하나님을 향해 기쁘게 환호성을 지르라고 요청합니다.
모든 일 가운데 승리하게 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섬리를 늘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바다를 가르시고 육지를 건너듯 사망의 강을 생명의 길로 만드셨습니다.
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에 합당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기자는 주님이 택하셔서 가까이 오게 하시고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 말씀이 살아 생동하는 삶의 보금자리임을 깨닫고 섬기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윤택하게 하고 초장에 양 떼가 가득하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가득하게 하여 온 땅에 풍요로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십니다.
우리가 누리는 행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삶 말씀. 아멘 🙏
시편 기자는 자기 자신에게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라고 명령합니다.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 소망의 하나님만 바라는 신실한 성도가 되게 하소서.
재물이나 권력이 삶의 위험과 허무에서 건져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이 구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 놓아야 합니다.
재물이나 권력에 굴하지 않고 권능과 인자의 하나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선한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