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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盈德) 팔각산(八角山:628m)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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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경부고속도로(京釜高速道路)→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 서안동 톨게이트(tollgate)
→ 34번 국도 가랫재휴게소→ 신양강변터널→ 신양삼거리→ 대지삼거리→ 팔각산장(八角山莊)
▣ 산행일시
2008년 6월 15일(일) 11:30∼16:50
▣ 산행지
▲ 영덕(盈德) 팔각산(八角山:628m)
▶ 팔각산(八角山:628m)은 경북 영덕군(盈德郡) 달산면(達山面) 오지에 있는 산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이다.
이 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능선이 웅장하지는 않지만 기암으로 형성된 여덟 봉우리가 빼어나고
암산(巖山)에서 자란 소나무가 분재(盆栽) 같이 아름답다.
산성골 계곡은 층암절벽과 기묘한 암봉군이 도처에 솟아 있고 단풍이 수림을 이루어 있으며 산 짐승도 많다.
진회색의 암반 협곡(峽谷)으로 유유히 흐르는 계곡(溪谷)에는 독립문(개선문)바위와
담, 소 (沼) 등 명소(名所)로 이어진 계류(溪流/谿流)를 26번 건너 내려가게 된다.
조선 정조(正祖) 8년 (1784년) 경북 월성군 양동에서 이곳으로 들어온 손성을(孫星乙) 선비가
산자수명(産紫水明)함에 감탄하여 침수정(枕漱亭)이란 정자(亭子)를 짓고 살던 곳으로 유명하다. |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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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코스(약 9km) 팔각산장(八角山莊)→ 제1,2,3,4,5,6,7봉→ 제8봉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 갈림길→ 도도구터고개
→ 산성합수곡→독립문(개선문)바위→ 제2목교→ 제1목교→ 출렁다리→ 옥계유원지관리사무소
(5시간20분 소요: 점심, 휴식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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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록
§ 들머리: 도로(1) §
※ 단양휴게소(丹陽休憩所)의 모습이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전 9:01:00 상황) → 단양휴게소(丹陽休憩所) 옆에는 대형단양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 단양휴게소(丹陽休憩所) 둿편 넓은 공터에는 “야생화 테마공원” 도 조성해 두었다.
○ 단양휴게소(丹陽休憩所) “야생화 테마공원” ○
※ 단양휴게소(丹陽休憩所) 둿편에는 깔끔하게 잘~ 단장된 운치가 있는 “야생화 테마공원” 이 자리잡고 있다.
§ 들머리: 도로(2) §
※ 경상북도 영주시 희방사역과 충청북도 단양군 죽령역 사이에
중앙선이 통과하는 죽령터널을 지나 서안동 톨게이트(tollgate)에 닿는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전 9:46:32 상황) → 직진은 도산서원, 안동댐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영덕, 안동대학교 가는 34번 도로이다.
☞ 안동시 중심시가지 동쪽 18㎞ 지점인
임하면 임하리에 낙동강수계의 반변천에 건설된 다목적 임하(臨河)댐 하부가 위치해 있다.
☞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의 잠재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도로 우측 쉼터 옆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이라고 씌인 대형 광고탑을 세워 놓았다.
☞ 차창 밖으로 임하(臨河) 댐 상부쪽을 쳐다본다.
♣ 임하(臨河)댐 ♣ 낙동강 유역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낙동강 유역이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을 개발하여 낙동강 본류 중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북부지역, 즉 대구·구미 등의 내륙공업도시와 지방 중소도시 및 농촌지역에 전력과 용수를 공급하고, 홍수조절 및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개발공사에 의하여 건설되었다. 1985년 12월 댐과 발전소 건설을 위한 가설공사에 착수하여 1990년 6월 댐 축조를 완료하고, 1991년 8월 발전기를 설치하여 1992년 5월 완공했다.
※ 안동(安東)과 양덕을 잇는 34번 국도에 위치한 가랫재휴게소를 지나간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전 10:29:36 상황) → 진안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주왕산국립공원(포항, 청송) 가는 31번 도로를 버리고 34번 영양, 영덕 가는 도로를 따른다. → 신양강변 터널을 통과한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전 11:11:10 상황) → 신양삼거리를 지나 대지삼거리에 당도한다. 좌측은 팔각산(13k), 옥계유원지(12k) 가는 31번 도로이고 우측은 청송 가는 914번 도로이다. 여기서 주왕산국립공원까지는 31k이다.
§ 산행들머리: 팔각산장(八角山莊) §
☞ 앞을 바라보니 옥계교(玉溪橋)가 보이고 우측(右側)에 팔각산장(八角山莊)이 보인다. ▼
※ 도로 좌측(左側)에 텅빈 옥계유원지 매표소가 있고
그 옆에 커다란 입석에 선경옥계(仙景玉溪)라고 적힌 표지석이 서 있다. → 팔각산장(八角山莊) 주차장에는 팔각산(八角山)의 전설과 유래가 적힌 ‘팔각산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 주차장 모퉁이에 음식점(飮食店)인 팔각산장(八角山莊)이 들어서 있다.
→ 팔각산장(八角山莊) 주차장에 잘 지어진 옥계정(玉溪亭)이라고 불리는 정자가 자리 잡고 있다. 뒤에 보이는 계단 길이 팔각산(八角山)원점회귀 산행시 하산하는 산행로이다.
※ 팔각산장(八角山莊) 주차장 계곡 옆에 옥계 침수정계곡 일원(玉溪 枕漱亭溪谷 一圓)이라고 씌인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계곡은 팔각산과 동대산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달산~진보간 도로의 왼쪽으로 계곡이 있다. 입구에 조선 정조 8년(1784년)에 손성을(孫星乙)이 건립한 침수정이 있다. 정자는 담장을 둘렀으나 옥계계곡이 보이는 앞으로는 개방되어 있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안배했고, 뒤쪽에 일각문을 세워 출입하도록 되어 있다.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 기와집으로 도로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경사진 대지 위에 있어서 대지경사에 따라 정자 앞에는 누각 아래로 기둥을 세워 누정(樓亭)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계곡에는 삼귀암(三龜岩), 학소대(鶴巢臺), 병풍석(屛風石), 일월봉(日月峰), 진주암(眞珠岩)등 37경의 관광명소를 만들고 있는데, 명소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 따가운 햇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다슬기를 물 속에 손을 넣어 열심히 잡고 있다. → 이색적으로 제작된 영덕군관광안내도가 눈에 띈다. → 산행로 입구에 서 있는 “팔각산 등반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내판을 보는 순간 방심하고 자만해서 생기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팔각산장(八角山莊)에서 제1봉(第一峰)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나무다리를 지난 산님들이 걸어가고 있고 오르막 철제계단(108계단) 길은 많은 산님들로 인해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고 있다. ▼
☞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는 구간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옥계계곡(玉溪溪谷)을 바라보니 옥계계곡(玉溪溪谷)의 맑은 물 위에 마치 은하수가 반짝반짝거리는 처럼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 철제계단(108계단) 오름 길에서 뒤돌아 본 팔각산장(八角山莊) 주변(周邊) 모습이다.
※ 오르막 철제계단(108계단) 길이 끝이나니 이러한 돌밭 오르막 길이 나타난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영덕군·포항소방서에서 합동으로 119구조안내판(팔각산1번지점)을 나무기둥에 붙여 놓았다. → 오르막 돌밭 길과 흙 길을 오르고 나니
지나칠 정도로 많은 산악회안내표시기가 달려 있는 이곳에 닿는다. → “팔각산 1.9k ” 라는 글이 새겨진 작은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 안부 지점에 닿는다.
※ 오르막 길을 계속 올라온 산님들이
로프가 매어진 오르막 돌밭 길을 힘겹게 올라서고 있다. → 오르막 로프지대를 올라서니 산행로 좌측 나무기둥에 붙어 있는 119구조안내판(팔각산2번지점)이 보인다. → 오르막 흙 길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묘 옆을 막 통과한 산님들이 숲 속으로 걸어가고 있다. → 숲 속을 빠져 나온 산님이 오르막 암릉 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 바위 전망대(展望臺)의 모습이다.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제1봉∼제7봉)가 한눈에 조망(眺望)된다. ▼
☞ 가야할 암릉에 산님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것을 줌(zoom)으로 당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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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제1봉∼제8봉)가 조망(眺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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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지나온 능선(稜線)과 팔각산장(八角山莊) 주차장쪽을 뒤돌아 본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옥계 침수정계곡 일원(玉溪 枕漱亭溪谷 一圓)과 옥계리가 조망(眺望)된다.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3번지점을 통과한다. → 평탄한 길을 지나 조금 걸으면 큰 바위가 나타나고 이 암봉을 옆에 두고 로프지대를 오르면 산님이 서 있는 곳에 당도한다.
▽
○ 큰 바위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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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지대에서 바라보니 산님들이 우측(右側)에 뾰족하게 솟아 있는
제1봉(第一峰)을 향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제2,3봉도 시야에 들어온다.
※ 로프지대를 올라선 산님들이 연이어 나타나는 암릉 길을 오르고 있다.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4번지점에 닿는다. 여기서 돌계단 길을 거쳐 로프지대를 오르면 제1봉(第一峰)에 닿는다.
§ 제1봉(第一峰)에서 제8봉<팔각산(八角山:628m)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제1봉(第一峰) ○
☞ 제1봉(第一峰) 정상 표지석이 보이고 그 뒤로 우뚯 솟은 바위가 하나 서 있다. ▼
※ 제1봉(第一峰) 정상 표지석을 두손으로 들고 한컷... → 제1봉(第一峰) 정상 표지석 옆에 앉아서도 한컷...
※ 제1봉(第一峰)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산님들이
오르막 길을 거쳐 로프지대에 매어 놓은 로프를 잡고 올라가고 있다. → 오르막 로프지대에서 지체와 서행이 반복 되자 일부 산님들이 산행로를 이탈하여 옆 길로 가로질러 올라가고 있다. 오르막 로프지대를 올라서면 작은 안테나 1기가 세워져 있는 맞은편에 정상 표지석과 119구조안내판(팔각산5번지점)이 있는 제2봉(第二峰)에 닿는다.
○ 제2봉(第二峰) ○
※ 제2봉(第二峰)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 제2봉(第二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제3,4,5봉과 제6봉(第六峰) 일부의 모습이다.
☞ 제2봉(第二峰) 정상 부근에서 바라보니
제3봉 일부, 제4봉(第四峰), 제5봉, 제6봉(제5봉 뒤에 약간 보임), 제7봉의 일부가 보이고 제8봉은 보이지 않는다.
※ 제2봉(第二峰) 정상에서 조망(眺望)을 마친 산님들이
내리막 로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 내리막 로프지대를 내려서면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6번지점에 닿는다. → 119구조안내판(팔각산 6번지점)이 붙어 있는 곳에서 조금 걸어 올라오면 일반등산로와 암반등산로를 분리 표시해 놓은 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 닿는다. → 일반등산로를 버리고 암반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우측에 좁은 공터가 있는 전망(展望) 좋은 곳에 닿는다.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들이 오를 수 없는 암봉을 우회하여 오르기 위해 암봉 아래에 매어 놓은 로프를 잡고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암봉을 애돌아온 산님들이 다시 암봉을 오르기 위해
지체되는 오르막 로프지대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다. → 로프지대를 오르면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8번지점에 닿는다.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오후 12:37:12 상황)
☞ 로프지대를 올라서서 소나무사이로 바데산(646m)을 바라다 본다.
☞ 지나온 능선(稜線)과 제2봉(第二峰) 그리고 전망좋은 좁은 공터(산님들이 보이는 곳)를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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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 전망대(展望臺)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제3봉∼제7봉)가 조망(眺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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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쉼을 하면서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제4봉∼제7봉)쪽을 한번 쳐다본다. 산님들이 보이는 곳이 제4봉(第四峰), 제4봉(第四峰) 우측이 제5봉(第五峰), 제6봉(第六峰)인데 보이지 않고
제7봉<第七峰: 좌측(左側) 높은 봉(峰)>만 보인다.
▼
☞ 제4봉(第四峰) 정상 주변(周邊)을 줌(zoom)으로 당겨 본다. ▼
☞ 이제는 제5봉(第五峰)과 제7봉(第七峰)은 보이나 제6봉(第六峰)은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 제3봉(第三峰)에 오르기 전(前)에 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벽 위에서 사진 한장 찰칵!
※ 멋진 소나무가 있는 암벽에서는 직진할 수 없으므로 기념사진(記念寫眞)촬영을 마친 산님이 로프를 잡고 내리막 암릉 길을 내려서고 있다. → 암벽아래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이 등산로는 위험하여 폐쇄합니다” 라는 내용의 경고판이 세워져 있다.
☞ 산님이 제3봉(第三峰) 오름 길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찍기 위해 포즈를 잡고 있다.
☞ 제3봉(第三峰) 오름 길에서 방금 지나온 암릉 길과 암벽을 뒤돌아 본다. ▼
○ 제3봉(第三峰) ○
※ 제3봉(第三峰) 정상 표지석을 들고서 둘이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긴다. → 제3봉(第三峰) 정상 부근에서 소나무을 붙잡고 한컷...
☞ 산호(珊瑚:Coral)처럼 생긴 멋진 소나무가 자태(姿態)를 뽐내고 있다. ▼
※ 멋진 소나무를 배경(背景)으로 각자 한 컷씩...
☞ 가야할 능선(稜線)과 봉우리(제4봉∼제6봉)를 바라다 본다.
※ 뒤돌아 보니 제3봉(第三峰) 정상 표지석을 들고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 보고 있는 듯 하다. → 제3봉(第三峰) 정상에서 조망(眺望)을 마친 산님들이 로프를 잡고 내려서고 있다.
☞ 로프지대를 내려서서 산님들이 내려오는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본다.
※ 또 다른 내리막 로프지대를 만난다. → 내리막 로프지대로 내려오지 않고 우회하여 내려오면 이러한 나무다리를 만난다.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10번지점에 닿는다. → 오름 길에서 로프를 잡고 올라오는 산님들의 모습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본다.
☞ 막간을 이용하여 방금 지나온 제3봉(第三峰)을 뒤돌아 본다. ▼
☞ 산님들이 제3봉(第三峰)에서
로프를 잡고 내려오고 있는 모습을 좀더 가까이에서 촬영해 본다.
○ 제4봉(第四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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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봉(第四峰)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는
생명을 비운 채 주검을 휘감고 있는 고사목(枯死木)이 한그루 서 있다. → 제4봉(第四峰) 암벽에 붙어 살고 있는 멋진 소나무를 배경(背景)으로 한컷... ▼
※ 제4봉(第四峰)에서 죽은 나무(枯死木)와 살아있는 나무 사이에 서서 한컷...
※ 산님이 죽은 나무(枯死木)를 붙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해 본다. → 제4봉(第四峰) 정상 주변에는 죽은 나무(枯死木)들이 바위와 언덕에 걸쳐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앞을 바라보니 제5봉(第五峰)을 향해 산님들이 로프지대를 올라가고 있다.
☞ 제5봉(第五峰) 가는 길에서 좌측(左側) 앞을 바라보니 제7봉(第七峰)이 보인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마당바위에서 여러가지 포즈로 기념사진(記念寫眞) 한장 찰칵~
☞ 지나온 능선(稜線)과 고사목(枯死木)이 한그루 서 있는
제4봉(第四峰)을 다시한번 뒤돌아 본다.
※ 노송(老松)들의 멋진 자태(姿態)를 만끽해본다. ♪♩♪♬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11번지점을 지나간다.
☞ 앞을 바라보니 제8봉(第八峰)이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 보이기 시작한다.
○ 제5봉(第五峰) ○
※ 제5봉(第五峰)에도 들었다가 놓았다가 할수 있는 제5봉(第五峰) 정상 표지석이 바위 위에 놓여 있다.
→ 제5봉(第五峰) 정상 표지석을 들고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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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봉(第五峰)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가야할 능선(稜線)과 제6봉(第六峰), 제6봉(第六峰)∼제7봉(第七峰) 날등, 제7봉(第七峰)이 조망(眺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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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봉(第五峰)에서 바라본 제6봉(第六峰), 제7봉(第七峰), 제8봉(第八峰)의 모습이다.
☞ 제6봉(第六峰)에 오르기 전(前)에 바라본 제7봉(第七峰), 제8봉(第六峰)을 올려다 본다.
○ 제6봉(第六峰) ○
※ 제6봉(第六峰) 정상 표지석을 들고서 한컷... → 제6봉(第六峰) 정상 표지석 옆 바위 위에 걸터 앉아서 한컷...
☞ 제6봉(第六峰)쪽을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제6봉(第六峰) 정상 부근 바위 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 바위 절벽에 뿌리내리고 자라는 소나무들이 있어 산행의 운치를 더해준다.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12번지점에 당도한다.
☞ 제7봉(第七峰) 가는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로프가 매어져 있는 날등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뒤돌아 보니 멋진 소나무 너머로 제6봉(第六峰)과 제5봉(第五峰)이 보인다.
☞ 지나온 제3봉,(第三峰) 제4봉(第四峰), 제5봉(第五峰), 제6봉(第六峰)이 한눈에 들어 오는 장소에서 4개의 봉우리를 디카(digital camera) 한장에 담아본다.
☞ 날등에서 바라보니 흰 암벽으로 둘러쌓인 제7봉(第七峰)이 웅장해 보인다.
☞ 방금 지나온 날등들을 뒤돌아 보는 여유(餘裕)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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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등 부근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지나온 능선(稜線)과 제3봉(第三峰), 제4봉(第四峰), 제5봉(第五峰), 제6봉(第六峰)이 조망(眺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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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봉(팔각산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들이 점점 멀어져 간다.
☞ 제7봉(第七峰) 정상 표지석이 있는 곳에 닿기 전(前)에
제7봉(第七峰)이라고 착각했던 봉우리 주변(周邊)을 뒤돌아 본다.
○ 제7봉(第七峰) ○
※ 찿아 헤메던 제7봉(第七峰) 정상 표지석을 산행로에서 만났으나 오래 머물지 않고 기념사진(記念寫眞)만 찍고 곧장 떠난다.
※ 멋진 노송(老松) 군락지가 심심찮게 나타나 지루한 감이 없이 재미나는 산행을 즐긴다. → 평탄한 암릉 길이 끝이나고
오르막 로프지대를 만나 산님들이 로프를 잡고 오르내린다.
☞ 로프지대를 올라서니
지나온 능선(稜線)과 봉우리가 한눈에 조망되는 확 트인 곳에 닿는다.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 ○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의 모습이다.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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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옥계계곡일원(玉溪溪谷 一圓), 지나온 능선(稜線), 바데산(646m)이 조망(眺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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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두사람이 모처럼 함께 기념사진(眺望)을 한장 남겼다.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 표지석 둿편에 나무가지 사이에 119구조안내판(팔각산 14번지점)이 걸려 있다.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는 작은 정상 표지석이 또 하나 세워져 있다. → 영덕산악회(1997,11,2건립)에서 세워 놓은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 표지석 둿면의 모습이다.
§ 제8봉<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출렁다리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제8봉(第八峰)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조망(眺望)을 마친 산님들이 내리막 흙 길을 내려서고 있다. → 119구조안내판 팔각산(八角山:628m) 15번지점을 통과한다. → 넓은공터 갈림길에 팔각산(八角山)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좌측 팔각산장(八角山莊) 가는 길을 버리고 옥계유원지로 가는 직진 길을 택한다. → “팔각산장(八角山莊) 1.5k” 라고 새겨진 자그마한 표지석이 길을 안내한다.
※ 직진하여 조금 오르니 넓은 공터에 당도한다. → 산행로 한가운데에 이러한 모습(♡)을 한 나무 한그루가 버티고 있다. → 주변에 나무가 울창한 호젓하고 평탄한 흙 길을
마치 정원을 걷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한참동안 걸어간다. → 산행로(山行路) 좌(左側)에 “팔각산 정상 0.9k” 라고 적힌 안내판이 있어
내려온 거리를 쉽게 측정할 수 있다.
※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지 않고 우측(右側) ‘도도구터골’로 내려가는 급경사 길을 택해 잠시 내려오니
이러한 평탄한 흙 길을 만난다. → 현수막(懸垂幕)이 걸려 있는 넓은 공터가 있는 곳에 닿는다. → 평탄한 흙 길이 끝나니 짧은 오름막 길이 나타난다. → 산님들이 “파평 윤씨 묘” 옆을 지나가고 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잡목들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 산님들이 낙엽 깔린 폭신폭신한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줄지어 걸어가고 있다. → 팔각산 정상에서 1.7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右側) 나무 아래에 표지판이 놓여 있다. → 평탄한 산행로(山行路)가 끝이나니 로프가 길게 매어져 있는 내리막 길이 기다리고 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시원한 바람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산성골’ 합수곡에 닿는다.
※ ‘산성골’ 합수곡 독가촌 부근에 자생하는 야생화(野生花:wild flower)...
※ ‘산성골’ 합수곡 계류를 건너 조금 걸으니 산행로 좌측에 있는 독가촌이 보인다. → 환상적인 대나무 숲 터널이 산님을 반긴다. 대나무 숲 터널을 지날 때면 대나무 잎이 얼굴을 할켜 양손으로 얼굴을 막고 터널을 빠져 나온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에 위치한 계곡을 바라보면서 진행한다. → 계류를 건너려던 산님이 다슬기잡기 삼매경(三昧境)에 빠져 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을 바라보니 계곡에서 산님들이 잠시 쉬면서 탁족(濯足)을 즐기고 있다.
☞ 옥색 암반(巖盤) 위로 맑은 계곡물이 흘러 내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성골’의 모습이다.
※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계곡(溪谷)은 그리 깊지 않고 건너기 편리하나 계류(溪流/谿流)를 26번이나 건너고 건너야 한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 계곡(溪谷) 풍경(風景)이다.
※ 계류를 건넌 산님들이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긴 나무 의자가 여러 개 놓여 있는 휴식장소에 닿는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산사태가 난 흔적이 보인다. → 산님들이 계곡 옆 바위 위를 조심스럽게 걸어서
계곡(溪谷) 우측(右側)으로 돌아서 빠져 나가고 있다.
☞ 독립문(개선문)바위 좌측(左側) 계곡(溪谷)의 모습을 디카(digital camera)에 담아 본다.
☞ 다리쉼을 하면서 독립문(개선문)바위 부근에서 하얀솜털 구름이 가득 한 저 푸른하늘을 바라본다.
☞ 독립문(개선문)바위를 통과하기 직전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 남긴다.
※ 방금 지나온 독립문(개선문)바위 입구쪽을 뒤돌아 본다.
→ 팔각산(八角山:628m) 정상에서 4.6k 내려온 지점, 산행로 우측 나무가지에 표지판이 걸려 있다.
☞ 옥색 암반(巖盤) 구멍 뚫린 곳에 맑은 물이 고여 있다.
☞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잔잔히 고여 있는 맑은 물이 평상심(平常心)을 일깨워 준다.
※ 자갈이 깔린 비탈진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걸어간다. → 계류(溪流/谿流)를 건넌 산님들이 계곡을 끼고 계곡(溪谷) 옆 바윗 길을 조심스럽게 걸어가고 있다.
☞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이 솟은 암봉(巖峰)들이 볼만하다. ▼
○ 제2목교(第二木橋) ○
☞ 자그마한 제2목교(第二木橋)의 모습이다. ▼
※ 제2목교(第二木橋)에서 각자 사진 한장씩 찰칵!!
☞ 계곡(溪谷)에서 뒤돌아 본 제2목교(第二木橋)의 모습이다.
☞ 산행로(山行路) 좌측(左側)에 솟아 있는 암봉(巖峰)의 멋진 자태(姿態)...
☞ 계곡(溪谷)의 계류(溪流/谿流)의 모습들이다.
▼
☞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계곡(溪谷)에서 한컷...
※ 띄엄띄엄 잔돌들이 삐죽이 올라와 있고 낙엽(落葉)이 쌓여 있어 미끄럼에 유의한다. → 산님들이 계곡 옆 울퉁불퉁한 바윗 길을 따라 조심조심 걸어가고 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을 바라보니
쉼터에 긴의자가 놓여있고 그 옆에 간이화장실을 설치해 놓았다. → 잠시 휴식을 취한 산님이 계류(溪流/谿流)를 지나고 있다.
☞ 계류(溪流/谿流)를 건너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앞을 바라보니
둥근 암봉(巖峰) 하나가 꿋꿋이 버티고 서 있다.
※ 산님들이 계곡(溪谷) 물이 거의 말라 있는 계류(溪流/谿流)를 지나가고 있다. → 계곡(溪谷)을 이리저리 건너 내려오니
아낙네 한분이 계곡(溪谷)에서 부지런히 다슬기를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 계류(溪流/谿流)를 건넌 산님들이 평탄한 흙 길을 따라 일렬로 줄지어 걷고 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면 산님이 서 있는 통나무 다리를 만난다.
☞ 오랜 세월에 갈고 닦인 옥색 암반(巖盤) 위로 구슬처럼 포말을 일으키며 맑은 계곡(溪谷) 물이 흐르고 있다.
○ 제1목교(第一木橋) ○
☞ 제1목교(第一木橋)는 제2목교(第二木橋)보다 다소 길어 보인다.
※ 제1목교(第一木橋) 앞에 안내판이 하나 서 있다. → 제1목교(第一木橋) 위에서 내려다본 계곡(溪谷) 풍경(風景)이다. → 제1목교(第一木橋) 위를 걸어오는 심비디움...
☞ 비탈진 밭에 집채만한 큰 바위들이 여기저기 박혀 있다.
☞ 한참을 내려와서 지나온 길들을 뒤돌아 본다.
※ 산행로(山行路) 주변에 밤나무가 많은 지역을 지나간다. → 이 산행로(山行路)를 따라 쭉 내려오면 출렁출렁거리는 ‘팔각산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위에서 각자 기념사진(記念寫眞)을 한장씩 남긴다.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옥계계곡(玉溪溪谷)의 우측 (右側) 풍경(風景)이다. (1)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위에서 내려다 본
옥계계곡(玉溪溪谷)의 좌측(左側) 풍경(風景)이다.(2)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를 건너오기 전(前)에 뒤돌아 본 모습이다.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를 건너온 후(後) 뒤돌아 본 모습이다.
☞ ‘팔각산(八角山) 출렁다리’ 지킴이 소나무가 옥계계곡(玉溪溪谷)를 내려다 보고 있다.
※ 산행로(山行路) 우측(右側) ‘쉼터’의 모습이다. → 달산면에서 ‘쉼터’에 걸어놓은 “환영” 현수막(懸垂幕)이 보인다. → 여기저기 키 낮은 돌담을 쌓은 흔적(痕跡)이 남아 있다. → ‘쉼터’ 넓은 공터에서 산님들이 둥글게 모여 앉아 왁자지껄한 잡담을 하면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
☞ 논에 심어놓은 벼가 뜨거운 태양 빛 아래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 산행날머리: 옥계(玉溪) 유원지 관리사무소 §
※ 옥계(玉溪) 유원지 관리사무소를 배경(背景)으로사진 한장 찰칵! → 옥계(玉溪) 유원지 관리사무소 안을 들여다 보니 텅비어 있다.
→ 옥계(玉溪) 유원지 관리사무소 옆에 그림을 곁들인 세세한 팔각산(八角山) 산림욕장안내도가 서 있다. → 식당(食堂)과 마트(Mart)를 함께 운영하는 ‘유성원’이 보인다.
※ 모던 스타일로 깨끗하게 단장된 공중화장실(公衆化粧室)이 갖춰져 있다. → 옥계(玉溪) 유원지 관리사무소에서 팔각산장(八角山莊)으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포장도로(鋪裝道路)가 확 뚫여 있다.
☞ ‘달산교’ 위에서 바라다 본 계곡(溪谷) 풍경(風景)이다. ▼
※ 산님들이 시원한 바람이 불고 맑은 물이 흐르는 ‘달산교’ 아래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 → 물가에서 잡은 고기를 메운탕 해먹으려고 아낙네들이 물고기를 손질하고 있다.
§ 산행날머리: 도로(道路) §
※ 제천(堤川)으로 가다 울고넘은 ‘박달재’ 휴게소(休憩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 ‘박달재’ 휴게소(休憩所)에서 만난 석양(夕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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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국의 여덟 봉우리를 가진 산은 요산님의 산행기 대상으로는 정말로 좋은 산인 것 같네요. 홍천 팔봉산, 고
팔영산, 영덕 팔각산 등등... 봉우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조리 디카에 담아오시는 그 열정이 무척 부럽고요 여덟 봉우리를 앉아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합니다. 정상석 찿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정말 앉아서 산행 함께한 모습입니다..경치도 좋고 시원한 푸르름이 한층 아름다운 운치를 만들어 주니 하루
겁게 보내봅니다..ㄳ
ㅉㅉㅉ
요산님은 우찌하여 우리집앞(안동)을 지나시면서 통행세도 안내시고......... 하여튼 덕분에 산행기
감 했슴다. 야심한 밤에 들렀다가 몇자그리고 갑니다. 지는 서너시간 하늘나라에서 쉬고 비를 맞으면서 뜀박질을 하렴니다. ^
^ 
건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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