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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마누라의 어원/남편의 어원
프리아모스 추천 1 조회 215 24.07.04 11: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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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4 13:06

    첫댓글
    누릉지를 왜 까맣게?

    노릇노릇
    철분 듬뿍
    마눌 혼자 먹어야지

  • 작성자 24.07.04 12:07

    까맣게 태워(한 80% 정도 태움)
    그걸 우려낸 물(진한 커피색)만 드시고
    내용물은 버리세요.
    위장장애 있으신 분들 먹는 숯으로
    고친분들 많답니다.
    숯이 정화작용이며 불순물들을 흡착하여
    장 밖으로 내보내거든요.
    이정림 숯이 유명합니다.
    밥은 노릇노릇하게 하여
    천천히 꼭꼭씹어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 24.07.04 13:08

    @프리아모스
    밥을 태워서
    그 물을 마셔도
    숯물 우려낸 효과
    있다는건가요?

  • 작성자 24.07.04 13:29

    @봄날은 그렇습니다.
    대신 가급적 마셔야할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두시간 후에요~^^
    맛이 좀씁쓰름할 경우
    옥수수차용으로 나온 것을 후라이팬에
    까맣게 볶아 함께 우려내 드시면 구수합니다.

  • 작성자 24.07.04 13:31

    @봄날은 그 태운 밥을 후라이팬에
    뒤집어서 약간 더 태우세요.
    그런후 식은 다음 부수어서 우려내 드십시요.

  • 24.07.04 14:55

    움직인 건 분명 바람이었죠?
    댓잎은 가만히 있었고요

    프리아모스님의 행시 잼나요

  • 작성자 24.07.04 15:15

    움직이는건 마음이라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

  • 24.07.04 18:07

    누룽지 태워 먹으란 말씀에 고개 갸웃.

    마지막 댓닢과 바람은
    오늘 저의 화두입니다.

    프리아모스 방장님.
    행시방 입성을 감축하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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