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 4 : 1 청룡(5승10무4패)(+8 황룡우세)
황룡 득점원: 양병철 3골(발+머리),김의종1골
황룡 출장원:주장-김대환,이명기,박영록,박병모, 양병철,이강우,김의종,김동환,한두희,
이정현,김기승 11명
청룡 득점원: 김덕선 1골
청룡 출장원:주장-김명중,장정수,우용태,강철식,
김덕선,박상욱,박광성,문정훈,박원일,
김정희,이재영 11명
포근한 날씨~우중충한 날씨~ 총 22명의 선수분들이 참석하셔서 추워지기전 즐겁게 운동으로 땀을 흘렸습니다. 중반까지 1대1의 점수로 팽팽하던 경기가 청룡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황룡의 양병철 선수의 해딩슛과, 연달아 김의종 선수의 슛이 터지며 청룡은 희망의 불씨가 꺼졌습니다.
새로운 신입회원 박광성(74년),박원일(81년)
오늘 아침 축구 첫출장으로 같이 땀흘리고,좋은날이 였습니다. 항상 부상조심하시고,즐겁게 오래오래 운동하였음 합니다.
몇십년,몇년,몇달전 입회하신 회원분들은 항상
새로운 회원이 들어오시면 나이상관없이 잘 적응하실수 있게 관심과격려로 잘 이끌어 주세요~^^
첫댓글 재영 부총무님! 경기결과 올려줘서 고마워요. 수술 잘 돼서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웃고 봉사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양워원장님. 골값 으로. 아침. 넘 잘먹고. 마셨읍니다
지금. 교육중인데. 넘 피곤 하네요
6시 까지. 언제나. 끝날련지~~
안녕하세요 성향이 댓글 잘 남기는데 2일동안 생각해보고 고민해서 남깁니다 수비 많이 보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계속 밀리고 경기에 집중하다보면 걷어내는데 급급할때가 있습니다 본인이 걷어낸 볼을 가져오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정신이 없어 미쳐 생각 못할 때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침축구의 모토가 아래 글과 같다면..
> 개인플레이에 대한 개인적 지적
은 자제 요청드리며, 말보다는
많이 뛰어주시고 협력하는
플레이를 해주세요~
상대방이 들어온지 얼마 안된 후배든 기간이 꽤 된 후배든 좋게 말씀하시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촌도 단체 생활이다보니 회원들간의 개인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어떤 일로 인해 상대방이 깨닫지 못하는 개인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것도 이해합니다 상대방이 깨닫지 못하는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시다면 운동장에서 둘러표현할 것이 아니라 사적인 자리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시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하루의 일로 인해 글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기간 느끼던 중 아침축구 모토에 맞게 운동을 하려면 한번은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중하게 고민하다가 단체 운동임을 고려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운동 중에 격해질 때도 있어 사람인지라 실수할 때도 있어 경기 후에는 선후배님께 항상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본문촌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