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에서 의정부까지 교외선 타고가면서 옛추억도 소환해보며 따뜻한 햇빛 맞으며 중랑천 길을 산책하듯 걸어서 음악도서관이란 생소한 이름의 도서관~
생각보다 규모도 커고 LP판으로 노래도 들어보는 체험 공간과 아늑하고 예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는 장소도 멋지게 꾸며져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참~좋겠다는 생각도 해보았네요~경전철도 처음 탑승 해보며 의정부중앙역으로 이동해
지역의 대표음식인 부대찌게와 부근 시장에서 먹고싶은 음식으로 각자 선택해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김밥.떡볶이.어묵.튀김을 너무 맛있게 먹고 교외선 탑승 못한것도 억울 할텐데~지각턱으로 ~ㅎㅎ
2차로 별사탕님이 호떡집에서 호떡도 사주어 맛있게 먹고 3차로 카페에서 호수님이 커피도 사주셔서 커피 마시며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답사도 하고 많은 인원들 교외선 기차표 예매까지 여러가지 신경 많이 쓰시고 진행해 주신 유정님~
그리고 아침일찍 계란도 쪄서 나누어 주고 여러가지 도움 많이 준 팡팡이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로따님도 참석해주셔서 많이 반가웠습니다~모든분들 함께해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멋진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억천사님.
기억천사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
기억천사님 멋짐 👍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오늘 하루가 그려지는 후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후기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루를 돌아볼 수 있는
기억천사님의 생생후기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역시 기억천사님 ^^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
기억천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기억천사님 오랜만에 많이 웃는날 이였지요 도보도 좋지만
수다도 힐링이지요
함께해서 즐거웠지요 후기보니 못본 곳이네요 즐감해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음악도서관~
서울에서도(우리소리박물관)에서 비슷한 분위기를 접한적이있는데요.
특별한 분위기에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음악도서관에는 첨으로 들어가 봤어요ㆍ
어느틈에 LP판은 들어볼 수 있었는지요ㆍ
와우~ 기억천사님^^ 제가 놓친 장면도 곱게 담으셨어요.
특히 음악도서관...오랜만에 함께하여 보람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