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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일상 게시판 섬진강 ..
아킬레스 추천 0 조회 57 13.04.18 09: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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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8 11:23

    첫댓글 새벽 4시 되기도 전에 일어나 설침
    어제 한의원 약에 쓸 술을 모두 동내더니 새벽부터 팔팔
    전주 거쳐 지금은 군산 드라이브 중

  • 작성자 13.04.18 11:25

    이성당 야채빵 1개 득템

  • 13.04.18 11:25

    ㅎㅎ 막걸리나 전통주는 먹고나서 도 깔끔함. 물론제대로 된것들은요
    그리고 공기좋고 물좋은곳애서 술마시면 술도 빨리깸. 이십오년 술쟁이의 경험에서 나온 진리임 하하

  • 13.04.18 11:43

    군산 은파 공원 벚꽃
    한창이네요^^

  • 13.04.18 11:45

    사진 찍는 걸 아나?
    오리들이 갑자기 ...

  • 작성자 13.04.21 00:32

    ㅎㅎ

  • 13.04.18 11:59

    날씨는 흐리지만 그래도 봄바람이 좋네요^^

  • 13.04.18 21:42

    가끔 이렇게 남의 동네 공기 마셔 주는것도 새로운 활력에 도움이 되겠네요.
    우리는 너무 좁은 시야를 가지고 좁은 사고의 틀에서 자신을 사육하고 있는듯 합니다.
    일상에서 탈출하고 계신 두분이 무척 부럽습니다. 멋진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 13.04.19 08:52

    이성당에서 빵이 나오자 득달같이 달려들던 사람들의 모습이 나름 충격적이었고
    은파 공원 반바퀴 도는데 굽이 굽이져서 거리가 괘 되더군요

    베테랑 칼국수가 오전 9시부터 영업한다는 사실을
    전주에 살 때는 미처 몰랐는데
    어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고
    아침을 칼국수로 국물까지 싹 비웠다능

    봄이 아쉬운 건 아름답지만 어느 새 지나가 버리기 때문일 거예요
    마치 우리들의 삶처럼

  • 13.04.19 08:56

    천담 마을, 구담 마을에는 섬진강 길이 조성되어 있더군요
    강물 소리가 들리는 그곳에서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욕망이
    시골 빈집도 눈에 띄던데 ... 그런 집에서 흙 밟으며 지내고 싶어요

    섬진강변에 숙박 시설 같은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던데
    그냥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고
    다음에는 드라이브가 아니라 자전거를 타며 일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 다음이 언제일지... ;;;

  • 13.04.20 16:37

    섬진강 제첩국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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