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글 이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매위에 글을 쓰게 됐네요.
글이 꽤나 길어 질 것 같습니다.
익게를 하지 않으시는 분, 이일과 관계 없으신 분들께서 느낄 불편함에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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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게시글에 거론한 '앞으로 올라오는 글을 포함한-'이
'여태 올라온 게시글은 이미 고소 처리를 하였다' 고 인식된 것 같은데
이건 서투른 글 솜씨로 인한 전달 오류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바는 앞으로도 계속된 모욕과 명예훼손이 지속될 시 그때부터는 참지 않겠다는 의도였습니다만
제가 다시 읽어봐도 오해 소지가 분명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굳이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기에 비댓으로 문의해 주시는 분들께만 따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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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반년전 글을 올린 후로 한동안 꽤 잠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처럼 보여서 인지..
최근 다시 슬금슬금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인증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만히 있지는 않다는 정도로 봐주세요.
-확실한 인증으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고소의 진행과정은 중간중간 글에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쫄리시는 분들은 알아서 글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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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진흙탕 싸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년 전 사건이 터졌을 당시에야 지인들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익게에서 등판하는 어린 행동을 보인 적이 더러있습니다만
제가 말해봤자 믿으실 분들도 아니거니와 다른 분들께도 피해가 가는 점이 우려돼 자중하려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던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 해명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꽤나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 와서라도 하나하나 해명 해 보겠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영향을 끼칠지는 알 수 없으나, 팩트체크는 해드리고 싶네요.
먼저 최근 논란이된 지인분과의 쩔에대해 얘기하겠습니다.
해당 지인분은 당시 함께 아테네 클럽에 있었던 분으로 평소에도 장시간 사냥을 종종 하는 분이셨고,
저를 제외한 수많은 남녀 클럽원들이 그분께 레벨업 도움을 받으셨을 겁니다.
(제 기억에만 네다섯분은 되지만 닉네임을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냥을 즐기지 않아 레벨업이 굉장히 느린 편에 속합니다.
또 당시에는 컨텐츠 역시 일절 하지않아, 레벨업에 대한 욕구도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접속률은 풀접속에 가까워서,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있던 지인분께서
"그럴 거면 나 사냥하는 동안 따라가기를 해놓아라 클경도 올릴 겸"
라며 제안 해주셨고 저 역시 문제 될 것이란 생각을 하지 못 해
흔쾌히 승낙하고 그날 하루 사냥분을 따라가기 해 놓은 기억이 있습니다. (15시간 아닙니다.)
이 일에 있어 강제성은 단 한치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단둘이 온라인 통화를 하였다는 말 역시 사실이 아니며, 사냥 내내 클럽원들과 함께 통화하였습니다.
이때가 2015년 1월-2월 혹은 2014년 11월 경으로 기억합니다.
이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음에도 2년 이상 지난 지금에서야
여자를 좋아하네, 빨대를 꽂았네 욕하시는 것은 그저 억측과 무분별한 비난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해당 지인분을 향한 비난과 모욕은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본 목적이며 굳이 고소 여부를 알리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제가 다른 사람에게 이 지인분을 지칭해 스토커 같다, 음침하다 표현한 걸 들었다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제가 맞다면 스샷과 함께 해명요구 댓글 주시길 바랍니다. 공개댓글도 상관없습니다. )
+ 제가 타인에거 먼저 쩔요구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을 뿐만 아니라
몇분 되지 않아 어느분이 언제 해 주셨는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 캐릭 쩔해준 분들 중 억울하다 싶은 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쩔해드림..
--------------아래 부분은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 다음으로, 여왕벌·파벌 논란입니다.
정말 제가 여왕벌·파벌의 주범이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 주세요.
또 제가 여왕벌이다, 파벌 주동자다 떠벌리고 다니신 여자클럽원분들 특히 전, 현 이터니아의 여성클럽원분들 중에
저랑 대화 한 번이라도 해보신 분, 얼마나 계신가요?
대부분 접으신 걸로 알고 있어 제멋대로 등판시키고 후려칠 생각은 없었는데 2년 2개월 이면 충분히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를 언급하진 않겠으나 대화 한번 해본 적 없는 그 분들,
전혀 모르는 사이에 다 안다는 듯이 제 지인분들께 일대일해서 몽조얌이 이런애다 저런애다 하시는거
본인들 스스로는 말하면서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저랑 트러블 있기로 소문난 여성분들,
대부분의 트러블에서 제가 먼저 잘못한 거 없다는 점 아마 본인들이 가장 잘 알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먼저 사과드리고 화해 시도했어요 기억하시죠 다들?
앞에서 자기 잘못인 거 안다며 이제 잘지내보자고 하시고 뒤에서 지속적으로 여왕벌 빨대라 욕하시는 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없는 일 과장시켜서 소문 내는거ㅎ
제가 여왕벌이고 파벌을 일으켜서, 여적여라서 님들한테 피해줬다는거 진심입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와 같은 클럽에 있으셨던 분들 중,
제가 파벌등의 행동으로 피해 입혔다면 댓글 남기세요 원하시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립니다.
이게 무슨 해명이냐 하실 수 있는데, 해명도 할 게 있어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클럽폭파에 관해서 입니다.
먼저 시발점이 된 아테네 클럽은 당시에 클럽장이 바뀐 시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와 관계없이 불편한 클럽원이 있어서 독자적으로 클럽 탈퇴를 한 상황이었고,
그 후에 아테네가 어떤 이유에서 왜 해체되었는지는 잘 알지 못 합니다.
얄팍하게나마 클럽장 외 운영진분들의 상의하에 해체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함께 클럽을 나가자는 둥의 이야기를 한 적이 없음은 물론이며, 클럽 해체에 일절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모유저께서 제가 클럽을 폭파시킨 주범이라 소문내신걸로 아는데,
저는 관여한 적이 없을 뿐더러, 왜 제 탓인지를 알 도리가 없으니 해명 해 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으로 이적한 클럽이 매직랜드 입니다.
매직랜드에서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 유저분과의 개인적인 트러블이 있었고,
그 이유로 해당 유저의 친한 지인분들이 동시에 탈퇴 한 것으로 압니다.
이점에 있어서는 당시 클럽장님께 죄스러운 마음 항상 지니고 있습니다.
그 후에 나간 분들은 저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제 여왕벌 타령하며 나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죠? 당당하면 댓글 주세요
제가 진정 여왕벌같은 행동으로 님들이 클럽에 있을 수 없게 행동했다면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인정하겠습니다.
클럽 탈퇴는 개인의 판단으로 내려지는 자율적인 행동이지 남이 이래라저래라 종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해체하지 않은 클럽이 망했고 말고 역시 주관적이며 정의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들은 알겠습니다만
그 주관적인 기준에 정답을 내리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게 옳은 건지 생각들 해 보시길 바라며,
마지막. 빨대설 입니다
먼저 저한테 고가던, 저가던 제 요청으로 인해 아이템을 빨대 꼽히셨다 하는 분 댓글 주세요
제가 플레이할 당시, 타 유저와 대화를 하면 모 클럽의 클원분들이 꼭 일댈하셔서 아이템 뭐 달라그러더냐, 뭐뭐 줬냐 물어보시던데
물어보세요 준적있는지ㅎㅎ
논란되는 진레테재료는 당시 매직랜드 클럽원 네 분의 재료를 합한 것을 받았고 진레테로 올리긴 했습니다만
그날 새벽 다른 캐릭터로 갈아탔습니다.-익게 거론 전입니다-
그 진레테 무기는 저에게 재료를 전달해주신 분이 가져가 파셨구요.
사실 이 부분은 할 말이 별로없네요...
당사자도 아닌 제삼자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불만이시라니 적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건 아니지만 제 순간의 욕심이 느끼기에 불편하셨다면 제 잘못이겠죠.
이 외 제가 고가의 아이템을 요구하거나 부탁한 적 있다면, 나아가 아이템을 받았다면
당사자 건 지인이건 댓글 다세요 단언컨대 없을 겁니다.
부록으로 자작 건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자작이라 생각 하는 모자란 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있다면 하지 마세요. 적어도 제 기준에서 욕먹는 걸 즐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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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해당 글이 어떤 분께는 눈살이 찌푸려지는 글일 것이고,
어떤 분께는 딱히 아무런 감흥이 없겠지만
적어도 저는 짧게는 2년 길게는 2년 4개월 가량을 고민하다 작성한 글입니다.
한순간의 치기로 작성 한 글이 아니니 만큼,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난 후에도 변명이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다수겠지만 이는 감내하겠습니다.
아직 해명하지 못 한 부분이 있다거나, 의문점 등은 본계정이던 부계정이던 댓글로 남겨주세요.
관계 없으신 분들께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제가 더 이상 경찰서를 찾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 같은 일로 매직위버에 글을 남기는 일 또한 원치 않습니다.
제가 접은지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제 "제르나 몽조얌"에 일일이 신경 쓰기에는 많이 무뎌진 것도 사실입니다.
불필요한 소모전은 그만하고 싶네요.
모쪼록 다들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남은 하반기,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살자고 여럿 팔아먹은 기분은 들지만 여러분도 저 팔아먹고 게임하셨으니..
닉네임은 거론 안했지만 당사자들은 알텐데, 내려달라는 줄은 내려드리겠습니다
분명 시일이 걸린다 말씀 드린것 같은데.. 2015년과 2016년초즘에 몰려있는지라 현재 제 컴퓨터에는 없고 이전에 사용하던 컴퓨터와 휴대폰에서 찾아야하기때문에 오래걸린다한겁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도 아니거니와 어디까지나 제 호의로 드리는건데 여유를 가지고 찾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오늘로서 엿새째인데 이 정도면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증거를 찾고도 남았을 시간인 것 같네요.
상대 클럽에 대해 부정적인 언급을 했으면 그것에 대한 증거는 선심써서 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제시해야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증거를 준다고는 했지만 언제 줄건지는 내 마음이다 기한없으니까 마냥 기다리기나 해라.'
설마 이런 식의 형편없는 일처리를 하려시는건 아니잖아요?
적어도 며칠까지는 증거 메일을 보내주겠다 라는 확답 정도는 듣고 싶네요.
기한이 얼마가 걸리든 상관없으니 며칠까지 보내주겠다 정도만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르나]클레릭 이전 컴퓨터에 있다는 말에 부가설명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이전 컴퓨터라 함은 현재 거주중인 곳이 아닌 본가에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언제 들를지는 모르겠으나 이번달 내로는 갈 예정입니다.
또 언급했듯이 전 클럽원을 포함한 내용이며(현 클럽원이 누구누구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접은지 오래라서.) 충분히 당사들에겐 피해가는 내용을 당사자도 아닌 클레릭님께 제가 알 수없는 부분인 클럽 운영이라는 명목하에 파일을 보내 준다는 것이 제 기준으로는 충분히 제 선심으로 보여집니다만..?
덧붙여 해당 유저의 아이디를 직접거론하지 않은만큼 시일을 다투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이터니아 클럽장이고 이터니아에 대해 언급하셨으면 그것에 대한 증거 요구는 당연한 것이죠.
이게 싫으시면 이터니아라고 언급할게 아니라 개개인을 언급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이터니아로 한데 묶어 얘기했으면 제가 충분히 개입할만한 상황이네요.
이번 달 내로 갈 예정이라 하시면 6월 30일까지 증거 메일을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제르나]클레릭 ??님이 이터니아 클럽장인걸 1초전에 알았네요ㅈㅅ
네 늦어도 6월 내로는 방문예정이고 그때 댓글다신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그럼 6월 30일까지 증거 메일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겠습니다.
히익 몽조얌!
ㅉㅉ
@빠담빠땀 ㅎㅎ 망겜접속한새기가 어디서 ㅉㅉ질이야
@[제르나]여섯날개 변치않는 그마음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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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보게되면 몇달전에 댓달았다 지운분 비댓좀😤
리댓달려니까 댓글지워져서 못달았는데 몇달지나두 연락이없네, , ,
왜지웠는지는 몰라도 연락해도 괜찮으니까 다시 댓글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