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 일도 2년 가까이 지나가네요.
이 글을 처음 썼을 때...
정태택씨(피해자)가 30억 사기(300억 잔고 위조)로
검찰에 수차례 고발하고 진정하였으나..
검찰은 전혀 수사하지 않고 있었고...
당시 자한당 장제원이 누구한테서 이걸 제보 받아서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제기를 했던 때였죠
비스게 조차 못믿겠다는 반응이었었죠.
댓글들 보면 그걸 그냥 뒀겠냐 하는 반응들...
뒷받침 하는 언론기사가 너무 없어서 당시에 저도
이걸 더 디테일하게는 못봤었던 상황이었어요.
https://cafe.daum.net/ilovenba/34Xk/368800
표창장 대비 매우 약소합니다. 잔고확인서 위조 30억 사기의혹(국정감사/2018년 10월)
[2018년 10월 국정감사 장면 요약]윤석열 장모에 대한 혐의제기 (장제원 의원)윤석열 장모가 신한저축은행 관련자 김모씨(부인의 친구라고 합니다)와 공모하여, 300억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는 잔고
cafe.daum.net
당시에는 검찰이 즈려밟고 있는 상태였고...
인사청문회에서 윤석열은 본인이 추궁받으니까
그게 내 문제냐며(장모문제일 뿐) 큰소리 쳤죠..
결국 장모 최은순씨가 법정에서 시인했던 일인데
검찰은 징역 1년구형으로 최근 마무리할 기세구요.
표창장은 징역 7년 구형인데, 300억 잔고위조가 1년?
생각해보면 조국건 터지고, 그 이후로 보면
검찰의 이미지가 확실히 많이 망가지긴 한거 같아요.
저 당시만 해도 검찰이 그러겠냐 이런 반응도 많았지만
요즘은 수사 안하거고 있으면 그래도 지적은 하니까요..
이래서 검찰개혁은 늦추지 말고 해야한다. 그게 맞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건 꼭 해야합니다.
첫댓글 정치라는게 참 웃겨요 이때 민주당은 엄청 보호 해주고 커버쳐줬는데 아이러니,,ㅋ
이 건에 대해서는 딱히 커버친건 없을꺼에요. 워낙 윤석렬이 큰 소리 치고 넘어가서.. 당시 장제원도 움찔...물론 그외에 다른 인사청문회 사안들에 대해서는 윤석열 커버치느라 난리였던건 맞구요 ㅎㅎ
뭐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이건 공수교대 상황이 볼썽사납고 머쓱한건 피차일반이긴 하죠.그런데 인사청문회도 아니고 국정감사에서 저런건 아무래도 주목도가 좀 떨어지긴 했죠. 그때만해도 윤석열이 히트상품 정도였지 이슈의 메인스트림 급은 아니었으니까요.
장제원이 그래서 하차 했나? ㅋㅋ
아 저때 국힘을 응원했어야 했네
첫댓글 정치라는게 참 웃겨요 이때 민주당은 엄청 보호 해주고 커버쳐줬는데 아이러니,,ㅋ
이 건에 대해서는 딱히 커버친건 없을꺼에요. 워낙 윤석렬이 큰 소리 치고 넘어가서.. 당시 장제원도 움찔...
물론 그외에 다른 인사청문회 사안들에 대해서는 윤석열 커버치느라 난리였던건 맞구요 ㅎㅎ
뭐 민주당이고 국힘이고 이건 공수교대 상황이 볼썽사납고 머쓱한건 피차일반이긴 하죠.
그런데 인사청문회도 아니고 국정감사에서 저런건 아무래도 주목도가 좀 떨어지긴 했죠. 그때만해도 윤석열이 히트상품 정도였지 이슈의 메인스트림 급은 아니었으니까요.
장제원이 그래서 하차 했나? ㅋㅋ
아 저때 국힘을 응원했어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