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2회는 '육아는 아름다워’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제이쓴 아들 똥별이 연준범이 첫 공개된다. 제이쓴은 준범이 태어나기 전 ‘슈돌’에 출연해 손수 천 기저귀 100개를 만들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는 ‘라떼파파’의 모습으로 준비된 슈퍼맨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스페셜 나레이터로 참여해 준범 탄생의 벅찬 소감을 드러내며 새내기 아빠의 스윗한 모멘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첫 공개되는 준범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모은다.
20일 공개된 스틸 속 처음 모습을 드러낸 준범은 엄마 홍현희를 쏙 빼닮은 포실포실한 투턱으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낸다. 준범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세상 무해하고 순한 얼굴, 토실한 팔다리, 손싸개로 꽁꽁 감싸고 있어도 꼬물꼬물 움직이는 팔을 지녀 보기만 해도 말랑말랑 기분 좋아지는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낸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76338
첫댓글 와...진심 인간 분유냄새다...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