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상 비뇨기과를 고발합니다.
부산 중구 광복동 1가 5번지 박용상 비뇨기과....
의사 면허증이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병원이 잘 본다는 소문때문에 찾아갔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오진에다가 치료는 자기들 마음대로 치료하고 나서 몇년이 지나도 치료되지 않자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쫒아내는 것이였습니다.
전 후 사항은 이렇습니다.
2000년 7월에 포항에서 버스를 타고 부산 박용상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요실금이라고 하더군요.
몇일만 치료하면 된다고 해서 여관방을 잡고 삼일 동안 계속해서 20만원을 주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후 삼개월 뒤 다시 몸에 이상이 있어서 그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말대로 4일을 치료 받았습니다.
의사가 완치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의사 말난 믿고 있다가 2001년 3월경에 포항 성모병원에서 우연히 검진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말입니까...
자궁경구암 2기가 되었다는 말에 .....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울 삼성병원으로 와서 재 검진 받았는데 역시 결관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발병이 1년이 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박용상비뇨기과에서 자궁경구암을 요실금 오진으로 병만 더욱 악화시켰을 뿐입니다.
그 때 만약 실력이 없고 병을 모르면 큰 병원으로 가라고만 했으면 종합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면 완치가 되는 병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늦어서......자궁을 드러내도.....
정말 억울하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머리카락은 다빠지고 ..........
온 몸은 방사선으로 멍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 만이 아닙니다.
1998년 11월에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해서 수술과 치료를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2001년 검사 결과 전립선 암 4기라고 판명이 났습니다.
발병시기는 약 4년 정도를 얘기하더 군요.
그렇다면 역시 지례짐작대로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생각하고 그 고통스런 치료를 했던 것입니다.
정말이지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하면 거의 기절할 정도의 고통이 동반합니다.
지금은 매달 30만원이 넘는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시겠지만 호르몬 치료는 많은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곧 여성화가 진행된다는 것이죠....
이런 오진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이기든 지든 관여치 않습니다.
그 병원이 다시는 의료 행위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저희 피해자만이 아닐 것입니다.
몇일전에 그 병원을 다녀간 사람 말로는 병원에서 의료사고 보상하라고 농성을 하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저는 네티즌들의 의식을 높이 평가합니다.
이글을 복사하여 온 인터넷에 깔아 덮어주십시요.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이글은 사실에 입각한 것입니다.
박용상 비뇨기과
전화 051 - 241 - 5060
인터넷 http://www.bestdoct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