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나정환] 주간 전략 프리뷰
■ 실적 시즌 돌입
▶️ KOSPI 주간예상: 3,000~3,250P
- 상승 요인: 풍부한 증시 대기자금
- 하락 요인: 미국 상호 관세 협상, 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 주간 프리뷰 및 투자전략
- 미국 주요 기업 실적: 미국 금융주를 시작으로 다음주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시작. 주요 기업 중에서는 GM(7/23), 알파벳, 테슬라(7/24), 인텔(7/25)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S&P5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은 22.4배 수준으로 과거 5년 평균(19.9배)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실적 가이던스 하향은 밸류에이션 논란을 부각시킬 수 있음. 미국 실적 시즌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미국 내 기업들이 관세에 따른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키는 지 여부. 기업의 소비자 비용 전가는 미 연준의 정책 지연을 야기할 수 있음
- 파월 의장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시키겠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다음주 22일 21시30분(한국시간)에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 6월 미 전년대비 CPI가 전월치 대비 높아진 상황에서 7월 금리 인하 시그널을 주기는 어려울 것. 한편, 트럼프의 파월 의장 해임 이슈가 부각된 이후 시장은 미 장기물 국채 매도(장기물 금리 상승)로 대응. 미 연준의장의 해임은 미 연준의 독립성 및 미 금융 시장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대될 수 있음. 낮은 금리를 원하는 미 정부 입장에서 실제로 연준의장의 해임 단행 가능성은 낮을 것
- 투자전략: 미국의 상호 관세 부과시점이 8/1이고, 2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참여자들은 미 관세가 실적에 미칠 영향에 주목할 것. 다만, 지난 8일 미국이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서한을 보냈음에도 KOSPI 지수는 1.8% 상승 마감하는 등 한국 주식 매수 자금은 많은 상황. 실적 시즌 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업종(지주, 증권) 중에서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는 종목으로 옥석 가리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
- 관심 업종: 화장품(Tiger 화장품, A228790), 제약/바이오(Kodex 바이오, A244580), 증권(Rise 200 금융, A284980), AI 소프트웨어(Tiger 소프트웨어, A15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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