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는 특정인이 아닌 누구나 아무때나 올리셔도 됩니다 누군가 행시 올리시면 나는 슬그머니 빠질까도 생각했지요 그동안 와인향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더군요 이것 또한 보이지 않는 의무이자 즐거움이라 생각 했기에 하릴 없이 바쁜 와중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올릴뿐이고 댓글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백일장이 아니니 생각 나는 데로 댓글 달면 되고 어려우면 쓰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짧으면 어떻고 길면 어때요 운율이 안맞으면 또 어때요 좋은 글이면 누가 상주나요 항시 5~6인 정도 댓글 다시는데요 뮐 ㅎ 행시 제목은 유심히 보시면 사랑방 글 아래 제목에서 쉽게 따온 것일 뿐입니다 그중에서 3음절이 가장 쉬울것 같아서 올린겁니다 파우치도 그렇고~ 제한적인 단어로 일부러 힘들게 하지 않았슴을 양지하시기바래요 다음엔 울트라맨님이 행시 올리셔서 활성화 시켜 주시기바랍니다 ^^
첫댓글 파~~아란 하늘과 푸른 바다길을 걷노라면
우~~우리네 인생길에도 푸른 빛으로 산다면 좋으련만
치~~치사한 인격 행동에 붉은 신호등은 없길 바라며
공감합니다~~^^
파/우치란 뭘까 소품을 담는 작은 주머니, 지갑~?
우/리 몸엔 우리 것, 호주머니가 젤 존거여~ㅋ
치/달아 오르는 물가, 그 속에서 아.나.바.다 짱!
당근이란 시장도 있는데 사용하던 스포츠 용품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파~랑기와담 너머로
장미꽃이 삐져나와
우~려했던 바와같이
많은꽃을 꺾어갔네
치~사한게 인간인가
말만해도 잘라줄텐데
장미가 너무 예뻤던가 봅니다 ㅎ
건의 드립니다
많은 회원님이 참여하는
삼행시가 되기
워해서는 단어도
쉬운 것으로 했으면 좋습니다
제한적인 단어로는
좋은 글이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파 아란 하늘을 보면
우 울했던 마음이
치 료되지요.
가끔씩 하늘을 봅니다. 흘러가는 구름이 만들어 내는 여러 형상들~~ 어릴적 형과 누워 구름 모양 맞추기 하던 때가 생각이나요~~우리 인생도 뜬구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시는 특정인이 아닌 누구나 아무때나 올리셔도 됩니다 누군가 행시 올리시면 나는 슬그머니 빠질까도 생각했지요 그동안 와인향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더군요 이것 또한 보이지 않는 의무이자 즐거움이라 생각 했기에 하릴 없이 바쁜 와중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올릴뿐이고 댓글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백일장이 아니니 생각 나는 데로 댓글 달면 되고 어려우면 쓰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짧으면 어떻고 길면 어때요 운율이 안맞으면 또 어때요 좋은 글이면 누가 상주나요 항시 5~6인 정도 댓글 다시는데요 뮐 ㅎ 행시 제목은 유심히 보시면 사랑방 글 아래 제목에서 쉽게 따온 것일 뿐입니다 그중에서 3음절이 가장 쉬울것 같아서 올린겁니다 파우치도 그렇고~ 제한적인 단어로 일부러 힘들게 하지 않았슴을 양지하시기바래요 다음엔 울트라맨님이 행시 올리셔서 활성화 시켜 주시기바랍니다 ^^
파 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그리도 어려웁나
우 자로 시작하는 단어도 천지삐까리일세
치 자로 시작하는 단어도 눈감으니 별만큼일세
파~ 아란 잔디 위에 누워
우~ 울했던 지난 날을 반추해보니
치~ 졸하고 옹졸 했던 과거사에
약간의 미안함에 쓴웃음이 지어지네요~~
세월이 약이란 말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