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전 2:5 패배 이후, 온라인 포털 “change.org”에서는 BVB의 주장 엠레 잔과 누리 사힌 감독의 해임을 요구하는 청원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유는 “독일 최대 전통 클럽 중 하나의 미래가 위태롭다”라는 이유다.
도르트문트의 누구도 이 청원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화요일부터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BVB가 사힌에게 너무 큰가? 사힌은 압도당하고 있는가?
BVB는 전반 내내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적인 감독 안첼로티를 상대로 2대0으로 앞서고 있었다. 그 후 사힌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면서 무너졌다.
사힌은 놀랍게도 제이미 기튼스를 교체하고 발데마르 안톤을 투입한다. 5백으로 전환하고 수비를 강화한다. 완전히 역효과를 낸다! 레알 마드리드가 BVB를 압도한다.
마드리드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감독 신인의 잔혹한 실수다. 1부리그의 막내 감독인 그는 큰 무대에서 배울 점이 많다.
하지만 리그 기록도 엇갈리고 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5골을 실점했다. 그리고 우니온 베를린에서는 1대2가 나왔다. 사힌은 수비에 큰 문제가 있다.
그리고 주장인 엠레 잔은 몇 주 동안 수비형 미드필더로 도움보다는 문제가 더 많았다. 장크트파울리 상대로 전반전에만 7번이나 공을 뺏겼다. 마드리드 원정에서는 은메차를 기용했다. 레알전에서 잔이 출전했을 때 스코어는 2:2였는데...
그리고 세바스티안 켈 단장은 100m 유로를 지출했다. 기라시 (7골)만 정말 설득력이 있다. 안톤, 그로스, 바이어, 쿠토는 지금까지 그저 그런 선수에 불과했다.
빌트는 알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사힌 (“우리는 최고의 팀이 될 것”)에 대한 BVB 경영진의 신뢰는 여전히 깨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도르트문트가 그에게 너무 크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