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돌아오는 열차의 승차장에서
한 이쁜 여 아이가 곁에 있는 다른 여 아이의
장난감이 맘에 쏙 들었는지
슬쩍 슬쩍 게걸음으로 장난감을 가진
그 여 아이의 곁으로... ㅎ
엄마가 눈치를 채고서는 아이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선 다른 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 여 아이의 아쉬움이 큰 듯해 보인다
옷소매에 콧물 훔치던 나의 그 어릴 때처럼 ㅋ
누구나 소년소녀의 어린시절이 있었네요
해서 나이가 먹어도 가끔 그런가 봐요
장난감에 마음이 약해지는 ㅋ
이 노래는 오늘 젱 슬픈 언년이랑도 함께 해요
첫댓글 https://youtu.be/f79ApPCZc80?si=XYU2YLaJpfLOMyG1
창원 잘 다녀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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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이
다시 한번만이라도 더 왔으면 ㅎ
@성격만손흥민(강명도) 머리털이 덜 빠졌으면...ㅠㅠ
@베인(사즐모) 지도
쪼메는 엄서진 것 같기도 헌디
뭐 기딴거이 그닥 중요하것슴메 ㅎ
언년이는 58개띠인 지가
아 글씨 젊어 보인대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상갓집 국밥 제삿밥
그리고 헛제삿밥 이거 엄첨 맛있어요
아참 옛날 군대 짬밥도요 ㅎ
@성격만손흥민(강명도) 지현님 위로도해드리고
오셔서 제마음도
덕분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장난감보다는
마음이 가는 남님, 여님들이
더 좋겠지만. ㅎ
오늘은
행복하시길요
속일수 없는 자연
끌림이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