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내, 늦어도 10월쯤 해제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 야외 스포츠 경기, 대형 야외콘서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관람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야구팬들은 이번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이른바 가을 야구부터 과거처럼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함성을 지르며 응원을 펼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실내 마스크 해제는 단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우선 거론되는 것은 영유아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다.
이에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는 7차 유행이 지나고 난 이후가 될 가능성이 있다. 연말까지는 어렵고, 내년 초쯤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다.
첫댓글 아근데 나 마스크 괜찮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밑으로 표정 썩어있고+욕하는거
각종 한남냄새 막아주는거 넘좋은데
아 나도 이래서 좋앜ㅋㅋㅋ
다른거 다 괜찮은데 마스크 안쓴 한남들 너무 못생겨서 싫어 진짜 가려진거에 익숙해져서 얼굴보면 깜짝깜짝 놀랄때 개많아 하 평생동안 그걸 몰랐다가 고작 얼굴 이년 가렸다고 알게된것도 개웃겨
난 걍 쓸듯 ㅋㅋㅋ 근데 엄빠는 넘 불편해하시드라고 해제되면 편해지겠다
뭔가 코로나 끝나면 좋긴한데 우울하다 ㅠㅠ 나만 빼고 세상이 다 변하는 것 같아서 ㅠㅠ 마스크로 표정 가릴 수 있어서 좋았는데
개좋다
응원할 때 묻어가서 편햇는데..
야구장이야말로 마스크 필요한디ㅠㅠ
ㅈㄹ 욕해야 되는데 그나마 나의 체면을 지켜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