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다.
사람을 좋아하고 미워하는 데 이유가 1개이든 1000개이든 무슨 차이가 있을까?
이유는 있고도 없는 것인데.
나는 그를 좋아하기로 작정하였고ㅡ사실은 작정할 필요도 없이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할까?ㅡ
그의 모든것이 좋고 사랑스럽다.
#나의해방일지 #드라마명대사 #양준일 #덕후 #jiytime #좋아하는이유 #이유가있나 #그냥좋은거 #마냥좋은거❤
사람 좋고 싫은 건 어쩔 수 없어요.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척 대봐야 그 역시 자신의 태도와 시각을 반영한 것.
서로 공연히 힘빼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보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응원하며,
즐겁게 살아요😁
ㅡ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
회칙안내 https://cafe.daum.net/joonilyang/nu0R/505
첫댓글 요즘 핫한듯해서 어제 보기 시쟉했는데
인출기앞에서 대기줄이 엄철나 뒷사람이
버스시간놓찬다고 먼저하라 양보했더니 엄청 빨리 끝나고 가버려보니 5먼원인출잔고부족
버스까지 놓치면 그사람은 어땠을까 어제 본 기억이요 ㅎ 따뜻하게 배려하면 좋죠
추앙하다에 대한 글 올려주신분 있어서 보게 된 드라마예요. 서로에 대한 응원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요즘 이런 주제를 다룬 드라마가 많은 걸 보면 누군가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 자신 사랑스러워지고 빛이 납니다 그래서 가까이하고 싶어지죠☺
저는 한번도 안봤는데 시간내서 정주행 해야 할까봐요
자꾸 본의아니게 드라마 소개를^^;;;; 보다보면 자꾸 연결되어서요ㅎㅎ
나도 오늘 첫회 봤는데 현실적이고 오버하지않고 생각케하는 드라마인듯,,
작가의 전작도 좋아했던 터라^^ 전작 나의 아#씨 같은 경우는 초반에 너무 어둡고 답답해서 보다 말았다가 나중에 봤는데 폭풍눈물을 흘렸다죠ㅎ 서서히 몰입되는 드라마인듯요
@알레떼 나의 해@일지
드라마인가요?
어디서 해요?
나의 아@씨의 작가인가요?
멘탈 우울했던 때
혼술 부르던 나의아ㅈ씨..
추억 돋네요 ㅎㅎ
@꿈꾸는싱클 jtbc 요,,재미있던데요
@꿈꾸는싱클 지금 젭티비씨 방송중이고 넷♡에도 있어용 맞아요 그 작가ㅎ 혼술의 이유는 여럿이죠ㅋㅋ
@호프밸리 그리고 차승원 나오는 우리들의 부르스,,도 재미있구요
@알레떼 그렇군요~~
감사해요^^
준일오빠 덕질이후 시간이 부족해 드라마는 완전 끊었는데 한번 봐야 겠어요^^ 준일오빠가 현실에는 두가지 리얼리티 가 존재 한다고 했잖아요. 저는 제 삶에도 늘 두개의 문이 있더라구요. 두개의 문 중에 저는 1% 라도 행복하고 평화로운 상황의 문을 열려고 입술 꽉 깨물고 피가 철철나도 문꼬리 꽉 잡아요~^^
전 덕질이후 왠만한 일은 그냥 웃으며 넘어가게 된 거 같아요^^ 이 드라마에서 염창희가 자신의 로망 외제차를 떠올리며 그토록 싫어하던 정아름의 진상짓이 아무렇지 않아진 것처럼요ㅎ
@알레떼 브라보 👏👏👏
@황금화살 나의 로망 준일님이 있으니까 그까이꺼 모ㅋ 걍 가볍게 넘기고 좋은사람 보며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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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다 마음에 와닿는 대사 있으면 적게 됐어요 준일님 덕질 이후^^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이야기해보자고 하시는 분이시라😁
삶의 마지막이 다가올 때 관계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시간이 있을텐데 그들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때도 내가 잘 했다 생각할까요
우선은 되돌아볼 수 있기를 바라구요ㅎ 그때까지 깊게 생각을 하지 않으리라는 게 제 생각^^ 대상이 중요하다기보다는 혐오의 감정을 배출하는 게 목적일테니까요.
관계를 중요시한다면 지금과는 다른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어버이날 마저 혐오댓을 쏟아 붓는 사람들을 보며 그날 그들은 자녀들과 부모들과 어떤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그날을 마무리 하는걸까 궁금하더라구요
악플러들 자기가 쓴 악플 내용도 기억 못하더라구요ㅎ 기억 못하는건지 못하는 척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멀쩡한 척 다들 살고 있겠죠 모 그렇게 다른데다 쏟아부으며..그런데 그 속도 정말 멀쩡한건지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