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시안게임에 나갈만한 선수들중
와일드카드를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우선시해서 뽑았을경우에
현재 국대급선수들중에 아직 병역 의무를 안한 해외파 선수 3명
김동진 박주영 이근호
박주영 선수는 이미 리그앙 적응을 넘어서서 모나코의 에이스 수준이구여
좀더 큰물로 가기위해서 병역면제가 너무 절실하구여
이근호 선수는 번번히 유럽진출에 실패했지만 본인말로는 월드컵이후에 다시도전한다고 했고
이후에 유럽에서 꾸준히 활약을하기위해서 금메달이 꼭 필요해보이구여
김동진 선수는 이번에 K리그 복귀를 안함으로써 상무입대 불가능
유일한 단하나의 희망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임 필사적으로 뛸게 분명함
아직 시간이 일년이나 남아서 이 세선수가 뽑힐지는 의문이고
또 84~86년생 선수들중에 해외에 진출하는 선수가 있으면 그들에게 기회가 갈지도 모르겠죠
그리고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대상인 87~91년생들 정도?
2002년부터 유럽진출이 잦아지고있고 또그에따라 유럽에서 성공하기위해서 거의 필수적인게 병역면제이죠
어린선수들이 많으니까 유럽진출을 목표로하고 있는선수들도 꽤 많을거같구여
올림픽은 거의 불가능하니까 아시안게임이 유일한 방법이죠
87년생 이하 선수들중에 괜찮은 선수들도 꽤많고 이런정신력이 뒷받침 되준다면 금메달 기대해봐도 될듯
첫댓글 풀백자리에 좋은선수가 워낙 많아서.. 김동진이 와일드카드가 될 수 있을지 걱정됨.
김동진은 센터벡도 소화가능합니다.
그나저나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은 만나기 싫음...
김동진이 가장 절박할 거 같은데..근데 저렇게 심적으로 부담 느끼면 좋은 플레이 안 나오는데..설마 김동진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건 아니겠지?
김동진 선수가 제일 절박하죠..
김동진 김두현 이 둘이 제일문제
그리고 기성용도 내년에 필히 면제되야됨
김두현은 입대하려고 수원왔죠
연예인들도 30살까지 자동연기되던데 축구선수들도 좀.......ㅡㅠ
연예인누가 30살까지 자동연기??
자동연기가 아니라 대학원 같은 사유로 최대한 늦게까지 연기하는거 아닌가..
크게 공감합니다.. 어떻게 보더라도 최적의 와일드카드는 김동진,박주영,이근호 이 세명으로 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