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식으로 자주찾는 감말랭이에서 이상화황 성분이 나와 복통을 일으키고 일레르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라고 났네요
해당 제품은 Δ주식회사 희라의 'THD 말린망고' Δ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청도원감의 '다디단 말랑촉촉 감말랭이' Δ옥산골농원의 '청도 감말랭이' Δ일성영농조합법인의 '황토방 숙성 건조 감말랭이' Δ신토불이 농·특산물판매장의 '씨없는 감 청도 감말랭이' Δ해풍원의 '하조해풍 감말랭이' 등이며
이산화황은 공산품에 흔히 사용되고 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부 민감한 이들은 피부염이나 두드러기, 설사와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산화황이 10㎎/㎏ 이상 잔류할 시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이산화황을 첨가한 제품이 아니고 유황으로 훈증처리하는 방식으로 인해 이산화황이 검출된 것으로 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조심해서 잘 알아보시고 드세요
첫댓글 어머나?!!
너무해~~~ㅠㅠ
돈만보고 살지말고 국민들도 믿고 살수있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생산자가 소비자 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생산을 해야지요.
국민 건강에
다른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업자들이 국민들이 먹는 기호품에 양심을
걸고 깨끗하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병나고 난뒤에는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제발 좀 양심을 찾아야겠습니다
공산품이든 농산품이든 시중에 나오는 제품... 특히 먹는 식품에 대해선 양심도 지켜야 하고 언제나 환경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산화황을 첨가시키지는 않았다고 해도 농사짓는 사람들은 그런 화학적 문제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많은 지도가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연탄불에 말린다고들 하는데 그런 연유인지도.... 알아서 조심해야겠네요.
농촌 지도사도 있고 검열과정도 있을껀데
대충하는 무관심이 불러낸 역효과
모든게 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해줄순 없는건가 싶어요
요즘은 직접 만들지 않으면
늘 의심이 가서 한번 더 들여다 본답니다.
간장 게장을 만들었어요.
사골도 고아서 드려요.
감말랭이도 만들어야할까요?
에고.......못믿을 세상 어쩔꼬?
사골은 잘 고아서 먹는데 간장게장은 믿을수없어서 사먹지를 못하네요 손자도 좋아하는데 안사줘서 노래를 부른답니다
배우라고해도 안한데요 어쩌면 좋을까요
솜씨도 좋고 매사 부지런하시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