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규모로 수색한다고?

[Mel Sky]

펌 : http://m.bbs1.agora.media.daum.net/gaia/do/mobile/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04204&pageIndex=1

'물살 거세지기 전에…' 사상 최대 규모 수색 총력

(서울·진도=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일째인 24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바다 위와 수중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수색 작업을 벌였다.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한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문화재청 해저발굴단 등 구조대원 726명이 동원됐고 함정 261척, 항공기 35대 등의 장비가 집중 투입됐다.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rMode=list&cSortKey=depth&allComment=T&newsid=20140424165908108

6시간전 연합뉴스가  설레발 친 기사 제목입니다.

제목 보세요 사상최대 규모 랍니다..

오늘은 물때가 잠잠하고 구조작업 여건 최상의 날씨 조건인데도

바지선 교체한다고 시간 다 잡아 먹었다더라.

하지만,,현실은 실종자 가족분들이 목격한 장면은 잠수부 고작 2명 투입. 

오후에 진도군청 대책본부에 몰려가 항의한것도 이것 때문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013383

밤부터 팽목항 실종자가족과 구조당국 대화 생방송 중인 현장에서

이상호 기자가  연합뉴스 기사 설레발 제목을 읽어가며 팩트TV가 생방송되는 도중에

'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 연합뉴스 개 새꺄 니가 기자야 개새꺄'라고 소리 지르며 욕을 한겁니다.

저도 생방송 보면서 속이 후련하더이다..

우리 썪은 언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기자생활 20년 고발뉴스 특종만 쫒아다닌 베테랑 기자답게

이번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어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이시대 우리가 원하는 기사象이 이상호 기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MBC 김재철 의해 부당해고 당한후 고발뉴스라는 인터넷 언론을 만들어

국민의 가려운 부분을 속시원히 사자후 해주는  이상호 기자의 본분.

우리들이 지켜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재 팽목항에 실종자가족과 구조당국 대화  현장엔

고발뉴스,팩트TV, 노컷뉴스 딱 3개 언론사만 취재중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허가한 언론사만 취재가 가능한 상태.

팩트TV 중계 허락도 실종 가족들이 요청해서  생중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주류언론과  공중파 방송이 썩었으면 이럴까요?

[추가 소식 전해드리면]

내일 오전 10시경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이 팽목항에 도착하면.

이상호 기자와 팩트TV 중계팀이 바지선에 동행하여.

실시간 생방송으로 구조작업 하는 현장을 중계 해준답니다..

실종자 가족분들도 진도체육관 스크린을 통해 보실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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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잠수부가 2명이 아닌 13명이라는 기사 있습니다. . 어쨌든 이걸 사상 최대 726명?? 이러니 기레기 얘기 듣는거겠죠. 조작 언론이 판을 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000003704&RIGHT_HOT=R3

UDT 동지회도 구조 못하게 막아서 열받아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http://m.blog.naver.com/raysong99/130189912528

해경은 다른 민간잠수사는 막고 언딘이라는 업체만 구조하게 해놨는데요. 여기가 청해진 계약 업체라고 합니다. 인명구조 앞에 사실은 다 금전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m.nocutnews.co.kr/news/4013816.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하니 이렇게라도 알려야 합니다. 80년 5월 광주에 대한 당시 언론보도나 34년 지난 현재의 언론보도나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세상이 뒤로 갑니다. ㅠㅠ  

[Mel Sky]

멜번 살고 있습니다. 다들 뉴스 잘 보고 계신데 그 뉴스가 진실을 말하지 않아서 이렇게 훈수두게 되었습니다.

[okaipark]

잘못된 정보로 슬퍼하고 있으니 이런 말을 하는거 아닐까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 보면 정부는 구조할 의지가 별로 없었다는 것이 나오는데... 언론으로만 잘 하고 있는것처럼 위장했으니까요... 특히 박근혜 대통령같은 경우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니까 잘 보이는대 왜 구조를 못하냐고 물을정도니.... 상황 파악이 얼마나 안되고 있었는지... 이 정부가 얼마나 무능하였는지를....

[바로나]

왜 그만하죠? 분노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썩은 정신을 가만히 두는 사람이 이상하지요.

[Do It Yourself]

공감합니다

[airwick]

다 좋은데 다이빙벨이 뭔지는 아시나요? 바닷물의 초속 유속이 뭔지는 아시는지? 초속 11m입니다..다이빙벨이 어떤 원리로 설치되고 사용 되는지 어디 아시는분들 있나요?
이종인은 천안함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타나서 분란만 일으키고 있고 피해자 가족들을 현혹시켜 구조작업 자체를 힘들게하고 있는 또하나의 원흉입니다.
오늘 이종인이 그랬습니다. .유속과 날씨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는 다이빙벨을 오늘은 사용불가랍니다..넘 위ㅓㅁ해서 말이죠..완전 개새끼죠..

[airwick]

해군은 이종인이 가지고 온 다이빙벨보다 더 크고 안전한게 있지만 바닷물의 유속이 넘 쎈 관계로 사용하지 않았음.
뉴스를 볼때는 인터넷에서 본거 그냥 보지말고 어떤 근거로 쓰여진 기사인지 제대로 판할줄 아는 성인으로써 뭐가 옳고 그른지 스스로 판단해야죠..이종인씨는 분명 잠수사로써 오랜 세월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 그가 하고 있는짓들은 분명 옳치 않은 행동들이며 분란과 불신만 만들고 있죠..그걸 모르고 그저 구조가 느리네 할려는 의지가 없네 하는 그런 언행부터가 구조 자체를 더 디게 하는것이지요..그러니 그만들 하시고 군과 경을 믿고 기다리는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다음선거에서 이번 정권을

[airwick]

심판하면 적어도 우리가 아프게 깧은 이런 경험들이 보다 희망있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단지 정부가 깔께 아니고 대한민국 당신들 스스로가 세상을 바꿔 보세요.
진짜 우울하네요..개판 오분이 한국을 보니까. .넘 마음이 아파요

[바로나]

그것은 언딘이나 해경의 거짓말을 받아 들이자는 이야기인가요? 자세한 것을 조금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