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경찰이 어제 전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죠, 이름은 전주환으로 91년생, 올해로 만 31살입니다. 전주환은 201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이후 1년간 진행되는 실무수습을 못마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정식 회계사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리고 2018년 서울교통공사에 입사를 했는데요, 입사 동기가 바로 피해자 A씨입니다. 전씨는 A씨에게 2019년 11월부터 350건이 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불법촬영영상을 보내는 등 A씨를 집요하게 스토킹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앵커] 스토킹과 관련해 전씨는 이미 기소가 돼 재판이 진행중이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은 지난달 18일 검찰로부터 9년형을 구형받았고, 지난 15일 법원의 1심 선고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범행이 일어났던 건 14일, 선고 바로 하루 전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재판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앙심을 품고 한달 정도 범행을 계획해왔다는게 경찰의 판단입니다.
[앵커]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는 정황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어떤게 있습니까?
[기자] 일단 범행 당일의 경우 전주환은 1회용 위생 모자를 쓰고 손에는 장갑을 낀 채 신당역에서 피해자를 기다렸습니다. 위생모자를 쓴 건 피해자가 자신을 쉽게 알아보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볼 수 있고, 장갑은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주환이 노란색과 회색, 두 가지 색으로 된 양면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전씨가 범행 직후 점퍼를 뒤집어 입고 감시를 피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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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출처 참고
이놈 악질인게
1) 위생모, 장갑 준비 2) 양면 점퍼 준비 (수사 혼선 위해) 3) 범행 당일 정신과 진료 (심신미약 받기위함으로 보임) 4) 범행 당일 카드 사용 안하고 일회용 승차권 사용해 이동 5) 핸드폰에 GPS 조작 어플 설치 6) 검거당시 확인해보니 이미 핸드폰 초기화상태
이래놓고 우발적이라고 주장했음^^... ( "평소 우울 증세가 있었고 범행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며 "오래 전 계획한 범행이 아니라 우발적으로 저질렀다"고 선처를 호소)
첫댓글 개쓰레기새끼
진짜....
악질 중에 개악질 몇 년 선고되나 지켜본다
와.... 3번 진짜 악질이다
이딴거 봐주니까 악용하잖아 시발
진짜 악질이네
무기징역 사회 나오면 안돼
미친새끼네 작정하고 판짜놓았네
작정하고...와우
존나 계획범죄였네 악질 도태 찐따새끼
와 이게 우발적이라고 존나 계획적이잖아 3번은 추가로 더 죄받아야지 뻔히보아는 감형수법인데
미친새끼...
이게 우발적이라고? 진짜..말이안나오네
계획범죄맞구만
퍽이나 우발적이다 존나 계획적인데
사형집행해라
미친 밯.... 저걸 우발적이라고 ㅡㅡ
진짜 개미친놈이다
작정해놓고 그냥 미친짓? 죽어라 쓰레기야
계획범죄네 뭔 심신미약? 같은 소리하고 있네
시발놈 진짜 찢어죽여야함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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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이네 미친새끼
와진짜 작정을했네
존나 계획적인데 뭔 우발적 같은 소리하노 미친새끼가
이새끼 진짜 악질이네ㅋㅋㅋㅋ
좆가튼새끼 ㅡㅡ
우발적ㅋㅋㅋㅋㅋㅋ시바 세상 모든 범죄자들이 다 우발적이래
화장실 비상벨 눌러서 범인 잡은거야???
ㅇㅇ.. 피해자분이 비상벨 눌러서 현장에서 잡힘
악질새끼 ㅅㅂ
미친새끼
개미친새끼네 진짜 산소 아깝다 빨리 죽여
이 새ㅋ기 계획범죄네?
악마다 이정도면
미쳣다
와 그냥 산채로 고문시켜
너무 화난다 진짜… 못나오게 해야함
ㅅㅂ새끼야
그와중에 피해자탓 오지게 함 주둥아리를 찢어버리고 싶었다
개찐따 살인자새끼
치밀하게 계획한 계획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