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집안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를 원했던 파트리치아는 결국 패배한다. 구찌 혈통 남성에게는 당연한 구찌 경영에 대한 발언권, 능력에 따른 평가는 그의 몫이 아니다. 이러한 권리를 마우리치오는 날 때부터 획득했지만 파트리치아는 평생에 걸쳐 노력해도 얻지 못한다. 감독은 일면 극성스럽고 집착적으로 보이는 그의 욕망을 입체적으로 다룬다. ‘파트리치아 구찌’가 아니라 ‘마우리치오의 아내’에 불과한 그는 항상 남편을 구슬러 자신의 비전을 실현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마우리치오는 파트리치아에게 “남자가 되고 싶어?”라고 묻고 돌아선다. 파트리치아를 내쫓은 구찌 집안은 볼품없이 실패한다. 훗날 가족 기업 구찌는 전문 경영인 손에 넘어간다.
첫댓글 이거 오늘 봐야겟다
구찌도 저런일있었구나
한남민국 lg도 파멸하길^^
저 영화 존잼 꼭봐 여시들... 좀 지루할 수는 있는데 재밌어...레이디가가 연기 미쳤음...미친사람 미친욕망 미친연기 삼박자가 아주 딱딱 드러맞음... 남자들은...못생겼는데 노오력함...
오 이거 너무 보고 싶엇는데
이런내용 이였구나
넷플 웨입 티빙 디플 쿠팡에 없어 ㅜㅜ
네이버에서 결ㅈㅔ해서 봐야겟다
고마워 !
고마워 덕분에 바로 시리즈온 간다앗---!!! 고마옹 ㅠㅠ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언젠간 한번 꼭 봐야겠다 남자가 뭔 패션을 안다고..ㅋㅋ
생각보다 영화 넘 재밌었어 가가 연기도 진짜 잘하고 영화 무드나 색감도 좋았음.. 러닝타임 긴것도 난 나쁘지않았음 시간되는 여시들 꼭 봐바 진작 알았음 극장에서 볼 걸
명품의 허상에 대한 생각이 많아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