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또다른 주인공들.
영화속 등장하는
미래형 자동차
날아다니는 드롤리안 부터 카리스마의 배트모빌, 제임스본드의 잠수함
자동차등
헐리우드의 상상력은 자동차에서 그 위력을 발휘한다.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하는 헐리우드의 멋진 상상력이 동원된
자동차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아이로봇 (2004), 아우디 RSQ
미드엔진 디자인과 멋진 벌집형 휠하우스. 리버스 버터플라이 액션 도어
및
색깔을 바꾸는 기능까지. 윌스미스 주연의 아이로봇에 또다른 주인공이다.
아우디의 수퍼카 R8을 엿볼 수
있다.
다이 어나더 데이 (2002), 에스턴 마틴
뱅퀴시
피어스브로스난 주연의 007.
투명하게 만들수도 있고 로켓런쳐와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렉서스
2054
이 컨셉카는 톰크루즈 주연, 스필버그 감독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컨셉트 자동차이다.
바이오 시큐리티 시스템, 자동 운전 기능등이
있으며
렉서스의 미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 (1977), 로터스
에스프리
로저 무어 주연의 007 대 히트작에
나온다.
이 차는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린 호넷 (2011), 블랙 뷰티
세스로건의 그린 호넷. 영화는 비록 흥행에 실패했지만
이 엄청난 화력을 지닌 차는 좋은 평을 받았다.
1965년 크라이슬러 임페리얼 크라운을 개조한 버전이며
블랙뷰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나이트 라이더 (2000), 키트
우리에겐 전격 Z작전으로 더욱 유명하다.
80년대 초반 대한민국 티비 수상기에 가족을 불러모은
티비시리즈이다.
티비 시리즈의 성공으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모양만 자동차이고 수많은 멋진 장치들과 AI가 있다.
시계로 부르면 달려오기도 하고 혼자 운전하기도 한다.
골드핑거 (1964), 에스턴 마틴
DB5
숀 코네리가 007시절 몰던 에스턴 마틴이다.
이 차는 1965년 썬더볼 뿐 아니라 최근작 스카이폴에서도
등장한다.
백투더 퓨처 2 1989, 드롤리안
1에서는 날지 못하였지만 2에서는 날아다닌다.
1.21기가와트의 핵발전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시간 여행을 할 줄
안다.
시간 여행에 대한 로망과 멋진 자동차 디자인으로
실제로 드롤리안과 비슷하게 만들어 가지고있는 매니아들이 많았다.
맨인블랙 III (2012), 모노 휠
윌스미스가 추격신에서 타고다니던 멋진 차(?)이다.
배트맨 vs 수퍼맨 (2016),
배트모빌
워너브라더스는 내년에 개봉할 수퍼히어로 무비에 등장할
이 거대하고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배트모빌을 공개하였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라이센싱 엑스포
2015에서.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BMW
i8
톰크루즈 주연의 이 영화에서 실제 출시된 하이브리드 수퍼카 i8과
거의 비슷한 차량을 영화로 만나볼 수 있었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여러가지 스파이 기능들이 장착되어있다.
배트맨 (1989), 배트모빌
팀버튼의 배트맨도 당시는 충격적이었지만
이 배트모빌의 카리스마 역시 영화에 없어서는 안될
감초였다.
제트 터빈을 달아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각종 무기는
물론
전투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갑옷들을 장착하고
있다.
매드 맥스 (1979), 포드 XB
팔콘
1973년 형 포드 XB 팔콘 하드탑
GT351는
멜깁슨이 극중에서 몰고다니는 자동차이다.
호주출신 감독 조지 밀러는 최근에 자신의
영화
매드맥스를 다시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데몰리션 맨 (1993), GM 울트라라이트
컨셉
실버스타 스탤론이 타고나오는 자동차이다.
가벼운 차체에 걸윙도어를 달고 있다.
블레이드 런너 (1982), 플라잉
컨셉카
제대로된 날아다니는 자동차의 등장은 이때가 거의 처음이었을 것이다.
극중 경찰이 타고다니며 사이보그를 잡으러
다닌다.
이 자동차는 워싱턴 DC에 있는 공상과학소설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제5원소 (1997), 플라잉 카
23세기를 배경으로 만든 이 영화에서 모든 자동차는 날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