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4번출구로 나가다 보면 지상으로 올라가기 전
바로 이런 우산으로 장식된 신청사로 들어가는 길목
아주 멋지더라!~
사진 하나만 찍어 줘 봐!
여유
달빛뜨락
주문한 음식이 셋팅 되기 전
야외 테라스
정원이 꽤 넓고 아늑한!
한낮의 여유로운 두 여인!
참고하려고 메뉴를 찍어왔는데
메인 현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의 한낮엔 의례히 주부들만 드나들고..
고르곤졸라 피자와 토마토 소스를 얹은 아마뜨리치아나 파스타
왜이리 맛있는거여!~~ 하고 달빛이 연신 말하며 먹던 아마뜨리치아나 파스타
파스타 앞에 놓고 입이 함박만하게 벌어졌군!
내가 먹었던 크림소스의 그란치오 파스타
꽤 맛이 있더라!
꿀을 찍어 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는 바삭하여 느끼함이 전혀 없는
고소한 맛!
풀피리 이쁘지요? 아름답지요?
둘이 꽤 심각하군!
라스페라 올라가는 계단
분위기 있는대로 다 내고 레스토랑 나서는 모습
파스타 먹고 공원을 산책했다.
두 여인이 사진작가이다 보니...
난 그들을 찍고..
그들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첫댓글 역시 가을은 여인의 계절
맛진 스케치 쌩유!
라 스페라 레스토랑 정말 맛있었요
풀피리가 여유한테 빚진거 오늘 갚는다는 덕분에 달빛에게 떨어진 콩꼬물 ㅎ~^^
시청역의 우산숲 작품도 멋지고
남산공원의 꽃들이 자리바꿈을 해서 가을꽃으로 피어
산책길을 즐겁게 해주고 ...
여기자님 덕분에 이 가을 추억의 한페이지 남네요 ㅎ~^^
가을여인 가심이 20대 처럼 봉긋하니 넘 예뻐요 ㅎ~^^
자연산 맞쥬?
예쁜 가심사진 없어졌네 ㅎㅎ
참 이뻣는데 풀피리 내리라고 난리난리 쳐서 아침에 내렸시유!~
대신에 여유 사진 하나 더 올려놓고....ㅎㅎㅎㅎㅎ
풀피리 여유 언니한테 빚진것 없어유~ㅎ
그냥 무더위에 수술하고 살짝 야윈모습이 이뻐서 대접해드린거유~ㅎ
글구~ 여인네 가심팍을 적나라하게 찍어 올리면 어케해유? ㅎㅎㅎ
풀피리 지랄지랄 하게 생겼지..ㅎㅎ
암튼 언니들 덕분에 맛있는 하루였네요._()_
뭐여 시방 세 여인들만 저래 분위기를 잡고 있었던겨?
유니는 아들도 일본가고 없어 심심했고마는....ㅠ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원래 멋진 여인들 세 분이 더 근사해 보인다.
음식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맛있을 것 같고? ㅎㅎㅎ
풀피리님 얼굴 오랫만에 보니 뽀샤시 한게 넘 이뻐 보이넹....
그래서 아까 댓글에 서울에 있는줄 알았으면.... 했었구나...전화라도 한통 했더라면....
맛난 파스타 날아가삣따......ㅎㅎ
가을 여인들의 나들이에 나도 낑기고 싶포라~~~~~~~~~ㅎㅎ
이태리음식을 무쟈게 좋아하는데 먹고 싶구만이라. ㅋㅋ
세분 넘 아름다우시다~~~~~~~~~~~~~~~~
음악 좋고...............
ㅎㅎㅎㅎ 댓글만 클릭해보다가 "음악 좋고" 해서리 뭔 음악을 깔았지? 하고 다시 원문까지 클릭해 확인했다는!~~
참고로 음악 제목은 패서네이션(매혹)입니다. 하오의 연정 ost, 노래는 제인 모간이 불렀구요.
세여인의 여유로운 가을스케치..
꽃 보다 아름다워라.
달빛님은 직접 뵌적은 없지만
지면을 통해 자주뵈서 친숙하게 느껴져요
두분이 다 사진작가셨네요...
너무 멋지시다...
여유의인맥알아줘야허
사령관님에 작가님 이몇분계시잔유
여유님 지 내치지 않을꺼쥬. 맞쥬?
사진 보시고 댓글 달아주셨군요....맨날 반갑습니다... 라고 말씀만 드리고
한번 찾아가 뵙는다는 것도 그케 힘들고 말입니다...진짜로 언제 갈 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