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결혼준비/한복]베틀한복 신랑신부커플배자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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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한복 한복드레스 발리화보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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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_서민정_결혼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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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8월 07일 -- 퓨전이 문화적 트렌드로 일반화되면서 한복시장도 개량한복 또는 퓨전한복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개인화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선 자신만의 스타일이 가미되며 전통을 고집하는 새로운 한복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최대 혼수한복 전문업체인 베틀한복(http://www.bettl.co.kr)에 따르면, 자체 운영중인 청담, 서교, 인천, 수원 등 서울, 경기에 4개의 매장을 통해 올 들어 ‘나만의 전통한복’ 또는 ‘커플 전통한복’에 대한 문의와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바탕으로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면서 전통한복만의 참된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의 주된 구매 이유라고 전했다.
베틀한복 오미경 원장은 “한복의 트렌드는 돌고 돈다. 전통적인 것이라고 해서 무조건 우리 기호와 다른 건 아니다. 전통만을 고수한다고 해서 현실을 거부하는 것도 옳지 않다. 한복의 전통을 고수한다고 해도 사람 개개인의 피부색과 체형, 그리고 현대화라는 큰 흐름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사람마다 제각각 피부색과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맞는 배색과 디자인을 해야 하는 법이며, 트랜드가 그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야 한다”고 오대표는 역설했다.
이 때문에 베틀한복은 커플한복이나 커플 배자를 제작하기도 하며, 신부한복의 경우도 서양의 웨딩드레스를 접목한 한복드레스를 제작하고 배자에도 각양각색의 무늬를 넣고 있다. 또 전통적으로 엄하게만 느껴졌던 시어머니, 인자한 이미지를 풍기는 친정어머니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시어머니한복과 친정어머니한복에도 다양한 색상 및 무늬를 사용하는 등 전통적인 선과 색을 살림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활용함으로써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예인, 유명 인사들의 방문이 계속 늘고 있다.
실례로 탤런트 “서민정”의 경우는 베틀한복 청담 매장에 불쑥 나타나 신부 한복을 맞춰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 이 한복의 경우 엄청난 붐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2007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이지선”이 착용한 한복도 베틀한복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신부한복 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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