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의문인데...이제야 질문을 올립니다.
벡터는 방향과 크기를 가지는 물리량이고, 스칼라는 크기만 가지는 물리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력 P인데 이것은 스칼라로 알고 있었습니다. 에너지를 시간으로 나눈 물리량이기에 에너지도 스칼라 시간도 스칼라이니
계산한 결과도 스칼라로 알고있는데... 회로이론에서 3상 공부를 하면 벡터로 다루는것이 헷갈립니다.
복소공간에의 벡터를 의미하고 방향도 복소공간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인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전압 V도 있습니다. 단위만 보더라도 J/C 이니 완전한 스칼라값인데 벡터처럼 계산(3상 Y결선등에서)하는 것이
헷갈립니다.
전문가이신 선생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 질문을 올렸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답변드립니다.
직류에서 전압과 전력은 스칼라가 맞지만,
교류에서 전압과 전력등은 L과 C란 소자에 의해 벡터가 됩니다.
즉, 교류에서는 위상관계 때문에 벡터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