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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산가서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소울잉
난 울산여시임 ㅋㅋㅋㅋ
어제 부산을 다녀옴 ㅋㅋㅋㅋ
딱히 가고싶은 곳은 없고..
1박xx에서 나온 이x기가 간 곳!!!!!
헌책골목!!!거기가 너무 가고 싶은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가봤지..
두둥!!! 거긴 정말 책천국이였어
골목전체가 다 헌책방..
난 거길 다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싶엇는데
같이간 언니가 얼굴표정이 좋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걍 바로 앞에서 슬쩍 둘려보다가 산책들이야 ㅋㅋㅋㅋ
무려 9권이나 샀어!!!!!
가격은..음..비밀......하면 안되려나...
아...모르겟...^^....댓글로 남겨줘...ㅋ
아무튼 내가 산책은 허니 연애기담 노골적 연애담 못난희 동화처럼드라마처럼 어린아내 이렇게야 ㅋㅋ
이제 한권한권 설명할께 ㅋㅋ
별점 : ★★★★★
작가 : 이세영
출판사 : 파피루수
예상치도 못한 결말이였어..
199x년 5월 28일 날씨: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내 기분은 좋아서 괜찮다.
오늘 이후로 더이상 일기를 쓰지 않을 생각이다.
이젠 아이들까지 날 못난이라고 부른다. 두고봐라!
난 예뻐질것이다.
그 천가가 분명 말했다.
난 예뻐질거라고.
더이상 우맂도 않을 것이고 마음의 상처도 받지 않겠다.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겠다.
꼭! 반드시! 준성오라버니에게 어울릴만한 여자로 거듭나겠다.
그런데 과연나, 잘할 수 있을까?
아냐, 넌 잘할 수 있을 거야.
한숨과 눈물로 얼룩진 내 일기장아.
여우언히 너와 나 이별하자.
미안해. 하지만, 넌 내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지? 날 응원해줘.
채서은, 파이팅!
꼭 봐바!!!!!!추천해줌!!
별점:★★★★
글쓴이 : 이서윤
출판사 : 파란출판사
철없는 스무살 말괄량이 종갓집 종손에게 발목 잡히다!
"완벽하게 내가 두판 다 이겼지? 오늘 이긴 대가는 선우린으로 받을까?"
"잉? 뭐요? 나? 날 왜요? 내가 물건이야?"
"그럼 네가 날 가질래?"
"무, 무슨 소리에요? 뭘 가져?"
"사귀자면서? 사귀면 결혼하는 거 아닌가?"
"사귀어? 누구랑 누가?"
"선우린과 서강율."
"아니, 그, 근데 웬 결혼까지?"
"난 고지식해서 사귀면 바로 결혼이다. 설마 내 성격 모르고 대시하진 않았겠지?"
"말도 안 돼! 발차기 한 방에 코꿰서 결혼? 얼마면 돼? 얼마면 합의 해요?"
"뭐가 말이 안돼, 3년 전 서강율의 순결한 입술을 빼앗은 여자가 누구지?"
"끙, 내, 내가 언제요?"
"하늘땅 별땅 약속까지 했는데? 나 책임도 진다며?"
"그, 그게 언제....?으...햇구나....뭐야! 선생님은 신경도 안 썼으면서! 까불지 말랬으면서!"
"신겨응ㄹ 왜 안써? 돌아올려고 기를 쓰고 노력해서 3년 안에 끝내고 왔는데."
"선생님 나보고'군'이라면서! 내가언제 선생님한테 여자로 보인적있냐고요!"
"처음부터 여자였어. 기다렸을 뿐이지."
이 책도 음....재밌어...나름대로...최근에 봣는데..괜찮은것 같애..
추천할게!! ㅋ.ㅋ
별점: ★★★★
작가 : 윤정
출판사 : 신영미디어
스물, 풋풋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그리고 알싸한 그 이름
잘생기고 성격도 그런저럭 괜찮은 이 놈의 이름은 최혁.
돈에 아가씨들과 순진한 ㅓ녀들의 마음을 그토록 아프게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이 놈의 마음속에는 아주 작고도 여린 십년친구 소꿉친구 다정이 들어 있었다.
"나 이제 너랑 친구 못하겠다. 이다정."
먼곳을 향해 꿈을 키워 가는 어린애 같은 천진난만한 이 아가씨의이름은 이다정.
꿈을 향해 오늘도 재수학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 아가씨에게 혁은 단순한 친구일뿐.
이 아가씨의 마음 속에는 꿈에서 그리던 미소년 왕자님이 들어있었다.
"넌 나한테 남자 아니야, 최혁."
이것도 소꿉친구 이야기..
음...유명하다고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나는 그냥 보통이였던것 같애...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길래 나도 그냥 추천해줌 ㅋ
별점 : ★★★★★
작가 : 오미란
출판사 : 현무
아, 하늘님 제발 도와주세요., 전 그녀석이 정말 싫어요.
공주같이 살고싶던 저의 어린 시절을 철저하게 망쳐 놓은 그 놈!
권. 승. 후. 그 녀석이 돌아왔습니다.
그곳도 내 공간 나의 집으로!!
그 녀석과 동거동락(?)을 하라니요?
oh,no~~기막히다 못해 코까지 막히고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어떡해서든 이 기막힌 동거를 끝내 주세요.
제발...반. 드. 시.!!
(p.s 음 ..생각해보니 정말 싫지는 않고요, 그냥 싫어요, 가끔 귀엽기도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ps 참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소설은 남주랑 여주가 어릴때 소꿉친구야
근데 사이가 아주 나빳어
물론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면서 괴롭힌거고..
그러다 남주가 유학을 가나?
그렇게 유학을 갔다가 수십년후 돌아와 ㅋㅋㅋ
그뒤로 펼쳐지는 이야기야 ㅋㅋㅋㅋㅋ
함께 살면서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어가는게....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 김주현
출판사 : 하얀새
드디어 꿈에서 깨어났다.
매순ㄱㄴ 너무 행복하기만 하던 시간들을 보내면서도 가슴 졸이고 아프고 두려웠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따듯한 시선들이 너무 좋아 자신을 잊을 정도였다.
비밀이 모두 깨져버린 지금 이주는 아프지만 마음은 평온했다.
두렵지만 웃음이 나왔다.
이젠 너무 소중한 사람을 속이지 않아도 되니까.
그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수 있으니까.
그렇게 헤어진 그들이 7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작가 : 손리나
출판사 : 다인북스
스무살,기필코 결혼을 해야하는 유채.
그런 그녀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신혁.
그드이 벌이는 알콩달콩 사랑쟁취기
위에 19금딱지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저거 몰랏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거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 : 안민경
출판사 : Navie
달콤한사랑, 그러나 그만큼 치명적인 독의 이름 역시 사랑인 것을.
이기적인 사람의 마음은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오고, 사랑은 그 속에서 아스라이 꺼져간다.
그 슬픈 사연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결하여 가는 두 남녀가 있었으니....
작가:정
출판사 : 하얀새 환상미디어
왕년의 칠공주파 두목이던 그녀, 올케의 탈을 뒤집어 쓰고 오빠의 신부로 집안에 굴러들어와 강영의 평화를 산산히 깼다.
이것도 어제 부산에서 구매해온 책이라 부가설명업ㅋ음ㅋ
별점: 모름
작가: 이정숙
출판사 : 청어람
잊을만하면 사고를 치는 천방지축 황태자 지은혁을 잡을려면 노란빛이 필요하다?
오만 뻔뻔 황태자가 똥줄 타는 강아지가 되는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어제 부산에서 구매한거라 아직 보지 못한 책이야 ㅋㅋㅋㅋㅋ
먼저 본 언니는 너무 막장이라서 재밌다하던데...
아직 별점을..못정하겠네..ㅋ
작가 : 이새인
출판사 : 청어람
색깔있는 남녀의 합방 프로젝트
한이선-나를 키운것은 8할이 도색잡지요, 음담패설.
해박한 성이론으로 무장했으나 실전경험 네버!
마규진 - 일명 마 규주로 군림하는 캠퍼스 안의 스캔들 메이커.
오ㅡ 마이 갓! 그런데 순수총각이었을 줄이야!
별점 : ★★★★★
작가 : 진영
출판사 : 영언문화사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사제지간!
싸우다가 정든 왕싸가지 제자와 귀여운 여선생의 상큼 발랄 스캔들이 터진다.
이것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영이라하면 정말 유명하다더라...
소설들이 다 유명하대 ㅋㅋㅋㅋㅋ자세힌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별점: 모름
작가 : 임 영미
출판사 : 신영미디어
'네 사랑 샤샤', '왕자님의 시녀'를 잇는 신영미디어 인기 작가 백설공주의 수작!
이 시대 최고의 바람둥이라고 불리는 그가 듣어 임자를 만났다!
우연히 만난 붉은 드레스의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긴 유인호.
하지만 그가 모르는 한 가지 사실이 있었으니,
장미향의 그녀, 시윤에게 남모를 비밀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 비밀의 열쇠가 바로 그라는 것인데...
이건 내가 아직 못본거....
사기는 옛날에 샀는데....잊아먹고 살았네...^^...
조만간 읽어봐야지...
별점: 모름
작가 : 구자영
출판사 : 영언문화사
뛰어난 고대 무예로 암픅가를 평정한'적발마녀' 단미
한 눈에 반한 검사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내숭 9단으로 변신하다!
이것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어./....조만간 읽어봐야지..^^
로맨스 소설은 이외에도 좀 더 있는데/..
내 손이 아파서...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추천하는 판타지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족의 계약같은 경우는 맘편하게 읽어도 재밌고 ㅋㅋㅋ
앞에 있는 드래곤의 일기는..
먼가 심오해 이야기가
막 꼬여있어 ㅋㅋㅋㅋㅋㅋㅋ
1부는 그래도 괜찮은데 2부는 음...좀......이해하기가 난해...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재밌으니깐 추천할께 ㅋㅋㅋㅋㅋㅋ
아 마무리가 난 제일 싫더라..
문제있으면 댓글 뿅뿅
그럼 책 재밋게들 읽어!!ㅋㅋ
첫댓글 보수동골목! 나도 저번겨울 내일로타고 보수동가서 책몇권 사왔는데.. 갈길이 멀어서 많이는 못샀지만..ㅋㅋ
마자...책을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신세계엿어..................가격도 만족 상태도 만족.....ㅋㅋㅋㅋㅋㅋ또 가고싶네ㅋㅋㅋㅋ
제목적어놨다가 할거없을때 서점에서 읽어야겠따! 언니거마웡!
우헹헹행 겨우..요거 가지고*-_-*거마워 이한ㅁㅏ디가 너무 좋당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웤ㅋㅋㅋ나 귀찮아서 다 안적엇는데..ㅋ
언니 한권에 얼마주고삿엉??
한권에...음....내가 9권에 27000원 나왓는데 거기서 2000원할인받았거든..거의 3000원꼴인것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9금딱지인거 나도 저말 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것도 솔직히 다 19금 포함이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지가 붙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더궁금해 ㅋㅋㅋㅋ울산에도 저런곳업ㅋ어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가까이있으면 맨날갈것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긴 나에겐 정말 천국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소> 언니 고마워 꼭 읽어볼게^^
내아내는보스 저거재밋디. 내긴 중딩때읽었는데 괜찮앗ㅇㄷㅁ
허니 재밌었는데.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족의 계약 망하는 책방에서 나도 전권다구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족의계약 재미써ㅠㅠ내아내는보스 악연에서인연으로 어린아내 읽어봣는데 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ㅋ내아내는보스 요거는 재탕도 마니햇당ㅋㅋㅋㅋ
진영ㅇ아니야~ 진양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