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꼬숏코너나 순간 움직임에서 휠베이스가 짧은 차량이 훨씬 대처가 좋습니다. 한 마디로 빠릿빠릿하죠. 전륜으로 사이드 잡아 돌릴 때도 휠베이스가 짧을 수록 잘 돌고 재밌어요. 대신 고속 승차감 같은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벨엔과 아엔이 휠베이스가 거의 10센티 정도 차이나다보니 움직임 차이가 상당해요. 다만 아엔이 신형 프레임에 타이어폭이 1센티씩 더 넓어서 전체적인 장점은 훨씬 많긴합니다.
@빵꾸똥꼬일단 펀카라는 부분을 제외하면 승차감이나 실내 공간감 등 휠베이스는 길면 길 수록 유리한 부분이 더 많기도해요. 차라는 것이 펀이라는 목적을 가진 차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물건이다보니 휠베이스는 길면 길 수록 장점은 커지죠. 아마 비슷한 사이즈에서 휠베이스 늘려서 실내공간 확보하는 기술만큼은 현기만한 회사도 없지 싶습니다. ㅋㅋㅋ
M과 AMG의 명성은 사실 옛말이지 하도 난발하고 아무차에다 M이나 AMG 붙여서 팔아먹기 급급해지기 시작하면서 엉망인 차들도 많죠..덤으로 N은 정말 현대가 비어만 붙잡고 영혼까지 빨대 꼽아 쭉쭉 빨아서 갈아 만든 역대급 가성비 펀카죠....3천만원 대에 이렇게 어지간한 6~9천 차량 다 후려친다는게...현대를 보면 한편으로 전기차 시대로 가면서 최고의 기회를 얻은것도 있지만 반대로 이제서야 드디어 수입 펀카들과 맞먹은 위치까지 왔는데 그런 내연기관 차량들을 못본다는 아쉬움도 있죠..
정확한 내용은 아닌데 비어만이 BMW에 있을 때 M이 아닌 차량에 M페키지를 남발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님이 언급한데로 M이나 AMG의 느낌이 M페키지나 AMG라인으로 과거와는 괴리가 상당하죠. 개인적으로 펀카를 통한 현기의 내연기관 기술들이 전반적으로 하브로 많이 이식되는 느낌이라 그래도 써먹을만한 시간이 좀 더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K8 1.6T DCT 하이브리드를 보고 이게 머선일이고...했습니다.
첫댓글 요즘은 그 어떤 차보다 아반떼N 최상위 모델 한번 타보고 싶어요 ㅋㅋㅋ
아엔은 그냥 아엔이라 딱히 최상위라고 할 것도 없긴합니다. 뭐 이빠이 넣으면 휠이랑 브레이크 차이가 있긴하죠.
전 헤치백 성애자라 개인적으로 벨엔쪽이 더 맞는 느낌이었어요. 휠베이스 차이도 꽤나 크다보니…
@killmesoft
휠베이스가 길고 짧음의 장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요즘 차들은 길어지는쪽으로 계속 가고 있는거 같긴 한데..
@빵꾸똥꼬 숏코너나 순간 움직임에서 휠베이스가 짧은 차량이 훨씬 대처가 좋습니다. 한 마디로 빠릿빠릿하죠. 전륜으로 사이드 잡아 돌릴 때도 휠베이스가 짧을 수록 잘 돌고 재밌어요.
대신 고속 승차감 같은 부분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죠. 벨엔과 아엔이 휠베이스가 거의 10센티 정도 차이나다보니 움직임 차이가 상당해요.
다만 아엔이 신형 프레임에 타이어폭이 1센티씩 더 넓어서 전체적인 장점은 훨씬 많긴합니다.
@killmesoft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상상해보니 이해가 잘 되네요
@빵꾸똥꼬 일단 펀카라는 부분을 제외하면 승차감이나 실내 공간감 등 휠베이스는 길면 길 수록 유리한 부분이 더 많기도해요.
차라는 것이 펀이라는 목적을 가진 차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동 수단으로서의 물건이다보니 휠베이스는 길면 길 수록 장점은 커지죠.
아마 비슷한 사이즈에서 휠베이스 늘려서 실내공간 확보하는 기술만큼은 현기만한 회사도 없지 싶습니다. ㅋㅋㅋ
현대가 제일 잘만드는 아반떼
아반떼급에에서 AD는 가성비를 논했다면 CN7 급에서는 절대적인 성능에서도 꿀리지 않는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M과 AMG의 명성은 사실 옛말이지 하도 난발하고 아무차에다 M이나 AMG 붙여서 팔아먹기 급급해지기 시작하면서 엉망인 차들도 많죠..덤으로 N은 정말 현대가 비어만 붙잡고 영혼까지 빨대 꼽아 쭉쭉 빨아서 갈아 만든 역대급 가성비 펀카죠....3천만원 대에 이렇게 어지간한 6~9천 차량 다 후려친다는게...현대를 보면 한편으로 전기차 시대로 가면서 최고의 기회를 얻은것도 있지만 반대로 이제서야 드디어 수입 펀카들과 맞먹은 위치까지 왔는데 그런 내연기관 차량들을 못본다는 아쉬움도 있죠..
정확한 내용은 아닌데 비어만이 BMW에 있을 때 M이 아닌 차량에 M페키지를 남발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님이 언급한데로 M이나 AMG의 느낌이 M페키지나 AMG라인으로 과거와는 괴리가 상당하죠.
개인적으로 펀카를 통한 현기의 내연기관 기술들이 전반적으로 하브로 많이 이식되는 느낌이라 그래도 써먹을만한 시간이 좀 더 남아있지 않나 싶습니다. 올해 K8 1.6T DCT 하이브리드를 보고 이게 머선일이고...했습니다.
지금 친한동생이 타던 15년식 5만뛴 cls63 amg를 인수하고싶은데, 마눌님의 인가를 기다리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배기음이 넘 쩔어요. 인수하고 관리 잘하면서 소장하고싶은데 ㅜ v8 5500cc. 가격도 많이 빠져서 6천선인데 어떨까요?
@AnimalC8 고민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냥 가세요. 안가시면 탈납니다.
개취지만 CLS 신형 보다 15년식 디자인이 더 쩔고 63AMG 끼리의 비교에서도 배기음이 더 훌륭하지 않나요? 5만뛴 그 차 육천이면 제가 사고 싶네요 ㅋㅋㅋ
@killmesoft 그쵸 !̊̈ 배기음이 심장을 뛰게하네요 ㅎㅎ 감가도 거진 다 빠진상태라서 더 빠질일은 없을꺼같고 관리만 잘하면 될듯하네요
최정원 드라이버는 그냥 현대 n 에 최적화 된 선수같아요... 지는걸 못봄 ㅋㅋㅋ 이정도면 강병휘 선수랑 한번 붙어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강병휘 선수도 최근 스테이션비로 유툽 많이 올리는데 진짜 그 둘이 만나면 이벤트죠.
근데 최정원 선수와 어령해 선수의 캐미도 워낙 좋아서 ㅋㅋㅋ 깐족대던 최정원 선수를 어령해 선수가 M2로 가져놀 때 티키타가가 기가 막혔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