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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3박 4일간의 유람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최근 조카를 더와인에 취직 시켜준 엘상유님께서 지난 주에 유리감옥에 놀러 오셨더랬죠.
프로젝트 형식으로 일을 하시는지라 일주일 전에 프로젝트가 끝나고 잠시 쉬신다고 하시더군요.
유럽을 가서 렌트를 할까, 제주도를 갈까, 일본투어를 갈까 고민을 하시더군요.
서남해 투어를 살짝 말씀을 드렸더니 훽~~~!!! 미끼를 무십니다. ㅋㅋㅋㅋ
지난번 전국미션투어도 함께 다녀온 미카엘장님께서도 흔쾌히 가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월요일에 인테리어 공사가 있으시다고 하셔서 화요일에 출발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화요일에 비소식이 예보되어 있어서 월요일까지 노심초사 하고 있었더랬죠.
비소식은 없어지지 않고...... ㅠㅠ
월요일 저녁에 통화를 해서 수요일에 출발을 하기로 합니다.
전체 루트입니다.
첫째 날: 더와인(양재역) - 할리데이비슨(광주점): 458.1km
둘째 날: 할리데이비슨(광주점) - 목포 북항: 470.1km
셋째 날: 목포 북항 - 무주 구천동: 370.6km
넷째 날: 무주 구천동 - 더와인(양재역); 399.9km
첫째 날 루트인 더와인(양재역) - 할리데이비슨(광주점): 458.1km 입니다.
드디어 대망의 출발일인 수요일 아침입니다.
다들 집결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해서 커피도 한잔 여유롭게 하고 일정 이야기를 나눕니다.
꼭 어디를 가야하고 뭘 먹어야 되고 예약된 숙소에서 잠을 자야하는 빡빡한 투어는 지양하고 자유스럽게 유람투어를 가기로 합니다.
물론 제 마음속에 루트는 이미 짜여져 있지만 그날 그날 상황에 맞춰서 텐션을 조절하려고 마음 먹었더랬죠~ ㅎㅎㅎ
이번 여행을 위하여 반모용 세나까지 구매하신 엘상유님과 인터콤을 연결하고는 미카엘장님과 세명이서 동시 인터콤도 연결을 합니다.
지난 주 지리산 투어 때 세나 인터콤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강추를 드렸더랬죠~ ㅎㅎㅎ
암튼 이번 투어도 21세기 최첨단 기술력으로 심심하지 않은 투어가 될거라 생각을 합니다.
세나를 연결하고 루트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카엘장님께서 엘상유님께 조심스럽다며 말씀을 꺼내십니다.
갑자기 제 경비를 둘이서 나눠내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십니다.
엘상유님이나 저나 순간 적잖이 놀랐지만 엘상유님께서 흔쾌히 받아들이시고, 두분은 늘 제게 도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 마음 속 장부에 외상 한줄 더 적기로 하고 출발을 합니다.
출발 전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화이팅~! 한번 외칩니다~ *^^*
내려갈 길이 있기에 천안까지 논스톱으로 달려서 맥모닝으로 여행...... 아니 먹방의 서막을 올립니다~!
사실 지난 번 지리산 투어 때 천안 바로 전에서 맛나게 먹었던 얼큰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그만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ㅎ ^^;
군산까지는 직발로 바로 내려갑니다.
새만금방조제를 가는 길에 군산 아리울 팀의 멋진 사무실이 있더군요~ ㅎ
커피 한잔 얻어마시고 가려다 아무도 안 계실것 같아서 지나쳤습니다.
새만금방조제 신나게 달려주고요~ *^^*
새만금방조제 인증샷도 한컷~
그대로 달려서 변산반도를 돌아줍니다.
닭이봉 전망대에 올라 멋진 경치를 구경합니다~ *^^*
법성포에 들러서 굴비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이때만 해도 룰루랄라~ 모드였습니다~ ㅎ *^^*
백수해안도로로 진입하려고 하는데 미카엘장님께서 바퀴가 이상하다고 잠시 정차를 하자고 통신을 주십니다.
옴마~! @_@;
내려서 보니 리어타이어가 반쯤 주저 앉아 있더군요.
바로 언덕을 내려와 법성포에 있는 대림 모터싸이클에 들립니다.
지렁이를 박고 보니 휠이 스포크휠인겁니다...... ㅡ,.ㅡ;;
사장님께서 할리데이비슨 광주점에 통화를 하셔서 견인, 출장 등의 방법을 모색해 주십니다.
일단 지렁이까지 박힌 상태이고 어느정도 타이어 압이 유지되는걸 확인하고는 직접 광주로 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작년 울산에 할리 수리샵을 오픈하신 사장님이 사부님이라고 하시더군요.
같은 라이더라 펑크 수리비도 받지 않으시고 전화통화로 해결방법을 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
앞뒤로 호위를 하고 세나로 계속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면서 서행으로 할리데이비슨 광주점에 안전하게 도착을 합니다.
스포크휠 튜브를 교체하고는 다시 쌩쌩해진 미카엘장님의 애마입니다~ *^^*
원래는 증도까지 돌고 목포에서 숙박을 하려고 했는데 펑크 덕분에 광주에 둥지를 틉니다.
상무지구로 넘어가서 숙소를 잡고는 뭘 먹을까 고민을 하며 상무지구 한바퀴를 돌아줍니다.
너무 늦은 점심을 먹었기에 다들 배가 불러서 쉽사리 먹거리를 정하지를 못합니다.
그나마 소화에 부담이 적은 참치를 먹기로 결정을 하고는 술한잔 시작합니다.
펑크 때문에 고생을 했다고 참치회는 미카엘장님께서 탕~! 하고 시원하게 쏴주십니다~ ㅎ
미카엘장님~
잘 먹었습니다~ *^^*
아~~~~~~
역시 박투어의 매력은 숙소에서 빤쓰입고 한잔하며 이야기를 나누거죠~ ㅋ ^^;
2차로 맥주 한잔 더~
둘째 날 루트인 할리데이비슨(광주점) - 목포 북항: 470.1km 입니다.
작년 박람회 관계로 광주에 있을 때 맛나게 먹었던 갈비탕으로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줍니다.
다시 법성포로 돌아가서 어제 못가본 백수해안도로를 신나게 달려줍니다.
백수해안도로를 빠져나오는데 미카엘장님께서 통신을 주십니다.
저녁에 과음을 하시고 무리를 하셨는지 목이 붓는다는 미카엘장님...... ㅠㅠ
영광에 들러서 약을 사서 다시 출발을 합니다.
신안 증도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증도 투어에 앞서서 증도 명물인 짱뚱어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 먹으니 졸립죠~ ㅎ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엘상유님~ *^^*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 중 2위인 증도입니다.
짱뚱어다리를 배경으로 한컷~
멋진 해변을 배경으로도 한컷~
여의도의 2배 규모인 태평염전도 들러주고요~
태평염전의 명물인 소금아이스크림도 냠냠~ 합니다~ ㅎ *^^*
증도를 나와서 목포를 지나며 여유롭게 커피도 한잔합니다~ *^^*
시간이 애매하기는 했지만 일단 진도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진도에서 자던지, 해남으로 넘어가던지 상황을 보고 숙소를 결정하기로 하고는 출발을 합니다.
목포 안녕~~~ *^^*
진도 세방낙조에 도착을 해서 멋진 석양을 감상합니다.
3년 전 한달간 전국투어 때 여기 데크에 텐트를 치고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술한잔 했었더랬죠~ ㅎ
세방낙조 인증샷도 한컷~
남도석성에도 들러줍니다.
정말 해가 지는 일분 일초까지 진도 해안도로를 달려서 진도를 빠져나옵니다.
시간이 늦고 시골에 가서 숙소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에 로드 직권으로 다시 목포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합니다.
예전 흑산도 투어 때 묵었던 숙소에 방을 잡고는 그때 맛나게 먹었던 식당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예전의 식당은 폐업을 한 상태라 맞은편 횟집 중 한곳에 들어가서 한상을 먹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습니다~ ㅎ
얼큰하게 취해서 편의점 앞에서 맥주도 한잔 더 합니다.
날이 쌀쌀해서 맥주와 안주 더 사서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에 돌아가서는 2행정 기관과 4행정 기관 메카니즘의 의견 차이로 미카엘장님과 엘상유님의 불꽃 튀기는 설전이 벌어집니다.
가만히 듣다가 노킹현상과 후적현상을 설명하시는 미카엘장님과의 의견 차이로 저와 미카엘장님의 설전이 또 살벌(?)하게 오갑니다.
새벽 3시까지 끝도 없는 자기 주장만 하다가 다음날 투어를 위해서 강제 소등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
셋째 날 루트인 목포 북항 - 무주 구천동: 370.6km 입니다.
새벽까지 이어진 설전에 축난 몸을 따끈한 나주곰탕으로 토닥여줍니다.
해남에 들러서 바다위하늘님이 하시는 바우하우스에서 맛난 커피 한잔하려는 계획은 물 건너 가고 목포에서 직발로 지리산으로 달립니다.
전날 약까지 사 드셨으면서 새벽 3시까지의 설전에 굴하지 않던 미카엘장님은 결국 보성에서 비뇨기과....... 아니...... 이비인후과에 들러서 주사까지 한대 맞으십니다~ ㅋ *^^*
보성을 빠져 나오며 미력면에서 복내면까지 이어진 멋진 가로수길에서 인증샷도 한컷~
주암호 굽이길도 달려줍니다.
섬진강 따라 신나게 달리다가 지금은 폐역이지만 레일바이크로 유명한 가정역에서 인증샷도 한컷~
남원에 도착을 해서 지리산 투어 전 남원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축제기간이라 도로를 막아놓아서 번잡하더군요~ *^^*
먼저 정령치에 올라줍니다.
노고단을 넘어서 천은사에서 다시 유턴하고는 다시 올라와서 성삼재휴게소에 들러줍니다.
따끈한 커피도 한잔하고 멋진 경치를 감상합니다~ *^^*
오도재 성문 앞에서 FM인증샷도 한컷~
지안재에서 화이팅~!을 외치는 미카엘장님~
지난번 전국미션투어 때 지리산을 모시고 가려다가 벚꽃축제기간 주말이라 패스를 했던게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지리산을 모시고 가게 되어서 그나마 마음의 빚 조금 덜었습니다~ ㅎ *^^*
지리산에서 무주 덕유산으로 넘어가면서 빼재, 신풍령을 넘으며 인증샷도 한컷~!
소변이 급하다는 엘상유님을 세워서 인증샷부터 먼저 찍었더니 표정이...... ㅋㅋㅋㅋ ^^;
무주 구천동에 도착을 해서는 눈에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 바로 옆집의 훌륭한 펜션을 소개받고는 닭도리탕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펜션에 들어갈 때 통닭 배달이 오는걸 보고는 우리도 다시 숙소에서 통닭을 배달 시켰더랬죠~ ㅎㅎㅎ
이날은 닭 파티였습니다~ ㅋ
신풍령 인증샷을 찍고는 출발을 하는데 제꿍을 하시며 몸개그를 선사하신 미카엘장님께서 제꿍 사진을 삭제하는 조건으로 맛난 닭도리탕과 치킨을 쏘십니다.
아......
제꿍 사진 올려야하는데 말입니다.
얻어 먹은 죄가 있어서 제꿍 사진은 생략~ ㅋㅋㅋㅋ *^^*
넷째 날 루트인 무주 구천동 - 더와인(양재역); 399.9km 입니다.
펜션에서 자면 라면 정도는 한번 끓여줘야겠죠?
아침에 편의점에 가서 라면 사와서 해장을 합니다.
커피도 내려서 우아하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
진도 세방낙조 때 엘상유님이 찍어주신 사진이 정말 멋져서 페이스북에 자랑을 하는 김에 한장의 멋진 사진에도 올렸더랬죠.
익산의 으리으리~한 의리의 라이더 자유영혼성태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마중을 나오신다고 하십니다.
전날 수원에 아들 보러 올라가셨다가 밥만 먹이고 다시 익산으로 내려오셨답니다.
아...... 천사 사모님이 둘이서 사귀냐고까지 하셨는데...... ㅋㅋㅋㅋ
항상 세트로 다니시는 원샥님과 숙소로 오십니다.
함께 적상산 - 민주지산 도마령 - 우두령 - 부항령을 넘어서 라제통문을 돌아줍니다.
도마령에 올랐을 때 멋진 라이더분들이 계시더군요.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한분이 말씀을 하십니다.
"와인강님 많이 닮으셨네요."
"네, 제가 조금 닮았습니다." ㅎㅎㅎㅎㅎ
대구에서 오신 다크호스님과 다크호스님2 그리고 줄리아님과 잠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이날 덕유산에는 많은 라이더분들이 오시더군요.
그나저나 도마령 아주머니가 안 보이신지 몇달이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인도에 가셨다는 말씀도 있고......
도마령 아주머니 소식 아시는 분 계시나요? *^^*
라제통문에서 맛난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익산 의리의 라이더 자유영혼성태님과 원샥님께서 나와바리에 왔다고 에스코트도 해주시고 점심도 사주십니다.
원샥님~
자유영혼성태님~
덕분에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제통문에서 익산팀과 헤어지고는 우리는 도덕재로 덕유산을 빠져나옵니다.
상경 길에 미원면에서 완전 저렴하고 맛난 커피도 시원하게 한잔하고는 복귀를 합니다~ *^^*
직발 복귀는 조금 스피디하게 달려서 해지기 전에 안전하게 유리감옥에 도착을 합니다.
지난 4월부터 땡땡이의 연속인 나날들입니다.
미카엘장님과 엘상유님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서해안 투어도 다녀왔습니다.
주사까지 맞아가며 투혼을 불사르신 미카엘장님~
조카를 취직시켜주셔서 땡땡이를 가능하게 해주신 엘상유님~
아직 늑골이 움찔움찔~!한 상태지만 두분 덕분에 3박 4일간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달린 즐거운 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할리친구님들~
달려야 라이더라고 하더군요.
최고의 날씨에 많이 많이 달리시길 바래봅니다.
와인이 있어서
할리가 있어서
즐거운 와인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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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 유리감옥지기 아가씨가 엘상유님의 질녀시군요.리 없답니다. 라고 주장하는 1인입니다. xx제분 회장 사모님을 보는 듯 우째
이제 점점 유리감옥 탈출 시간이 길어짐을 느낍니다.
그나저나 와인강님캉 같이 가신 분들은 꼭 바이크 트러블이 생깁니다. 우짜지요
두 분이 와인강님의 경비도 내주시고... 부럽습니다. 저는 좋은 곳 보여드리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드리는데 점심 사주신다는 얘길 하시는 분이
와인강은 유리감옥에 갇혀라
감옥 밖에서 더 호사스런 생활을 하실 수 있는지... 죄수 아닌가요
주식천사님~
감옥은 탈옥하라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바이크 트러블이 심심찮게 있어서 이번에는 풀세트 공구를 다 챙겨서 갔었습니다~ ㅎ
엘상유님의 조카 덕분에 땡땡이가 직업이 되려고 합니다.
주식천사님이야 할리걸님과 늘 알콩달콩한 삶을 누리시지만 저야 헐벗고 굶주린 입장이잖습니까.
주위 마음 넉넉한 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호강하는 삶입니다~ *^^*
@와인강 폼생폼사로 살다 요모양 요꼴인 거 잘 아시면서요...
쇼당맨님 빨리 대구로 이사오시라 하세욤
@주식1004 전 주식천사님처럼 뽀대가 안나서 요꼴입니다~ ㅎㅎㅎㅎ
쇼당맨님은 앙~돼요~ *^^*
크하!....
가고픈 남도길....!!!
뜨끈뜨끈하게 대하고 갑니다ㅎ...gooood ~
왕호님~ 저도 오랜만에 내려갔다 왔습니다.
2년간 투어 못 갔던걸 다 만회하고 있어요~ *^^*
멋진 남도길~~상세설명.먹방.사진.제가다녀온듯눈에선합니다 ~즐거우셨겠습니다~~
콜롬보님~ 함께 즐겨주시는 넉넉한 마음 감사합니다.
동행이 있어서 호강한 투어였습니다~ *^^*
와인강님 즐건시간 보내셨네요^^ 왕부러워요.....부러우면 지는건데 ㅠ.ㅠ 유리감옥벗어나고싶다~!!!!
조폭고양이님~ 덕분에 완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6월 정모에는 공식적으로 유리감옥 탈옥하실거잖아요~ *^^*
이번엔 호남 투어를 다녀 오셨군요~~전 언제나 가볼수 있을런지요~~오늘도 덕분에 호강합니다^^
푸른테두리님~ 호남의 먹거리에 늘 반하는 루트입니다.
함께 호강하셨다니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
제 고향 '영광'을 다녀 오셨군요.
혹시 법성포 식당 사진이 '일번지'
인지요?
네~ 현장지기님~
일번지 맞습니다~ ㅎ
고향이라 잘 아십니다~ *^^*
@와인강 메뉴를 보니까 낯익어서~~~.
다음에 가신다면 '일번지' 건너 편
매립지에 있는 '동원정'도 한번
가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번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가서 맛있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생선이 많이 나옵니다.
@현장지기 네~ 현장지기님~
고향분의 추천은 믿음이 팍팍~! 오는 법이죠.
언제 또 갈 수 있을런진 몰라도 다음 기회에 동원정도 맛보겠습니다~ *^^*
미카엘장님 엘상유 만나서 반가웠구요! 와인강님무사복귀하셨군요. 적상산 도마령 우두령 라이딩쵝오! 정모때 봬요 일찍오세요
자유영혼성태님~
에스코트 감사합니다~
점심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사는것 같이 산다
달밤님~ 4월 5월 땡땡이 덕분에 그나마 숨통이 조금 트입니다~ *^^*
멋지네요~~홍홍홍
흥달이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주, 목포 북항,, 다 제가 지난주 사발이로 다녀온 곳을 와인강님이 다녀 가셨네요?ㅎ
저는 오늘 가까운 비슬산으로 짧게 다녀왔습니다.^^
낙화유수님~ 비슬산의 정기를 듬뿍 받으셨겠습니다.
서울은 조금 전부터 봄비가 내립니다~ *^^*
아~ 그러셧군요...... 그래도 인정 못합니다. 안들르시다니ㅋ!! 쿵쾅.!!!
바다위하늘님~ 원래 둘째 날에 목포 출발해서 진도 돌고 해남, 완도까지 돌 생각이었는데 펑크 수리차 광주로 들어가면서 남해 투어는 어쩔 수 없이 생략을 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맛난 커피 한잔하러 들르겠습니다~ *^^*
멋찐곳 재미나게 다녀오셨네요...
오도방 고장, 몸도 고장.ㅋㅋㅋ
같이 여행한기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슝~~~ㅎㅎㅎ
포토서님~ 제 개인적으로 전국 5대 와인딩 길 중 한곳인 지리산, 덕유산 권역을 신나게 달렸습니다.
영남 알프스도 그 중 한곳입니다~ *^^*
저는 언제쯤 와인강님처럼 이렇게 여유롭게 다닐수 있을까요 ㅎㅎ 하루 잠깐 타는걸로 일주일을 근근히 버티내요 ^^* 저는 졌습니다 부러우니까요 ㅎㅎ
톰님~ 전 2년동안 출퇴근놀이, 배달놀이만 했잖아요~ ㅎ
훗날 부러움 가득 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멋진여정 잘 다녀오셨네요~
대리만족 감사드려요 와인강님.,^^
맨바리님~ 슬렁슬렁 유람투어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제가 늘 대리만족 잘 하고 있습니다~ *^^*
역시 와인강님 번개님이십니다.
저도 목요일 오전에 할코에 8킬로 점검 있어서 갔다가 시간이 좀 있길래 바로옆에 사우나에 있었는데
그때 잠시 상황종료하시고 가셨네요 뵐수 있엇는데 아쉽네요.
페북친구 선청해야겠네요 수락해주세요 ㅎㅎ
블루핀님~ 저희는 상황발생으로 급하게 할코 광주점에 저녁 도착을 했습니다~ ㅎ
페북 아이디 알려주시면 바로 수락하겠습니다.
전 실명인 Soon-Pil Kang 쓰고 있습니다~ *^^*
정말부럽고 멋지십니다^^
저스트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ㅎ *^^*
날씨가 더워져요~ㅋ 안운하십시오~ㅋ
훈님~ 5월의 폭염 속에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