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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라,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전국 청각장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제1회 한국 가톨릭 농아인의날』행사가 24일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열렸다. 청각장애인들의 '난타' 북소리와 함께 시작을 알린 이날 미사에 대전교구 윤흥식(라자로) 주교님께선 "여러분은 듣지못하는 예수님을 사랑하 고 있다" "듣지못해도 함께사는 사회 만들길" 바라셨다. 또 서울교구 조캐더린 수녀님께서는 "하느님이 주신 사랑을 서로 보담아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찾기위해 청각장애인의 날을 갖게 되었다"며 현재 청각장애인성당 건립을 추진중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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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족구,발야구 -
770명의 청각장애인들과 봉사자들이 각종 게임을 통하여
서로가 하나됨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