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우리소리여울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담 덕담 막걸리!
천하수 추천 0 조회 191 06.02.19 18: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2.19 19:19

    첫댓글 캬~ '피맛골' '고갈비 집' 일명 '폭삭하우스' 에서 막걸리 한 사발 들이키고 먹는 '고갈비' 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생각난 김에 오늘 저녁엔 막걸리 한 통사다가 김치 손으로 쭈~욱 쭈~욱 찢어서 먹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06.02.19 19:57

    하하하하 저는 두부김치 해서 먹었습니다..아주 푹 쉰 김치에 두부 데쳐서리 뜨겁게..ㅎㅎㅎ 또 먹고싶당..

  • 06.02.19 22:01

    지리산 좋아하시는 군요. 저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저 역시 지리산에 가고 싶습니다. 막걸리도 좋아하구요. ㅎㅎㅎ

  • 06.02.19 23:17

    아니 언제 왔다 가신거에욧!! 제가 5시 40분까지는 여울에 있었는데요.. ㅜ ㅜ

  • 06.02.19 23:36

    아까 단소특강할때 오셨었어요. 작은방에서 연습하다가 가셨는데, 못마주치셨나보네요..

  • 06.02.20 07:26

    울 집이 지리산 밑인디~~~ 노고단에서 보믄 내려다보이는 구례라는 조그만 읍이 보인는데,,,,,,,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한번은 보아야 할 산! 정말 좋은 산 이당께요잉!

  • 06.02.20 11:10

    ㅎㅎㅎㅎㅎ선배님 막걸리 무자게 좋아 하시네요 ㅎㅎㅎㅎ담에 설에서 또 뵈요 ㅎㅎㅎ

  • 06.02.20 12:29

    ㅡ.ㅡ 헤헤.... 나둥,, 지리산 가구 싶당,, 지리산가서 산신령할아버지하구 막걸리 먹구 노래방가서 노래두 부르고 킥.. ><

  • 작성자 06.02.20 21:35

    빅마마님..구례는 매일 갔었지요..화개에서 4년 지냈으니까요...악양에 가면,, 화개에 가면 언제든 숙식이 가능하죠...구례에 구례우체국에 다니는 동갑내기 친구도 있고요..총무님...자중하세요...

  • 06.02.21 00:23

    그러고 보니 고로쇠 계절이네요. 이 때쯤이면 구례 지리산모텔 에서 뜨끈한 방바닥에 앉아 국민카드 치며 밤새 고로쇠 마시며 화장실 들락거리던...패 좋아도 어쩔 수 없이 죽어 가며...섬진강도 좋고, 참게탕과 은어회, 소주 한잔 ㅋ......무지 좋은 데 지요.

  • 06.02.21 00:31

    저도 한말씀...구례에 대금 잘 부는 친한 후배가 살고 있어 자주 가지요. 구례, 화개, 하동을 지나 청학동엘 가면 또 아는 사람들이 많아 수시로 찾아갑니다. 청학동 무아정에서 고로쇠 물과 막걸리로 밤을 샌적이 많지요. 곧 매화꽃 피겠네요. 아, 가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 에고 에고...!

  • 06.02.21 00:49

    네, 좀 있으면 매화와 산수유꽃...참 좋은 고장입니다. 한번은 요맘때 난초 구경갔다가 구례 아는 분 섬진강 들오리 잡아서 저녁에 소주 한잔 한다고, 나르는 오리 명중은 했는데, 강으로 떨어졌지요.추운지 사냥개가 안들어 간다기에 팬티만 입고 사람이 들어가서 건져 왔다는...당시 광주 모 투자신탁 O차장님...ㅋㅋ

  • 06.02.21 13:59

    ㅎㅎㅎ 천하수야..막걸리 넘 좋아 하지 마라... 사실은 나도 어제 헬스 마치고 홍탁집에가서 신김치에 홍어 삭힌넘하고 몇 사발 하고 갔다.. 갑자기 악양 막걸리 생각이 간절 하구나....밤새 큰거 한통 다 들이키고 새벽에 불일폭포에 올라 소리해서 깨고 내려와 재첩국으로 해장하던 생각이....

  • 06.02.21 14:54

    하하..백련향님의 말씀을 들으니 막걸리먹고 한강변에서 졸다가 물에 빠진 생각 나네요 ㅋㅋㅋ

  • 06.02.22 09:44

    역쉬 엽기적인 총무님이군요 ...

  • 작성자 06.02.21 16:43

    이거 온통 지리산 사람들이구만요...반갑습니다..봄바람불면 지리산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요 차만드는 시기가 돌아오고있네요..그리고..총무님..이젠 빠지지 않을거죠? ㅎㅎ

  • 06.02.21 22:48

    용왕님이 한강에 놀러오셨다가 면접 보셨는데 다신 오지 말라 하시는 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