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니네 카페 들어가서
진시몬에 "애수" 들었는데
이가을에 너무 잘어울리고
노래가사에 푹 빠져버렸다
나이먹고 있다는 뜻인가...
날이갈수록 "애증의 강"이나
최성수의 "해우" 와~노래방
가고싶다 분위기 잡고 싶은데
어쩌냐 !!아들하고 가자니
이놈은 마이크 잡았다하면
놓질않고 혼자는 챙피하고
담에 옆집 아저씨 꼬셔서
한번 가야겠다....친구들
잘있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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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 노래 넘 좋다...?
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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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14 19:3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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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 아줌니를... 너 알아봤다 아저씨라고...응 강 유선씨 이아줌니좀 보세요 애고 이가을에 누구 또 바람이 나는구나
아즘니 나 바람날때까지만 사십시요! 글구 유선씨도 옆집아저씨 잘 아는 사람 ? 약오르지 메롱..? ㅎㅎㅎ
오호~!앤을 옆에 끼고 살겟다고...? 이런 큰일이구먼 어째야쓰까잉 옛말에 등잔밑이 어둡다고.. 이런 확실한 바람이구만 어째 유선씨 불쌍해서..애고 불쌍해라
재화 아줌마 땜에 웃겨서 못살겄다!! 야 울신랑.. 요즘 회사가 일을 다 소화해낼수 없어서 힘들어 죽을라고 한다 인상이 장난이 아니야 잘못 건드렸다간 터프한 서방님한테 터프하게 얻어 터지겄다...?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