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또 자전거를 탔습니다.
점심때 아는형님을 만나 저녁까지 이어진 여행기 입니다.
가수원 사거리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도가니탕 입니다.
다행이 미국소가 아닌 호주산 이었습니다.
맛은 최고입니다. ^^
^^
맑은 하늘입니다. 야호~~~
편의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음료수가 맛나내요... ㅋㅋㅋ
국도를 계속 달립니다.개태사역을 지나갑니다.
지도 검색을 해봅니다.
관촉사 가는길을 검색합니다.
다리아래에서 잠시쉬며 ....
드디어 관촉사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언덕을 올라가야 했습니다. ㅠㅠ
휴...
절은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무슨 배수로 공사 같습니다.
미니연못? 귀엽습니다. ㅎㅎㅎ
^^
작은 부처님 좌상입니다.
약수가 있어 두통받았습니다.
관촉사 석문 안내판 입니다.
염주팔찌를 구입했습니다. 5000원 입니다.
벌써 4시35분 입니다.
염주팔찌를 샀다고 받은 연꽃두송이 입니다.-어머니 드렸습니다.
자전거에 가방에 달았습니다.
관촉사 입구입니다.
그리고... 공주로 달렸습니다.
공주대교 근처에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가네 식당입니다.
ㅎㅎㅎ 맛있습니다.
밥을 너무맛있게 먹었더니.. 일어나기가 싫습니다. ㅋㅋㅋ
어둑어둑 합니다.
또 달리고 달려 세종시에 도착 했습니다.야경이 멋있습니다,.
그리고 또달려 반석역에 도착 했습니다.
피곤이 몰려 옵니다.
간단히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영양갱도 먹었습니다.
아침이 아닌 오후에 출발해서 밤 1시에 집에 도착 했습니다.
암튼 오늘도 보람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
이동거리:118.68km
최고속도:45.9km
평균속도:16.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