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이번 사태에 우선 기분이 나쁘셧을 레보별님에게 사과에 말씀 올립니다.
밤비부님이 괜한 저격 댓글로 인하여 기분이 상하였을텐데 너그럽게 기분 풀어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하지만 이건 집고 넘어가야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째 255 등반팀을 이전 꼬라나왕국에서 맺어줘서 올라가기로 전부 약속을잡고 초반에 같이 조금 등반을 하셧었지요
그리고서 다들 개개인의 시간도 다르고 서로 스케줄을 맞추기가 조금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보니 레보별님은
다른 3명의 유저분들을 단 말한마디 없이 버리시고 다른 공팟을 이용해 255층에 도달 하셧습니다.
나머지 3분은 같이 올라가려고 서로 시간 상의하고 기다리고 한 보람이 전부 사라진거죠....
그리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본인 볼일만 보셔서 나머지 인원분들이 기분이 매우 상하셧습니다.
두번째 저와 밤비부님 레보별님 그리고 타클럽분과 같이 255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레보별님은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이공버프만 받으시고서는 아무런 도핑을 하지 않으시고 계속 죽으시면서
모튼 파티 인원들이 전멸을 할수 밖에 없는 컨트롤도 보여주셧습니다.
알수 없는 이유로 비호가 죽어나가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 레보별님 케리을 클릭을 해보니 아무런 도핑이 되어 있지 않았고
죽었다가 일어났을 시점이래도 레보별님은 버프스크롤도 먹지 않았습니다.(처음 시작부터 법스도 먹지 않으셧다고 본인이 직접 말씀 하셧습니다.)
황당한 저의는 왜 도핑을 하지 않으시냐 다른 클럽분도 계시는데 민폐이니 도핑을 해달라 부탁을 하였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애초에 도핑도 없었고 이전 팟에선 안죽었는데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만 하셧습니다(이전 팟에는 리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타클럽 분에서 실례이니 우리가 이자벨을 줄테니 이걸 드시라고 한시간치 이자벨을 건내 드리고 먹은걸 확인하고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팩 미달인지 컨트롤 부족인지 모르겟지만 계속 죽으셧고 안죽는다고 한들 하염없이 늦는 장판과 이속도 너무 느린 달리기로
인하여 모두 점멸하는 사태가 여러번 발생 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론 더이상 불가능한걸 파악하고 저희는 타클럽분에게 양해를 구하면 이상태로는 진행이 불가능 하니 한시간 채우고
하산하시자는 양해를 구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산하고 밤비부님이 공팟에서는 도핑을 안하시면 안된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세번째 이렇게 두번쨰 일이 있고 레보별님은 얼마 잊지 않고 바로 한마디 말씀 없이 클럽을 탈퇴 하셧습니다.
저희가 어마어마한 공을 들이진 않았지만 클럽원들이 시간내서 등반 시켜드리고 설명 해드리고 이것저것 잡다한거 챙겨드리고
잘해보자는 의미로다가 지냈었는데 두번째 사건 때문인지는 몰라고 본인은 나가 버리셧습니다.
현재 미스트랄 서버에 도핑관련때문에 말이 많았던거 잘 알고 있고 밤비부님의 저격글로 인한 유명인사가 된것도 잘압니다.
밤비부님은 감싸는게 아니지만 없는 말은 하진 않으셧습니다. 저도 같이 격었고 그자리에 같이 있었으니까요
위에 언급한 내용을 보시면 저희가 왜 같은 클럽원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 보았는지 아실겁니다.
이런 사사로운 일들에대해 굳이 기분 상할 댓글로 인해서 일이 커져 버렷네요
레보별님 처음에 우리는 레보별님 가르쳐 드리고 좋은 의도에서 말한건데 님이 나쁘게 받아들이고 기분이 상해서 나가셧다고 하면
저희는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격어봤으니까 또 똑같은 상황의 문제가 발생하여 기분 나쁘시다며 글을 올리시고 하소연 하시니
저희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봤던거 같습니다.
두서 없이 긴글을 적었는데 모든 오해가 풀렷으면 좋겟습니다.
레보별님과 밤비부님의 관계 잘 해결 되시길 빌며
또 이글에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오해를 가지고 저희를 색안경 끼고 바라보시는 분들을 위해
긴글은 작성 했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미스트랄 서버가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겟습니다.
첫댓글 부계로 분탕치다 딱걸려서 본캐닉까고 얼마뒤에 댓글삭제하고 가신분을 왜 변호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있었으면 일이 끝났을텐데 이렇게 굳이 수면위로 또 갖고와서 서버게시판 더럽힐 필요가 있었나 궁금하군요.
이제그만 서로 쌩까시고 지내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