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을 보고 있으면 흥미로운게 있다, 이 생각을 오랫동안 해왔는데 왜냐하면 아르테타는 펩과 일을 했고 우린 그가 펩의 제자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15년 간 가장 성공적이었던 감독 2명을 떠올리면 펩이 있고 무리뉴가 있다."
"아르테타는 천천히 무리뉴 타입 감독으로 변형되고 있다. 진심 아무도 이런 일이 벌어질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오늘, 후반전에 그들은 뒤로 물러났다."
"이게 비판은 아니다, 팀으로서의 현 아스날에 대한 관측이다. 아마 아르테타가 자신의 공격형 선수들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린 맨시티만큼 (공격이)훌륭하지 않아, 우린 수비적으로 베스트 팀이 되어 리그 우승을 해야해'. 그리고 지난 시즌 그들은 그랬고 아마 여전히 그런 것 같다."
"허나 아스날이 그레이트한 축구를 구사하고 있고 그가 펩의 남자라는 아이디어에 대해선, 아니다. 오늘 경기에서 내려앉는 선수들을, 경기전 누가 핏이 됐고 안됐는지 비밀 유지를 하는 모습을 그냥 봐라. 그 모든게 무리뉴의 플레이북에서 나온 것이다."
첫댓글 오호 잼나네
아 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