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행운2005]

현재 북한의 처참한 실정들입니다

아래글들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압록강 범람 위기..北 호우피해 주목> 

 

경제난에 호우피해 겹쳐 고통 가중될 듯

`민간 수해지원' 남북관계 계기될지 관심


지난달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압록강 범람 우려가 제기되는 등 북한의 호우피해가 주목된다.

화폐개혁 실패에 따른 물가급등에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돈줄이 마르는 상황에서 호우피해까지 겹치면 북측의 어려움이 이중, 삼중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북측의 호우피해가 심각할 경우 이를 계기로 피해지원을 위한 민간 또는 정부 차원의 대북접촉도 주목된다.

6일 통일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북한 지역의 평균 강우량은 314.83㎜로

 

평년치 227㎜에 비해 90㎜가량 더 많았다.

강우량만 놓고 보면 수해피해가 컸던 지난 1995년 8월 평균 강우량 364.8㎜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내린 폭우로 북측에서 5천500여세대,

 

농경지 1만4천800여정보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북측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특히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사이에 두고 흐르는 압록강이 범람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북측의 호우피해 규모에 대해

 

"북측 매체를 통해 현재까지 보도된 것만 보면 올해 호우피해가 2004~2007년보다

 

크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전해진 내용으로만 보면 과거 호우피해보다는 양호하다는 판단이다.

북측은 2007년에는 집중호우로 사망 및 실종 600여명, 이재민 90만명,

 

주택 파괴 및 침수 24만여가구, 농경지 20만 정보 훼손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앞서 1995년에는 사망·실종 68명, 이재민 250만명, 주택파괴 9천800여세대,

 

농경지 36만정보 침수 및 유실 등의 피해를, 1996년에는 사망·실종 116명,

 

이재민 327만명, 농경지 26만정보 침수·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북측 지역에 호우가 최근에도 계속되고 있고, 북측 매체가 주민들의 동요를 막으려고

 

피해 규모를 상당히 보수적으로 보도했을 가능성도 있어

 

실제 전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측의 호우피해와 관련한 민간단체의 수해지원 움직임이 주목된다.

대북 인도지원단체들의 연합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는 대북 수해지원을 위해

 

지난 3일 북측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측에 오는 22~23일 중국 선양에서 접촉을 하자고 제의했다.

북민협은 이를 위해 조만간 통일부에도 대북주민 접촉 신청을 낼 예정이다.

 

북측이 수용하면 쌀, 옥수수, 밀가루 등 식량과 생필품, 전염병 예방약, 수해복구 기자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북민협의 대북 수해지원이 이뤄지면 천안함 사태로 얼어붙은 남북관계의 해빙을

 

모색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접촉과 지원물품의 반출을 허용하는 자체가

 

북한에 대한 일종의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안함 5.24조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지원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대북 수해지원 여부에 대해 "천안함 5.24 조치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북측의 피해 규모도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예단해서 얘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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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탈북자 격리용 '추방촌' 건설

 

북한당국이 탈북자 가족을 사회와 격리시키기 위해 양강도 백암군에

추방촌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탈북자 학술단체 NK지식인연대가 5일 보도했다.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이 매체에 따르면, 양강도 백암군 유평로동자구(楡坪勞動者區)에 있는

탈북자 추방촌에는 현재 전국 각지에서 추방된 수십세대의 주민들이 모여 있다.

최근 북한 당국의 본격적인 탈북자 조사로 인해 추방촌에 들어오는 주민이 늘면서

1개 분조 규모에서 2개 작업반 수준으로 확장되고 담당보안원의 수도 1명에서 2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이곳에 격리된 주민들은 대부분 함경북도와 양강도 지역에서 추방된 이들이며,

함경남도와 사리원에서 추방된 주민들도 일부 있다. 주민들은 모두 가족단위로

오두막 같은 집을 배정 받고, 농사를 지으며 생활 중이다.

열악한 환경 때문에 주민들은 어떻게든 빠져나갈 방법을 강구하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추방촌은 수용소처럼 차단시설물이나 상시감시 인원은 없지만,

워낙 깊은 산골인데다가 빠져 나간다해도 타 지역에 거주신고가 불허되기 때문에 엄두를 못 낸다.

일부 당 간부나 보안원에게 돈을 찔러 주고 추방지에서 나와 시내에

거주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요행으로 추방지를 빠져나가도

다시 붙잡혀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통신원은 “최근 북한당국이 탈북자에 대한

단속과 통제를 강화하고 있어 백암 추방촌에 오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이 매체에 전했다.

북한은 백암 추봉촌 외에도 양강도 풍서군 합포광산, 풍서군 노은리, 후창군 상창광산,

갑산군 동점광산, 갑산군 삼봉리 등에 추방촌을 건설했다고 한다.

특히 풍서군 합포광산의 경우 평양에서 추방된 사람이 전체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북한의 공훈체육인이며 축구선수인 최철도 1994년 김일성 사망 때 술을 마셨다는 죄로

온 가족과 함께 합포광산에 추방된적이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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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공산 고위 간부나 당간부외는  직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북한의 백성들은 노예나 짐승 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북한의 정권을 움직이는  소수의  권력자들이  군대와 무기를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전국민의 90%을  노예나 짐승 처럼 부리고 있지 않은가?

 

불쌍한 국민들을 생각하면 우리가 능력껏  국민들을 도와줘야 마땅하지만

10%의  권력자들과 전쟁광을 생각하면  티끌 만큼도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지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위글을 보시면 민화협. 북민협등에서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천안함 무명의 용사들  귀중했던  목숨과 그들의 뜻은 어떻게 변명하며

보상을 해줘야 할까요?

 

지금 여러분은 생각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이라도 북한의 권력을 쥐고 흔드는 소수의  권력자들아

어찌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곧 죽어서 돌아갈 목숨인데

늦지는 않았다 , 지금이라도 참회를 하고  전국민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그들을 보살피고 그들을 하늘 처럼 모셔라

 

[행운2005]

참으로 우리가 무엇을 결정하기가 힘든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풍댕이]

그들이 뉴스에 흘리는 것을 보면 도와주기를 바라는 느낌이 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보면 고도로 조직된 전략 전술이기도 합니다.
남 남 갈등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 시켜 현 정부를 흔들어 보려는 전략도 깔려 있다고 하겠습니다.
천안함 사건 이후 한미연합 군사 훈련 중이니 기다려 봅시다 돕는 것도 정부가 생각하는 방행으로 돕는 것이 좋겟습니다.
실적 위주에 생색내기식 집단들의 개별적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께비]

왜 우리가 북한을 돕지않겠습니까?...도와야지요 ,,그러나 6.25동란 및 그동안 자유대한민국에 자행된 용서하지못할 일에 분명히 합당한 사과가 있어야됩니다 ,,,,,,,,님 처럼 무조건 북한을 돕자라는 의견은 절대 반대 입니다 ,,,,아직도 북한은 남쪽 괴뢰도당 이라는구호를 씁니다 ,,,,,,,,,,우리도 당연히 북괴 괴뢰도당 이라고 해야됩니다

[5030]

북한에 우리 남는 쌀을 보내주고 우리가 모자라는 옥수수를 들고 오면 양측이 다 이익이다.아프리카에 굶어죽어가는
사람도 도우는데 우리 같은 민족인데 왜 못 도와줍니까?정치나 이념을 떠나 인간은 누구나 의식주의 해결이 제일의
목표이면서 다 같이 나누어야할 가치아닙니까?.죄 없는 동포들이 굶주림을 우리는 좀더 어런스러워야 한다.

[2012pgh]

모든경제원조중단계속하고, 정일이의마즈막돈줄인 개성공단즉각철수하고, 북핵폐기않하면 남한도 핵무기개발하는수밖에없노라하고 선언하여 중국놈들의 북한껴안기를 포기시키면 몇달사이로 북핵문제 해결됨니다. 물론 미국, 중국 을미롯한여러나라로부터 무역/외교중단한다는 협박을 각오해야하는 국민적 선택이되겠지만. 그러나 또한북한악당을끼고도는 중국놈들을못마땅하게 생각하고있는 많은나라들로부터 지지를받으며 작전성공할것입니다. 이에는이, 핵에는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