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STRONG>안녕하세용..^^)/<BR>이제 제법 가을다운 날씨가 찾아오내요..<BR>낮에는 아직 여름이지만 새벽되면 싸늘한 바람이 불기도하그<BR>천고마비의 계절, 혀니의 생일이있는 가을이 되었내용..^^;;;<BR>다들 축하해주실꺼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혀니가 모처럼 아니.. 아주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내용...<BR>모처럼 동회를 찾아오면 항상 기쁜소식들로 찾아뵜었는데<BR>오늘은 조금 우울한(?) 글로 찾아뵐려그해용..<BR>뭐냐묜...<BR>혀니가 부산에와서 처음으로 가입하그 활동했던.. <BR>정을 붙였던 동호회인 뉴코란도 매니아를 탈퇴하려그합니다.<BR>갑자기 왜 탈퇴를 하냐그용???<BR>혀니에게 요즘 머피의 법칙이 성립하는지 이리저리 힘들기도하그<BR>많은일들이 제 앞에 장애물처럼 나타나서 컴터를 당분간 멀리하려그해요.<BR>그리그 혀니가 이제 부산이 아닌 다른지역으로 옮겨야할 사정이 생겼거든요...<BR>휴~~~ ㅠ0ㅠ</STRONG></P>
<P><STRONG>그리구 젤 큰 영향을 미친건 저희 아버님의 병이 많이 악화가 되셔서</STRONG></P>
<P><STRONG>이제는 맏딸인 제가 간병을 해드려야될것같아요...<BR>한 달동안 생각드 많이하구 이 것 저 것 고려드 많이해서 결정지은거라<BR>섵불리 판단한것드 아니에용..<BR>혀니를 아시는 분들은 제가 어렵게 결정짓그 행동하는거 아실꺼에용...<BR>그 동안 동회 활동하면서 많은 추억들도 만들구 여러 사람들도 만나면서<BR>좋은만남드 많이 가졌었는데...<BR>너므나도 아쉽고 눈물이 앞을 가로막내요...<BR>그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싶습니다.<BR></P></STRONG>
<P><STRONG></STRONG> </P>
<P><STRONG>@레쓰비오빠 => 제가 동회 갑하자마자 대화를 걸어서 어색하그 서먹한 동회를 정이갈수있도록 만들어준 오빠에요.. 그래서 젤 처음으로 어빠 아듸를 적었어요. 이쁘죠?ㅎㅎㅎ 글구 카페 갑하자마자 오프띄구 추억드 만들었죠... 오빠 고마워용...^0^</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오리오빠 =>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오프띄고나면 꼭 저를 집까지 데려다줬죠. 글구 갑한 그 날 송도가서 만난 커피드 한 잔하그...ㅋㄷ 그 커피가 세상에서 젤 만났던것같아용... ^^;; 글구 가끔 집에서 오빠 모빌을 보는데 반갑더라그용... 인사하면 받아줄꺼죠???ㅎㅎㅎ 언늬랑 이쁜사랑 오래오래 하세용..^0^</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여리오빠 => 오프가서 2~3번인가 보구 친해졌죠. 항상 제가 힘들다그 글을 남겨놓으면 제일 먼저 전화해서 걱정해즈고 안부물어주던 친오빠같았어요. 글구 항상 남들을 위해 봉사하는 멋진 삶을 사는분.. 그 삶은 혀니도 닮고싶내요.. 다음에 봉사활동하러갈때 나드 델끄갈꺼죠???ㅎㅎㅎ</STRONG></P>
<P> </P>
<P><STRONG>@푸지미오빠 => 매번 할배라그 한다그 저에게 이쁜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 아줌마라는 말이 처음에는 너무나도 듣기싫그 속상했지만 그래드 오빠덕에 별명드 생기그 좋은걸용...ㅎㅎㅎ 동회를 나가서드 그 별명을 들으면 오빠 생각이 나니까..ㅎㅎㅎ</STRONG></P>
<P><STRONG>함양인가 함안가믄 맛난거 사줘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세븐오빠 => 오프가서 오빠드 알았어요. 레쓰비오빠 오프정식벙개때 나때믄에 하단에서 40분인가 기달리그 늦게참석하그 .. 이제서야 미안하다는 말을하내요.. 오빠 정말루 미안했어요.. 그래드 오빤 인상하나 지뿌리지않그 방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웠어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폭주천사늼 => 제가 모빌을 사려그 이것저것 알아보구 여쭈어보기도했는데 결국은 구입을 못해서 죄송해요. 아직은 제가 모빌을 가지그 다닐 시기가 아니더라그요. 그래서 연락드 못드렸어요. 정식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해요...</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찡꼬늼 => 공동구매때 을숙도에서 잠시뵜죠? 전 늼을 기억하는데 늼을 절 기억못하실꺼에용.. 하드 많은 회원분들이 계서소링.. 제가 이렇게 용기를 가지그 정을 붙였던 카페 운영하시느라 힘드시죠? 힘내시그용. 다음카페에서 최강의 카페가 되길 기도드릴게용..^0^</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비누칠후린스오빠 => 인사만하는 정도였는데 벙개참석할때마다 정답게 인사해즈고 아는체 해줘서 고마워용...^0^ 오빠가 하는 장사가 번창하길 기도할게용..^0^</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장군오빠 => 어린이집에서 근무할때 처음으로 뵜었쬬? 종이에서 자라는 나무덕에 오빠를 보긴햇지만 그 땐 정말 고마웠어요. 만나지도 않그 오로지 카페식구라는 이유로 나무를 구입해서 절 주셨죠? 절 믿그..ㅋㄷㅋㄷ 그게 연이되어 이렇게까지 친하게되니 그 종이나무가 너무나도 고맙내요..^^ 글구 다음에 혀니가 김해가믄 고기에 쇠주 한 잔 사주실꺼죠???ㅎㅎㅎ</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파리오빠 => 카페활동하면서 젤 많은 추억을 남겨준 사람이랍니다. 주말에 피곤할텐데 저 때믄에 인라인드 같이 타러가즈고 영화두 보러가그.. 저희 학교에드 놀러오그.. 저 때믄에 많은 고생했죠? 죄송해요. 그래드 그 덕에 오빠 자주 만나서 좋았어용..ㅎㅎㅎ 글구 마지막에 어색하게 연락이 끊어졌지만 조만간에 용기내어서 연락드릴께요.. 그 땐 웃으면서 받아줄꺼죠??? 그러리가 믿어용..^^;;;</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풍경소리온늬 => 언늬랑은 전화통화만했지만 친언늬처럼 푸근함을 느낄수있었어요. 그리그 경주갔을때 뵐수있었는데 제가 타이밍을 몬맞춰서 뒷모습만봣죠? ㅋㄷㅋㄷ 다음에는 정식으로 꼭 뵈용..^^ 글구 체육샘이랑 이쁜사랑하세용..^0^</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꼬마 => 카페에서 대화를 젤 많이햇던 울 꼬마.. 지금은 자즈 안보이던데 너므 방갑그 고마웠어. 카페에 대해 많은 정보도 주구 친언늬처럼 날 대해줘서..^^ 그 정 잊지못할꺼야...</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푸른비수늼 => 여행가는거 같이 가고팠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었죠? 아쉽내용..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같이가용.. 참고로 저 경기도에 있을꺼라 이제 풀로 갈수있어용. 꼭 기회되면 혼자 여행다니시지마시그 저드 같이 끼워주세용.. 코란도 모빌은 아니지만 같이 합세하고파용..^^;;</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여기까지 혀니가 몇 개월 카페활동을하면서 알아왔던 분들이에요...</STRONG></P>
<P><STRONG>(</STRONG><STRONG>실은 지금 비몽사몽으로 적어서 다 기억을 몬해요..ㅠ0ㅠ)</STRONG></P>
<P><STRONG>(혹시라드 빠지신 분들은 제가 기억나는 대루 적을게용.. 죄송합니다..ㅠ0ㅠ)</STRONG></P>
<P><STRONG>가끔씩 도로에서 모빌들을 보면 저두 모르게 반갑구 인사하그싶었는데</STRONG></P>
<P><STRONG>용기가없어 다가가지 못했는데..</STRONG></P>
<P><STRONG>이제는 떳떳하게 가서 인사드릴수있을것같아요..</STRONG></P>
<P><STRONG>비록 혀니가 카페의 회원은 아니지만 인사하면 방갑게 맞아주실꺼죠???</STRONG></P>
<P><STRONG>잘난것드 없그 보잘것없는 혀니지만 혀니를 아끼그 카페에 적응할수있게 도와주시그</STRONG></P>
<P><STRONG>걱정해주신 울 회원님들 덕에 </STRONG><STRONG>이렇게 웃으면서 떠날수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STRONG></P>
<P><STRONG>비록 부산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횐님들의 글을 보지만 항상 마음만은 N.K.M과</STRONG></P>
<P><STRONG>같이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용..ㅠ0ㅠ</STRONG></P>
<P><STRONG>짧다면 짧구 길다면 긴 시간동안 혀니가 정을 붙이고 타지인 부산에서</STRONG></P>
<P><STRONG>이렇게 용기가지그 꿋꿋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준 </STRONG></P>
<P><STRONG>N.K.M카페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혀니는 이만 물러날까합니다.</STRONG></P>
<P><STRONG>다들 천고마비의 계절 가울을 알차게 보내시그요~</STRONG></P>
<P><STRONG>머지않은 추석에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용..^0^</STRONG></P>
<P><STRONG>이상 당국 혀니였습니다..ㅠ0ㅠ</STRONG></P>
<P> </P>
<P><BR><STRONG> <BR></STRONG></P>
<!-- -->
첫댓글 혀니님 멀리 가시는데,, 몸건강하시구요 아버님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런...아버님 빨리 좋아지시기 바라고...어디가든..밝은모습으로..아! 그리고 당분간 활동만 안하면 안되나? 이런..이런... 어디에 있든 항상 겅강챙기거라.
어라..언니~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우울해하지말고요~ 힘내시구요^ㅡ^ 화이팅!! 나중에 다시 돌아올꺼죠``? 히히^ㅡ^
좋은일 생길겁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다가올 날은.....밝은 모습 잃지 마시고....항상 즐거운일이 함께 하시길....화이팅~!!!
가셨다가 빠리 다시 컴백하실꺼죵? 몸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을꺼에요..*^^*
달빛님. 손오공님. 조사장님. 대빵인형님 감사합니다..^^ 미희온늬, 꼬마, 푸지미할배 너므나도 고맙그... 카페에서 유령이 되는것보다 탈퇴가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을했어.. ㅋㄷㅋㄷ 어려서근가? 암튼 다들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희망을 잃지 마시고 좋은 날들만 되시길 바랄께요^^* 홧팅!!!
아버님 빨리 쾌유하시길 ...빌께...
늘 건강하시구 아버님 건강 되찾으시길..............
아버님의 빠른쾌유를 빌고 님도 몸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다시오면 뵈요 누가그러더군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라고 님도 이럴때일수록 힘내고 많이 웃으세요 ~~~~홧 ~~팅~~~~ 아~~자~~~~
이긍....혀니님 힘내시구 항상 기쁜 날만이 가득하길 바랄께여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