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르지 조 맘루크 최대 영토 (14세기 경)

바흐리 왕조를 이었으며 14세기부터 16세기를 이어왔다. 이후 영토 중 아나톨리아 반도의 영토를 빌미로 오스만의 정복이 시작되고 1517년에 멸망하였다.

자얀 조 틀렘센 (14세기 경)

알제리 민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깨우친 국가로 많은 외침을 당한 나라이다. 하프스 조 튀니지의 속국이었다가 마린 왕조의 정복을 당하기도 하고 결국 1544년 튀니지와 함께 오스만에 정복당했다.

하프스 조 튀니지 (15세기 말엽)

맘루크와 함께 북아프리카의 강자로 군림했다. 영토가 별로 넓어보이지 않는데 주로 상업과 노략을 주로 삼았기 때문에 영토에 집중하진 않았지만 옆의 틀렘센을 속국화하는데 열을 올렸다. 그러나 모로코의 마린 왕조의 공격을 받아 이에 실패하고 멸망까지 갈 뻔 했으나 그 직후 마린 왕조가 분열하기 시작해 멸망은 면했다. 이후 틀렘센을 다시 속국화하는데 집중하여 15세기 말엽에 성공하나 1544년 오스만에 정복당한다. 이후 1574년까지 명맥을 이어오다 스페인과의 내통을 오스만에게 이유로 멸절했다.

마린 조 모로코 (14세기 중엽)


최초로 모로코를 중심으로 세운 왕조이다. 동쪽의 하프스 왕조와 북쪽의 레콩키스타 세력과 맞서며 발전했다. 이후 하프스 왕조를 압승하며 베르베르 지역의 수장이 되었으나 곧바로 레콩키스타 세력과 맞붙으며 지브롤터 권역의 영향권을 잃으며 분열되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 모로코 권역만을 지배하며 각 지방에 와타스와 사드 등의 지역 유지가 지배하는 형국이 되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에게 다시 공격받고 각 지역이 들고 일어난 모로코 반란으로 인해 1465년에 멸망한다.

사드 조 모로코 (17세기 초)


모로코 반란 이후 마린 왕조는 1465년에 사라지고 모로코판 삼국지를 찍고 있을 때 1472년 마린 왕조 때부터 페즈에서 강력한 세력이었던 와타스 가문이 모로코를 평정하지만 자신은 페즈 일대의 직할지만 다스리고 나머지는 속국의 형태로 간접지배하였다.

와타스 조 모로코
이 과정에서 많은 베르베르인들이 등을 돌렸고 이후 와타스 조가 어지러워지자 베르베르 계의 사드 가문이 일어났고 모로코를 통일 및 평정했다. 마라케쉬를 중심으로 하며 포르투갈을 전쟁을 통해 몰아냈고 스페인의 땅을 영국의 도움으로 외교적으로 얻었으며 친오스만 정책으로 오스만의 침입을 막으며 내부를 안정시켰다. 이후 내부가 안정되자 수단(사하라 이남의 땅을 의미)으로의 확장을 단행하며 송가이 제국을 멸망시켰다. 그러나 이후 사치와 왕위 분쟁이 심해지며 폭정을 단행했고 심지어 오스만이 침입 단행하자 알라위 가문이 사드 왕조를 몰아네고 알라위조 모로코를 세웠다.

많은 사실 알아가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최전성기 만들기가 끝났으니 곧 다른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첫댓글 이런거 볼때마다 오스만도 참 강력했던 것 같은데 후반부에 좀 허무하게 강대국 대열에서 이탈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허무하진 않죠 14세기경 탄생하여 15세기부터 19세기 4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강대국으로 군림했으니깐요
모로코가 생각보다 강성했던 국가였네요 ㄷㄷ
세계사를 보면 강성했던 국가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모하드(무와히드):나도 모로코가 핵심지역이었어!
알 모라비드와 알 모하데가 모로코 역사를 관통하는 건 맞지만 모로코를 중심으로 하진 않아요
틀렘센=알제리 전신인거 처음 알았네요 오늘도 지식이 늘어갑니다
퀄이 급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