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현지시간으로, 오늘이 트레이닝 캠프 1일차 였습니다.
- 각종언론에서도 그렇고, SVG 역시 얘기한것은, 스탠리 존슨이 상당히 인상깊었다는것입니다.
- 오늘 훈련에서는, 잭슨-KCP-일리야소바-드러먼드 그리고 모리스와 스탠리가 한팀이었습니다.
- 현재까지 나머지 4명은 스타팅 라인업이 유력해보이고, 3번 자리를 놓고, 모리스와 스탠리를 테스트해보는것 같습니다.
- 내일은 모리스와 스탠리가 서로 다른팀에서 훈련할것으로 보입니다.
- 오늘부터 미국현지시간 금요일까지 매일 하루 두번에 걸친 훈련을 진행할것이라 합니다 (작년처럼)
- 오전에는 5 on 5 를 비롯한, 코트안에서의 강도높은 훈련 / 오후에는 웨이트 트레이닝과 기본적인 전술훈련
- SVG 는 트레이닝 캠프 1일차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 베인즈는 발목부상에서 회복중이라, 하루에 한번의 훈련만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 저번글에서 밝혔듯이, 미국현지시간 토요일에 open practice 가 열립니다. 오전 11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 KCP 는 올시즌 조금 더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다고 합니다.
- 제닝스는, Arnie Kander 가 미네소타로 간것이 자신의 부상복귀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 드러먼드와 잭슨 그리고 KCP 는 거의 매일같이 서로의 집에 놀러가고 이야기하고 한다합니다.
- 제닝스 말로는, KCP 의 실력이 발전했고, 드러먼드는 더더욱 실력이 발전했다고 합니다.
- 제닝스는 현재 195 파운드인데, 조만간 185 파운드로 몸을 만들계획이라 합니다.
- 스티브 블레이크는 제닝스가 돌아왔을때, 자신의 롤이 줄어들수있음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 드러먼드는 자신의 계약 (extension) 에 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 드러먼드는, 계속된 losing season 에 대해서, 자신들을 비웃는 상대팀들에게 "우리가 잘한다" 는 것을 보여줄것이라 합니다.
- 레지 잭슨은, 듀란트/웨스트브룩/하든/이바카에게 감사의 뜻을 보냈습니다. (hard work 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어서)
- SVG 왈: 수비가 이 팀의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합니다.
- 스탠리 존슨: "모든 훈련에서, 나와 같은색의 유니폼을 입지 않은 선수는, 나의 경쟁자이다"
- 스탠리 "어떠한 훈련에서든지, 이기려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행위다."
- SVG 가 2주전쯤에, 스탠리를 2번자리에 배치시키는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않겠다는 말을 언급한적이 있었습니다
- 이에 대해, KCP 가 자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 자신이 리그에서 당당한 2번 주전감이라는걸 보여줄것이라고 합니다.
- SVG 는 일리야소바가 공격리바운드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줬으면 한다고 합니다.
- 현재까지 트레이닝 캠프 명단은 총 19명입니다. (데니 그레인저 제외)
PG: 레지 잭슨 / 브랜든 제닝스 / 스티브 블레이크 / 스펜서 딘위디
SG: KCP / 조디 믹스 / 데런 힐리어드 / 아도니스 토마스
SF: 마커스 모리스 / 스탠리 존슨 / 레지 불록 / 카티에 마틴 / 에디 그리핀
PF: 얼산 일리야소바 / 앤서니 톨리버
C: 안드레 드러먼드 / 에런 베인즈 / 조엘 앤서니 / 조던 바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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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힐리어드 밴드가 안어울리네요ㅋㅋ 디트 이제 이기자!
그러니까요 ㅋㅋㅋ 뮤슨동네아저씨같은 ㅜㅜ
리그의 모든 스윙맨을 잡아 먹는 날까지 발전하라 Kcp!!!
2번에 스탠리가 올수도 있군요? Kcp 자극하려는 목적이겠지만 그 생각은 못했네요
근데 왠지 이 라인업은 굳이 할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냥 자극만 주려는것 같습니다. 믹스도 있는데, 굳이 스탠리를 2번까지 배치시킬 필요는 없어보이고, 만약 마커스 모리스와 스탠리를 동시에 기용한다면, 아마, 마커스를 4번으로 보내고, 스탠리를 3번에서 뛰게하는 전술은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탠리가 스타팅에 30분 이상 출전시간 받을까요?
제 판타지라...ㅎㅎ
아, 평균30분이상은 첫시즌에는 힘들것같습니다^^
25분 이상이면 좋겠습니다.
이 친구는 묘하게 빅벤 포스가 나네요
빅벤 이후에 디트로이트의 상징적인 선수가 될것같은 느낌입니다 ㅎㅎ